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여러분은 성동구치소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송파구에 위치해 있고 지금은 오금동에서 2017년 6월 26일 문정동으로 이전하여 지금은 철거만 기다리고 있는 1977년에 세워진 오금동 터의 옛 구치소입니다.
위의 첫 4개 사진이 바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대한 사진 자료입니다. 바로, 송파구의 노른자에 해당되는 중심부 부지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국토교통부는 2018년 9월 옛 성동구치소 자리에 신규 공공택지지구를 선정해 1,300가구의 신규 분양 및 임대아파트를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전국에 짓고 있는 닭장같은 아파트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솔직히 미친듯이 국토교통부가 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재인 정부의 공화국은 지금 아파트 천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년 여름마다 겪고 있는 폭염 또한 역대 기록을 계속 새로 써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 기온의 상승폭은 심각할 정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공화국의 어느 곳도 에어컨을 켜고 있지 않으면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폭염 문제는 말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대책이 있을까?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문재인 공화국 정부는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상황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라며, 우리 정부 탓이 아니라고 강변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이렇게 문재인 정부가 말한다면 정말 실소만 나올 것입니다. 실로, 멍청한 답변 아니겠습니까?
지금,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매년 각국에 경고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에 대한 각국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CO2 감축에 대해 대책이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한 정책을 세우지 않고 조금 대통령 일을 하다가 임기가 되어 그만둔다면, 다음 대통령은 적합한 대책이 또한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한국 공화국의 한계입니다.
소위, 문재인 정부는 집값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각종 아파트만 주야장천 짓기만 하는데, 그렇다고 지은 아파트를 다시 허물겠습니까? 아파트 값이 문재인 정부의 주장처럼 잡히는 것인지도 정말 의문입니다. 누구를 위한 정부의 아파트 공사이며, 누구를 위한 집값입니까?
한마디로, 한심합니다. 정부 고위관료 중에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아닌 사람 있습니까.
1년 내내 미세먼지로 수많은 국민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여름에는 폭염으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의 관련 사진도 있지만,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면서 청와대에서 편하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난한 많은 국민은 에어컨도 사용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전기값도 못낼 정도로 처참하게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국민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설사 집집마다 사용한다고 여름의 폭염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바로 언 발에 오줌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구 온난화 문제는 지구 자체의 자정능력을 벗어난 심각한 문제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지금과 같은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로 물려준다면 우리 자라나는 후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을 각오해야 할 시점까지 갈 것으로 믿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정말 인간미가 있고 상식적인 기본 사고력만 있어도, 비록 작은 부지이지만 성동구치소 자리를 그냥 똑같은 아파트로 또 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살 길은 닭장같은 아파트가 아니라, 녹지이고 풍요로운 자연입니다.
우리나라의 전 국토에서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자연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부자들을 위한 아파트, 투기 목적으로 돈벌이 수단이 된 지 오래인 멍청한 공화국의 아파트들은 오늘도 전국에 도배하듯 세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심한 문재인 정부입니다.
제발, 나라다운 나라를 세웠으면 합니다. 민국에서 제국으로 가야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만 만드는 공화국은 결국 폐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등하고 누구에게도 공평한 국가가 진정한 나라일 것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이었던 전 국토를 모두 허물고, 아파트로 덮고 있는 공화국 정부는 결국 폐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지구는 재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 그리고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심각한 속도로 녹고 있으며, 알레스카까지 우리 시대에 폭염을 겪고 있는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과 집값을 안정화 시킨다는 명분으로 아직도 과거 산업화 시대의 사고방식으로 공무원들이 허망하게 일하고 있는데, 20세기는 20세기 사고로 마감하고 21세기에 맞는 신선한 머리를 가진 깨끗한 정부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물론, 공화국은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대책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한 공화국 체제입니다.
그러나, 현재만 잘 산다고 정말 행복할까?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단순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부디, 우리 옛 조상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공화국 체제로 결코 살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보호, 지금은 옛날에 잊혀진 단어가 되었지만, 자연보호가 지금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될 우리 시대의 요구 사항을 문재인 정부는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당연히 성동구치소 자리는 깨끗하고 신선한 공원이 되어 송파구의 허파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상식적인 사회이고 상식적인 공무원이라고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단군교 백봉신형대종사 숭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