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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계명/간음
제목 : 간음하지 말라!( 제 7 계명)
성경 : 출 20:14
찬송 : 220장
저자 : 이삼규목사
출처 : 20200906 낙양교회 주일 낮 예배
인간 생활의 첫 번째 원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요, 두 번째 원리는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맨 처음 창조하신 사회는 가정입니다. 가정이 어떻게 시작됩니까? 가정은 남자와 여자의 신성한 결합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아담에게는 돕는 배필이 없었습니다.”(창 2:20). 하나님께서는 아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게 생각하시고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죄 없는 상태에서도 아담과 하와에게 성적인 욕구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창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성적인 욕망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 안에서 사용되는 성적인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도 이 욕구 때문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일곱 번째 계명은 단순한 성욕의 문제가 아닌 신성한 결혼 관계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장난쳐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마치 눈알을 뽑아 장난치듯 가장 심각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고 놀잇감으로 삼고 있습니다. 성(性)은 가지고 놀아도 되는 장남감이 아닙니다. 성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안구나 심장만큼 중요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이 선물로 인류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남자의 성과 여자의 성이 결합되어야 거기에서 자녀가 태어납니다. 미국은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나라입니다. 만약 모두가 그렇게 된다면 후일에 나라가 어떻게 될까요? 인구가 감소되고 그 나라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동물들은 새끼를 낳기 위하여 성을 사용하지만 사람은 경건한 자손을 얻는 목적 외에 부부의 하나 됨을 위한 본드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성입니다. 성(性)은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 그분의 신부가 된 교회와의 관계를 상징하는 영적 메시지를 가진 하나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이 선물로 내가 꽃피고, 내 가정이 꽃피고, 내 자녀가 꽃피고, 세상이 꽃피고, 역사가 축복 받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간음이란 무엇인가?
➤간음이란 ‘나아프’라고 하는데 히브리인들은 간음을 “기혼자가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 이외의 이성과 맺는 불법적인 성관계”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간음이란 말은 주로 기혼자들의 성범죄를 일컬을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그와 반면 미혼자들의 성범죄는 “음행”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간음이라는 단어는 모든 종류의 성적인 범죄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강간, 남색, 수음, 동성연애, 매음행위, 혼전 성관계&). 하여튼 일체의 성의 남용, 오용, 혹은 악용과 관련되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성경은 육적인 간음뿐만 아니라 영적인 간음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곧 간음으로 보는 것입니다(렘3:8,약4:4).
➤성경은 간음을 왜 이렇게 정죄하는가?
캠벨 몰간 목사님은 “이 계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단지 이 계명이 금하고 있는 죄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부정행위라는 이 죄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와 우주와 하나님께 대한 죄를 짓는 일곱 겹의 악이다”라고 말합니다.
➤①간음은 우리 자신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잠 6:32)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다른 어떤 죄보다도 이 죄는 육체에 깊은 상처와 어두운 그림자를 남깁니다. 사람이 음행의 늪에 빠지자마자 그의 인격은 정욕의 노예로 사로잡힘을 당하고 맙니다. 과학자마다 자연은 순결을 요구하고 있음을 증명하려고 노력합니다. 정신 이상에 대한 세계 각국의 통계 자료를 보면 부정한 생활이 사람의 정신면에 얼마나 두려운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영혼과 육체가 이 죄로 말미암아 파괴됩니다.
(호 4: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잠 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②우리의 가정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히 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결혼은 순결한 사랑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4:3-4)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어떻게 가정을 이룹니까? 어떻게 하다 보니 눈이 맞아 가정을 이룹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음은 이러한 언약을 깨뜨릴 뿐 아니라 마침내는 언약의 공동체인 가정을 파괴하고 맙니다. 단란했던 가정이 이 죄로 말미암아 파괴됩니다. 어느 한 사람의 부정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에 미치는 파괴력은 대단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위에서도 그런 것을 목격하여서 너무나 실감나게 잘 알 것입니다. 깨어진 가정, 부모 없는 고아, 성적인 질병 등은 모두 간음의 쾌락이 남긴 열매들입니다.
➤③우리의 사회를 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범죄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범죄입니다. 건강한 가정들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투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잘못된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오히려 더 큰 차별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과 밧세바의 범죄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까! 이 죄는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그러므로 이 죄는 사회적인 죄로 규정된 것입니다.
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습니까? 성적인 범죄가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항이라는 나폴리 항구가 나타납니다. 그곳으로부터 불과 몇 킬로 떨어진 곳에 폼페이라는 유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곳을 방문하여 보니까 왜 하나님께서 그곳을 멸망시키셨는가를 실감했습니다. 옛날 “폼페이의 최후”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영화를 연상하며 폼페이 시내를 돌아보니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란의 극치를 이루는 도시였습니다. 모든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베스비우스 화산을 폭발하게 하여 그 도시를 완전히 화산재로 덮어 버린 것입니다. 부도덕을 정복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일본이 왜 망했습니까?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여인들을 끌어다가 일본군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그런 나뿐 짓을 했습니다. 이것이 일본 멸망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간음죄는 무서운 심판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이 죄는 “피해야 할 범죄”라고 말합니다. 6 계명이나 7 계명은 계명이 간단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결과가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주님의 나라는 깨끗하고 거룩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오염된 성적인 범죄를 정복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마음속에 갈등과 더럽힘을 당했던 영혼들은 이 나라에 참여하지 못함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보면 간음죄는 죽음으로 다스려지는 무서운 범죄였습니다.
(레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오늘날 이 계명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장의사 집에 모든 물건들이 하루아침에 다 바닥날 것입니다.
지옥불의 대가를 치러야 할 범죄로 요한 계시록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체의 정욕이 타오를 때마다 지옥의 뜨거운 불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음죄는 어디로부터 시작됩니까?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은 음란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됨을 가르쳐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성욕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누가 결혼을 하고 누가 자녀를 낳겠습니까? 다만 그것이 오용되거나 남용되거나 악용되지 못하도록 우리는 철저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계룡산에 있었던 성결교의 양모 목사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려고 남성의 음경을 잘라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다고 정욕을 이기겠습니까? 자기를 철저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것은 결혼한 부부 안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Enjoy life with your wife” 이 말은 영어에서 아내와 엔조이하라는 말입니다. 부부간에 엔조이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 출구가 다른데서 찾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은 깨끗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이며,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기에 바르게 사용되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몸을 하나님의 전이라고 말씀합니다. 성전을 더럽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멸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유혹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①채워라!
여행할 때 새겨두면 좋을 팁이 있습니다. 여행할 때 절대 때를 지나 식사하면 안 됩니다. 오후 2시 반에 식사하지 말고, 11시 반쯤 식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때가 지났는데도 밥을 먹지 않고 배고픈 채로 여행하면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습니다. 멋있는 스카이라인도, 파란 강물도, 아름다운 가로수의 행렬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은 구경도 별로이고 먹을 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러한 성적 범죄에 발목을 잡히지 않으려면 결심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나를 충만하게 채우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속이 차면 산해진미도 별 매력이 없는 것처럼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시시하고 불량한 육체적인 욕구와 성적 유혹에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절대로 성적인 유혹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혼이 허기지면 별것이 다 좋아 보이고, 예뻐 보이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심령을 채우지 않으면 우리 모두도 어느 날 우리가 비난하고 경멸하는 바로 그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우리 심령이 날마다 물댄 동산처럼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②피하라!
성적 유혹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예외도 없습니다. 삼손은 장사였습니다. 그는 남대문 같은 성문의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뽑아 짊어지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까지 올라갈 힘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힘이 센 사람은 머리가 모자란 경우가 있는데, 삼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삼손은 여우 삼백 마리를 붙잡아다가 그 꼬리에 꼬리를 묶어 원수들의 밭에 불을 지를 만큼의 머리, 여우를 능가하는 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강한 자사는 힘을 잃고 원수에게 넘겨졌습니다. 두 눈이 뽑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재롱감이 되어 연자 맷돌을 돌리다가 결국은 그가 무너뜨린 신전 기둥에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결말을 초래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세 명의 블레셋 여자와 성적 장난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죄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피해야 합니다. 요셉처럼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유혹의 가능성이 보이면 그 자리를 급히 떠나야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보이면 끊어야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보이면 인터넷을 중단하고 컴퓨터를 끄고 방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영화라면 아예 표를 사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지만 피하는 일에는 실패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부하와 용사들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오후 내내 잠을 자다가 깨어난 다윗은 기재개를 켜면서 옥상을 거닐었습니다. 그러다가 옥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어느 집에서 예쁜 여자가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윗은 그 장면에 시선을 ‘정차’하다, ‘주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롱룩(long look) 하는 동안 생각에서부터 가슴까지 온몸에 성적 욕구가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를 왕궁으로 불러다가 동침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다윗이 평생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딤후 2: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잠 6:27-28)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잠 6: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③하나님 앞에서 살라!
우리는 언제나 ‘코람데오’ 즉 신전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살면 어떤 유혹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시 139: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욥 34: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④사랑의 가정을 만들라!
부부관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불은 얼마나 소중하고 유익한 것입니까? 그러나 그 불이 유익하려면 한 가지가 전제 되어야 합니다. 아궁이 속에서만 타야 합니다. 아궁이를 벗어나면 그 불은 나를 죽이고 재산을 없애며 가족을 죽이는 재앙으로 바뀌게 됩니다.
(고전 7: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전 7: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고전 7: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⑤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성이라는 아름다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바르게 사용하는 길은 바른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건강하십니까? 바른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결하고 깨끗한 삶을 살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정결하게 자신을 간직하였다가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