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쏜 붑파완 라오스 부수상은 지난 주 비엔티안 수도에서
몇몇 사업 생산 시설을 실무 방문함으로써 자트로파
(Jatropha: 기름을 추출할 수 있는 식물)로 제조하는 바이오디젤
생산에 관심을 나타냈다. 바이오 디젤은 한 바이오디젤 공장과
에탄올 제조 공장에서 추출한 자트로파를 이용하여 제조되고 있다.
그 날, 붑파완은 사업 활동에 대한 조언을 했으며, 농업생산성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농업 산림 연구소도 방문하였다.
그는 자트로파를 이용한 바이오디젤을 생산을 통해, 각각 어떻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에탄올
생산을 위한 연구 및 실험을 통해 날마다 상승하는 석유의 대체원으로서 이런 재료들이 유효한지를 입증하는
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에탄올은 쌀겨 및 목재 잔재, 카사바 및 옥수수 열매로부터 제조되는데 리터당
약 5,000 킵으로 생산비가 낮다. 1982년에 설립된 타튼공 농업기계 공장은 최근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수입 대체 목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부속이 사용되는 기계와 농업용 기구를 생산해오고 있다.
경작지 정리를 통해 현지 농부들의 농업 생산활동을 확대시킴으로써 지난 20년 동안 현지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일조해 왔다.
같은 날 부수상과 일행은 농업산림부의 나포르 농업 연구소도 방문하였다. 이 연구소는 잡종 벼, 곡물, 옥수수
및 기타 환금작물에 대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해 왔으며, 잡종동물, 수산물, 과일나무 재배 및 비목재 산림 생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1990년 이후로 전국의 농민들이 이 연구소에서 생산된 곡물들과 잡종벼를 사용해왔다.
과거에 쌀 생산 용량은 단지 5%였지만 지금부터 2020년까지 추진될 개발 전략계획에 따라 2005년부터는 용량이
80%대로 올라섰다.
인적자원의 발굴, 국제기구들과의 대등한 협력관계를 통해 연구소는 생산용량을 더 높일 수 있는 잡종의 품질
향상에 성공했다. 부총리는 정부가 현지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동안, 기관들은 계속해서
각자의 프로젝트 계발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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