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10.18 전국본부간부회 4부인사
기원-인내로 일체를 현명하게
‘대석사참배저지’ ‘광포부원가입신청’ 등 대성공 목표로 전진
여상락 한국SGI이사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원래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한 본부간부회가 제반 사정상 다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특히 연세드신 지도부 선배간부들께서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있었겠습니다만 깊이 이해로 감싸주시고, 또한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주신 전국의 권이상 간부님들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러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극악 닛켄종에 대해 전무후무한 창가가족만들기 활동을 펼쳐 해외 진출을 노리는 닛켄에 일격을 가하는 한편, 탈강된 분들을 내 형제, 자매처럼 돌보아 창가가족으로 만들어 주신 최일선의 노고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고한 여러분들께서 참석한 본부간부회이기에 오늘 회합을 축하해 주시는 선생님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결실의 계절 10월은 4·4분기 대화 확대의 해 총마무리의 시작입니다. 10월2일은 스승의 유훈을 실현하기 위해 제자가 움직여 첫 해외광포의 길을 개척한 ‘세계평화의 날’이 있고, 10월12일은 대성인께서 농민 제자들의 사신홍법의 난을 기연으로 말대의 묘법유포를 위한 대어본존 도현의 의미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9월 10월 연이어 계속된 지부총회는 어느 때보다 상상치 못한 대단한 결집속에서 수많은 공덕담이 넘쳐나는 가운데 광포사의 한 획을 그으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커다란 뒷바라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행동 모두는 어서에 비추어 볼 때 “음덕이 있으면 양보가 있다”(어서 1178쪽), 또 “숨은 신(信)이 있으면·나타나는 덕(德)이 있느니라”(어서 1527쪽)라고 말씀하신대로 삼세에 걸친 복운으로 쌓일 것을 깊이 확신합니다.
방금전, 한국의 음악대를 대표해 박선미 여자부장이 처음으로 제정된 ‘예술인도창립자상’을 선생님 앞에서 수여받은 것을 아리랑고적대 담당에게 전달했습니다.
역시 1989년부터 이어져 온 좋은 전통속에서 비록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심의 강한 혼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리랑고적대의 연주, 또 선생님께 받은 첫 ‘예술인도창립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분들의 활약과 선전(善戰) 뒤에 더할나위 없는 노고의 연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에 이를 격려하기 위해 ‘예술인도창립자상’을 특별히 수여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0월23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02부산합창올림픽에도 장년부 라이온코러스, 여자부 푸른빛 합창단, 소년소녀부의 해돋이합창단 3개팀이 한국SGI 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시안게임의 열기에 이어 합창올림픽도 대성공할 수 있도록, 또한 3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기원을 부탁드리고 특히 부산 현지 분들에게 합창단이 여러 가지 신세를 지게 되므로 더욱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어려운 가운데 음악을 통해 불법(佛法)을 넓혀주시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행동속에서는 무한한 복운이 가득함을 확신하며, 모쪼록 사회 속에 SGI를 알리고 회원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어주는 선봉장의 역할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어젯밤 20명의 한국대표가 어느 때보다 건강하신 선생님과 사모님 슬하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10일에는 제19회 SGI한국최고협의회가 개최되었고, 여기에서 조직분할로써 서울제2방면의 중랑권이 중랑권과 금강권으로 분할 확정되었고, 제주한일우호연수원 운영과 함께 홍보와 건설, 행복유치원 경과보고 등 한국SGI발전에 관련된 주요사안에 대해 3년 여의 최고회의 중 가장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 위원들이 대부분 초창기 원로분들입니다만 여기에 새롭게 한국의 청년부장, 남·여자부장이 위원으로 추가되어 원로들의 오랜 경험과 원숙함에 청년들의 신선한 활력이 어우러져 더욱 발전적인 안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일 본부간부회 석상에서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인물 중 16세기 강원도 출신의 대학자이며 철인 정치가인 율곡 이이에 대해 언급하셨고, 또한 강원도에서 2백30번째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고 하시며 율곡의 유명한 잠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잠언 내용은 “시비를 논하기 이전에 화합하라” 즉 서로 비난하기 이전에 우선 단결하라는 뜻으로 단결의 중요성에 대해 지도해 주시면서 “단결이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만약에 안 좋은 뜻으로 단결하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체동심의 뜻은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 신심의 도상에는 비방이라는 것이 있다. 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라는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스승께서 한국을 위해 깊은 배려의 마음을 담아 지도해 주신 것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전체 석상에서 “11월에 한국의 제주도에 연수원이 마련되어 드디어 11월부터 연수가 시작됩니다”라는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아키야 회장과 SGI한국 담당간부는 이 말씀의 의미는 곧 전세계에 한국의 연수원을 소개한 것이라며 대단한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스승의 구상에 호응하여 전 제자가 일어서서 투쟁한 승리의 결과라고 확신하며 특히 가장 최일선에서 노고한 건설국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발표가 된만큼 조직국에서 4부 협의하여 안을 제출하였고 최고협의회에서 심도있게 의결한 후, 선생님으로부터 최종 재가도 있었기 때문에 광포부원가입신청을 마치고 11월부터 먼저 부인부를 중심으로 연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어서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연수를 시범운영하고 장년부 청년부도 올해내 한번씩 시범운영을 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수가 진행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본부동이 12월 드디어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시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발표하여 장내는 온통 한국의 기세와 힘이 가득한 분위기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런 후 올해 일본에서 2개의 노벨상 수상을 언급하시며 “괴로울 때야말로 찬스, 벽에 부딪칠 때 좋은 것이 생겨난다”라고 말한 노벨화학상 수상자 다나카 씨의 이야기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다나카 씨는 노벨상을 목표로 연구하지 않았는데도 그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것을 소개하며, 선생님께서는 법화경의 “무상보취 불구자득” 즉 무상의 보취를 구하지 않는데 스스로 얻는다는 성훈을 소개하며 이는 너무나 위대하여 구하는 것조차 생각하지 않던 부처의 경애를 스스로 얻은 기쁨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노벨가문의 중심인 마이켈 노벨박사 내외분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을 회상하시며 특히 노벨박사로부터 노벨가문의 귀중한 보배로서 세계에 단 한장밖에 없다는 대단한 보물인 ‘특별명판’을 수여받으신 후 노벨박사로부터 “이케다 회장은 노벨가의 가족이 되어 주셨습니다”라는 깊은 우정을 보여 주신데 대해 스피치하셨습니다.
더불어 개인으로서 2개의 노벨상을 수여받으신 화학의 아버지 폴링박사의 자제분께서는 선생님께 두개의 메달과 증서를 복제하여 증정해 주신 점을 언급하며 청년부 미래부와 창가학원 출신의 모든 사람들이 노벨상에 빛나는 대과학자, 대지도자로 속속 자라나는 서상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지난 9월 강원도지사 명예도민증 수여식을 마치고 선생님께서는 한국문제에 관련하여 “창제다. 인내력으로 할 수 밖에 없다. 대성인께서는 화합승이라고 말씀하셨다. 파화합은 지옥이다. 다투는 일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 부디 안부 전해 주세요”라는 전언을 보내셨습니다.
이와같은 말씀을 새기며 저부터 부처의 이명이 능인임을 다시한번 새기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힘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여 앞으로 앞으로 계속 전진하여 결국에는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각오입니다.
또 그런 일념을 담은 기원을 저 자신부터 진지하게 올려 가겠습니다. 왜냐면 기원하는 것은 신앙의 근본이기 때문에 이루어 질 때까지 기원할 작정입니다. 체면이나 역직, 사회적 명성만으로 경애가 달라지거나 숙명전환 할 수 없듯이 무엇을 기원하는가 어떻게 진지하게 기원해 가는가에 의해 인간혁명해 갈 수 있다고 배워 왔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도 우리들의 기원에 의해 반석같은 토대로 바뀌어 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니치칸상인의 유명한 <관심의본존초> 문단에는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고 죄로서 멸하지 않음이 없으며 복으로서 오지 않음이 없고 이치로서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라는 단언을 대확신하며 다시한번 격려받을 때 투구끈을 조여매고 초심의 마음으로 시작해 가겠습니다.
이제 10월, 11월의 3차에 걸친 대석사 참배가 예정되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일선에서 피눈물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오신 선발인원들도 모두 최고의 활동가들인만큼 더욱 힘을 내어 이를 악물고 투쟁해서 기필코 배은망덕의 인간 이하인 닛켄에게 한사람도 현혹되어 참배하지 않도록 기원과 지혜를 발휘해 가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여러분과 함께 조직안정과 화락발전을 위해 전국적인 창제운동을 전개한 결과 조직은 우리들 진심의 마음에 응했음인지 커다란 난제를 만날 때마다 변독위약되어 안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남은 3개월도 창제운동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분투에 이은 분투로써 결과를 내어 승리하고자 합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아키야 회장께서도 거듭 이사장인 저에게 선생님의 전언을 전하며 끝까지 기원과 인내로 일체를 현명하게 책임지고 해결하도록 지도해 주신 바를 다시한번 깊이 새기며 이제는 본부동과 제주연수원이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4·4분기에는 행복유치원 설립과 대석사참배저지 그리고 ‘광포부원가입신청’의 대성공을 목표로 즐겁고 당당하게 전진합시다.
필사의 창제와 활동으로
극악과의 투쟁에 대승리
신계순 한국SGI부인부장
전국의 4부 간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제의 정신이 맥동치는 뜻깊은 10월, 이케다(池田) 선생님 사모님의 기원과 배려 속에서 개최되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월12일은 본불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 말법만년에 걸친 일체중생의 성불을 위해 일염부제총여의 대어본존을 건립하고 출세의 본회를 이루어낸 의의깊은 날입니다.
또한 이 정신을 이어받은 이케다 선생님께서 세계 광선유포를 향해 처음으로 해외방문을 출발하신지 42주년의 ‘세계 평화의 날’을 맞이한 올해 세계 1백83개국의 불법 흥륭의 대위업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학회활동의 깊은 가치에 대해 대성인께서는 성훈에 “극락백년의 수행은 예토의 일일의 공덕에 미치지 못하고”(어서 329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지럽게 날뛰는 이 인간의 갈등 속에 해낸 활동의 하루 공덕은 평범하고도 투쟁이 없는 극락정토에서 백년을 수행한 공덕보다 더욱더 위대한 것입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지부총회의 열기가 대단한 기세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많은 회우와 신래자들이 학회에 대한 감동의 공감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대화의 계절 가을, 학회의 진실된 모습을 더욱더 전하며 활력과 환희 넘친 좌담회로 연결시켜 나갑시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10월29일부터 실시되는 ‘광포부원가입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회원님께 진심어린 격려를 해갑시다. 지금 SGI반대세력에서는 전국적으로 연고가 있는 곳에 ‘광포부원가입신청’을 하지말라고 연락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생명의 인과의 법칙이며 행복을 향한 방정식입니다. 그 법칙을 부정하고 거역한다면 당연히 앞이 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대성인께서는 진심어린 공양에 대한 공덕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금생에는 기원으로 되고 재물이 되고·임종시에는 달이 되고·해가 되고·길이 되고·교량이 되고·부친이 되고·우마가 되고·가마가 되고·수레가 되고·연화가 되고·산이 되어 두분을 영산정토로 맞이해 드릴 것이니라”(어서 1515쪽)라고.
광선유포를 뒷받침하고, 지원하고 지탱하는 공덕은 이와 같이 자신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 형태를 바꾸어 자기자신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진심어린 공양의 마음으로 무사고로 최선을 다해 도전합시다.
2002년 대화 확대의 해 총결산 대승리의 가장 포인트인 대석사참배저지에 총력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대성인 불법이 입종한지 7백여 년이 흐른 지금 종문은 닛켄종으로 권위권력화, 사물화 되어 고귀한 대성인의 정신을 왜곡하고 사종사의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대성인의 정신을 이어 닛켄종과 맞서 현대의 종교개혁을 벌인지 11년, 지금이야말로 닛켄종과의 투쟁 총마무리를 해야 할 때라 확신합니다.
<입정안국론>에 “법을 파괴하는 자를 보고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응당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중의 원이며 만약 능히 구견하고 가책하고 거처하면 이는 나의 제자요 진실한 성문이니라”(어서 62쪽)라고 있습니다.
불법 파괴의 불적을 철저하게 단죄하고 가책하는 것은 대성인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실천하려고 하는 우리들 최대의 책무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방치한다면 악은 더욱더 증장하여 후세에 커다란 화근을 남기는 일이 되며 오히려 악을 도와주는 대죄로 되어버립니다.
학회가 닛켄종과 투쟁하는 것은 결코 사사로운 원한이 아니라 대성인 불법의 본의에 의한 것임을 재차 확인해 두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11년간 세계 1백83개국으로 확대한 SGI의 대발전에 비해 닛켄종의 해외전략은 차례차례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닛켄종에서는 대석사참배를 위해 절복전을 펼쳐 왔지만 부진하여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대석사참배의 참패가 확연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아니나 다를까 신심을 하지 않는 친척, 우인의 관광등산, 90세를 넘는 고령자의 무리한 결집, 산소통을 짊어지고 등산하러 온 사람, 버스 등산 도중에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하는 희생자 등, 어차피 닛켄에게는 공양만 모인다면 신도의 일은 어찌되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닛켄종 등산은 방법승에 대한 공양으로 무간지옥의 업이 되는 것입니다.
닛켄종은 살아 남기 위해 지금 해외 진출을 필사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승려는 죽어도 등산은 해야 한다는 등, 본산 해외부에서는 승려들이 분담하여 주요 국가를 돌면서 대석사참배 결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론 불행에 빠지는 연에 한사람도 가까이 가지 않도록 저지하는 것과 11년간 이어진 닛켄종과 투쟁에 있어 이들이 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이때가 마를 타파하는 최고의 찬스로 된다고 깊게 확신합니다.
올해의 등산저지는 결국 닛켄종 자체의 힘을 급격히 약화시키고 분열시키는데 최고의 찬스로 될 것입니다.
최근 이케다 선생님 지도에 “기원하는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를 담아 본존님께 기원하는 것입니다. 기원에 이길 것은 없습니다. 기원하고 또 기원하여 철저하게 기원하여 그 위에 대화를 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초조해 해서는 안 됩니다. 인내 강하게 나아가세요. 좀처럼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제목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 공덕은 전부 자신의 것입니다”라고 지침을 주셨습니다.
부인부 여러분 지금이야말로 필사의 기원과 창제와 활동으로 최고의 극악과의 투쟁에 대승리하여 이케다 선생님 사모님을 한국에 모실 수 있는 대역사를 만들어 냅시다.
“신심의 정성이 담긴 공양은
비록 조금이라도 대공덕으로”
우택덕 한국SGI 부이사장
올 한해도 한국SGI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각 기관 단체로부터 SGI이념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감사패와 감사장이 수여 되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자연과의 대화 이케다(池田) 다이사쿠 사진전’이 많은 찬사를 받으며 대성공리에 실시되었고 이케다 선생님께 서라벌 대학 명예교수 칭호와 강원도 명예 도민증이 수여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이것은 창제근본으로 회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올바른 신심으로 장을 중심으로 스승을 따라 광선유포를 위해 계속 투쟁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9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지부총회에는 신래자가 회원보다 더 많이 참석하는 열기 높은 대 승리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 창가가족만들기와 대석사참배저지 활동에도 너무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지부총회가 끝나면 곧 해마다 실시되는 ‘광포부원가입신청’이 있습니다. 매년 여러 간부님들과 회원님들의 정성 어린 공양정신에 모든 고뇌를 물리치고 ‘광포부원가입신청’을 대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공양이라고 하면 우리들은 빈녀의 일등을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녀는 자기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아 그 돈으로 등불 하나를 공양했습니다. “그 공덕으로 미래세에는 부처가 될 것이다”라고 석존은 예언했습니다. 또 대성인은 “신심의 정성이 담긴 공양은 비록 조금이라도 대공덕으로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케다 SGI회장은 ‘신·인간혁명’ <개선>의 장에서 공양정신에 대해, “<백미일표어서>를 배독…‘범부는 지라고 하는 문자를 심득하여 부처가 되는데’(어서 1596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요컨대 신심의 지(志), 불법에 대한 지성의 일념이 성불의 요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난조 도키미쓰에게 주신 <우에노전답서>(어서 1574쪽)…자신이 탈 말도 아내와 아이들이 입어야 할 옷도 없는 상황에서 미노부에서 겨울을 지내시는 대성인을 걱정하여 엽전(돈) 일관문을 공양한 일에 대한 편지이다.
여러 어서에 기록된 도키미쓰의 공양품들을 보면 대부분이 음식이었다. 그러나 이때 돈을 보내 온 것은 대성인에게 공양할 물건이 이미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아마도 유사시를 대비하여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돈을 공양했을 것이다. 대성인은 그 진심을 존경하고 칭찬하셨던 것이다.
도키미쓰의 옷차림은 초라하더라도 그 마음은 품격이 높고 금빛을 발하고 있었다. 공양의 근본은 어디까지나 신심의 마음이다.
<마쓰노전어소식>에는 석존에게 흙떡을 공양한 덕승동자가 그 공덕에 의해 아육대왕으로 태어나 이윽고 성불했다는 것(어서 1380쪽)도 쓰여 있다.
아직 어린 덕승동자에게 흙떡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공양이었다. 진심을 담은 정성어린 공양을 했기 때문에 비록 흙떡이었다 해도 대왕으로 태어난 것이다. 야마모토 신이치는 계속해서 <중생신심어서>를 배독했다.…‘설령 공덕을 쌓았다 해도, 진실하지 않은 것을 공양하면 대악으로는 되지만 선으로 되지 않으며, 설령 마음이 어리석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크니라. 하물며 깊은 뜻이 있어서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랴.’(어서 1595쪽)…
한마디로 공양이라해도 무엇에 대해 공양하는가에 따라 선으로도 되고 악으로도 된다는 말씀이다.…
학회가 추진하는 공양, 재무는 전부 니치렌 대성인의 유명이신 광선유포를 위한 것이다. 대성인이 세우신 대원을 성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양은 본불님에 대한 공양에 통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보다 더한 공양도 없으며 대선도 없다. 따라서 이보다 더한 대공덕도 없을 터이다.
… ‘복전(福田)에 선종(善種)을 내리신 것이 아닐까. 눈물도 멎지 않노라’(어서 1595쪽). 복전에 훌륭한 선근의 종자를 뿌려주신 것인가. 후의에 눈물도 멎지 않는다.
광선유포에 진력하는 것은 복전에 선근의 종자를 뿌리는 것이다-그것은 신이치가 청춘 시절부터 강하게 확신해 온 것이기도 했다.
신이치는 도다 조세이의 사업이 궁지에 빠져 급료가 계속 늦어지는 속에서 열심히 광포의 지휘를 하는 도다를 지키고 섬겨 온 날들을 떠올렸다.…
신이치는 자신의 생활비를 극한까지 절약해 가며 급료는 조금이라도 광포를 위해, 학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신조로 해왔다. 그것은 신이치의 기쁨이고 남모르는 긍지이기도 했다. 그 때문에 코트도 없이 겨울을 지낸적도 있었다. 겨우 받은 급료의 일부를 도다의 광포 활동을 위해 썼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공덕과 복운에 의해 병고도 극복하여 지금 이렇게 회장으로서 유유히 지휘를 할 수 있는 경애가 된 것을 신이치는 강하게 실감했다. 신이치는 남이 시켜서 그렇게 행동해 온 것은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의지로 용약환희하며 해 온 행동이었다.
또 광선유포를 위해 생애를 바치겠다고 정한 신이치의 신심의 지성 바로 그것이었다.…동지들은 광선유포를 위해 생활비를 쪼개 가면서까지 공양하려 했다.
…그 동지들이야말로 현대의 수달장자이고 덕승동자이며 난조 도키미쓰라 고 할 것이다. 비록 지금은 가난해도 미래에는 틀림없이 대장자가 될 것이다. 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 나는 부처를 공경하듯 이 사람들을 대하고 그 진심을 칭찬하며 격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1170쪽에 “설령 주군은 법화경을 믿고 있지 않는 듯하지만, 귀하는 그 저내에 있으시면서 그 은혜의 덕분으로 법화경을 공양해 드리고 계시기 때문에, 오로지 주군을 위한 기원으로 되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조깅고가 주군의 병에 대해 보고하면서 공양한 것에 대한 답서입니다.
비록 주군은 스스로 신심을 하지 않아도 그 밑에서 일하고 있는 깅고가 법화경에 대해 공양을 하면 주군은 이 깅고의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주군 자신에게도 공양의 공덕이 미친다고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신심을 하고 있는 사람의 진심어린 공양은 비록 신심을 하지 않고 있더라도 그 사람의 생활을 보장하고 도와주는 사람의 공덕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입신의 부모나 남편의 경우에도 해당 되는 것입니다. 지부총회, 창가가족만들기, 대석사참배저지, ‘광포부원가입신청’에 4부 공히 참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광포부원가입신청’은 부인부의 노고에 의해 대성공 해 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공덕은 어서에 비추어볼 때 자신도 남편도 아들 딸은 물론 가족과 후손까지도 “이 이상 행복은 없다”라는 빛나는 복덕으로 쌓여가시리라 확신합니다.
전국의 2백80여 개의 회관 중에서 우리들이 가장 기대하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회원님들의 기원에 힘입어 모든 희망을 안고 즐거운 연수를 시작합니다.
또 가까운 장래에 우리들의 웅장한 신본부동이 활짝 문을 열고 승리한 여러분을, 행복한 모습을 한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릴 것입니다. 올해의 ‘광포부원가입신청’은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각 문화회관에서 지난해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즐겁과 환희차며 희망넘치는 무사고, 청천 대성공의 ‘광포부원가입신청’을 기원하겠습니다.
평화를 위해 민중 행복을 위해
용맹정진의 대기세로 전진
임고욱 한국SGI청년부장
전국에서 먼길을 달려오신 부인부 닛켄종 대책반과 4부간부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21회 본부간부회에 참석하여 선생님 사모님의 슬하에서 깊은 자애의 배려를 받고 왔습니다. 이 모두가 현장에서 노고하시는 여러 회원 간부님의 기원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확대 또 확대의 올해 지부총회 현장투쟁으로 ‘대화 확대의 해’도 최고의 결실로서 마무리되고 있으며 2003년 ‘영광 대승의 해’를 향한 힘찬 전진은 시작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현장의 대승리를 축하드리며 광선유포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불의불칙의 창가학회는 평화를 위해 민중의 행복을 위해 말법 광선유포라는 대성인의 유명 실현을 위해 용맹정진의 대기세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것과는 정반대로 닛켄종은 대성인의 정신을 말살하고 평화와 민중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이 민중을 대상으로 천마의 본성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질투에 미친 닛켄은 종지건립 7백50년을 기념하는 봉안당 건립이라는 명분아래 사(事)의 계단인 정본당을 파괴하는 대방법을 저질렀고 이것을 미끼로 무리한 대석사참배를 강요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제 천마 닛켄의 인생 최후 작품인 봉안당이 완성되어 등산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혹한 대석사참배의 비참함과 봉안당의 거짓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7일, 닛켄이 생각해낸 무모한 과장 대석사참배가 끝났습니다. 결집, 결집이라고 반년동안이나 독촉을 받고 실로 피로가 극도에 달한 법화강이지만 가혹한 장거리 경주는 아직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광분한 닛켄이 정본당을 파괴하고 나서 다음에 세운 것이 봉안당입니다. 그 개막식이 10월12일에 거행되었고,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평일은 5천명, 휴일은 만명 등 총 7만명을 결집해야 합니다. 반년동안 30만명을 결집하지 못했던 법화강이 11일만에 7만명을 결집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계속되는 결집독촉에 지금 종문내 탈강 예비자는 상당수에 달해 있다고 예상되며 지금이야말로 탈강의 최대 찬스라고 확신합니다.
닛켄종은 9월22일 대석사참배 신도수 목표 통달을 내었고 일전에도 닛켄 스스로 34만7천명이 모였다고 하는 등 깜짝 놀랄 정도로 허풍을 떨고 있습니다. 이 발표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하면 한사람이 무려 열여덟번이나 등산을 하고 빠진 인원을 메우기 위해 악전고투한 사람 등 실제로 참가한 등산자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원래가 시작하기 전부터 반복등산을 비롯해 실제로는 참배하지 않지만 공양만을 낸다는 대리신청을 인정하는 등 온갖 사기행위를 펼치면서 무슨 30만 돌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한사람이 다섯 여섯번씩 참배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가지 않겠다고 말한 사람의 이름으로 참배를 하는 대리등산, 이미 사망한 사람의 이름으로 공양만 가족이 내는 유령등산 등 없는 것이 없는 실정입니다.
본산의 접수임원들도 ‘명단만이 참배하고 있다’라고 불평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명언입니다. 요컨대 30만이라 해도 실제로 참배하는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명단과 어개비료가 30만명분 모아졌다는 것입니다.
법화강 기관지에 보도된 대환희 대공덕이라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로, 빗속에서 억지로 참배에 끌려가 비닐로 전신이 감겨져 있는 휠체어를 탄 법화강원의 모습은 아연실색할 뿐입니다. 그 결과 살인적인 스케줄과 함께 병의 발작과 사고가 다발하고 있었고 사망자까지 나오는 등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결국 해냈다고 기뻐하고 있는 것은 등산을 준비하여 잔뜩 거액의 공양금을 긁어 모은 닛켄뿐입니다. 환희도 없고 공덕도 없습니다. 남은 것은 피로와 고통과 불만뿐이고, 이것이 참배자의 거짓없는 본심입니다.
또한 종문내에서 2백억이나 공양금을 모아서 만든 봉안당이지만 그 완성품이 너무나 치졸하고 살풍경합니다.
지붕은 완전히 공중 목욕탕을 닮았고, 저 ‘세기의 전당’이라고 찬탄받은 ‘정본당’의 웅대함, 장려함에 비교하면 차이가 역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정본당은 대형 건설 업체 6개 회사가 ‘세계 최고의 건축물로 하겠다’라는 대 구상 아래 최고의 기술과 스태프를 투입하여 만든 사상 유례없는 종교건축물입니다.
예를 들어 대석사에는 거대한 공간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획기적인 구조는 지붕을 줄로 내단다는 특수한 공법이 쓰여졌습니다. 외간상으로는 일련정종의 심볼인 학이 하늘을 날으는 이미지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봉안당의 경우는 공사를 맡은 업자도 수준이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토목건축이 전문이고 대표작으로는 겨우 닛켄이 사는 도쿄의 대저택정도입니다. 우수한 직원도 기술도 없습니다. 더구나 시주인 닛켄 본인이 교토나 나라의 사원을 동경하여 이번에는 나라의 절을 모방했다고 하니까 만드는 동기부터가 다른 것입니다.
더구나 얼핏 보기에 전통적인 일본식 목조 건물인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원래는 기와지붕을 올리려고 했는데 몸체가 너무 컸기 때문에 도저히 기와지붕의 무게를 지탱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불소수지를 입혀서 기와색과 비슷하게 만든 스테인리스 지붕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세계광포에 걸맞는 전당으로 만들기 위해 이케다 선생님 스스로 시찰가시고 그리스의 대리석을 비롯하여 세계의 유명 원자재를 사용했던 정본당과는 딴판인 것입니다.
게다가 실내가 또한 형편없고 실제로 안에 들어가 본 법화강들로부터 체육관과 같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본당이 허공의 의식을 상상케 하는 독특한 공간을 자랑하고, 경사진 공간에 놓은 좌석 하나 하나가 수미단을 향하고 있었던 것과는 천지차이로 평평한 바닥에 벤치 같은 의자를 5천석 놓은 것뿐입니다.
더구나 한심한 것은 봉안당의 수미단입니다. 놀랍게도 소재는 스테인리스, 부엌싱크대도 아닌데 이래서야 대어본존께 너무 죄송하지 않습니까. 닛켄이 선사에 세운 자기 집 무덤에는 스웨덴산 최고급 화강암을 쓰면서 대어본존에게는 돈을 아껴 스테인리스를 쓰다니, 그러면서도 “수미단의 설계를 커다란 금고와 똑같은 구조로 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수미단을 커다란 금고라고 평하고 있다는 것이 대어본존마저 돈을 낳게 하는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닛켄의 본성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건축전문가가 심각하게 지적하는 것은 신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5천명이나 수용하는 건물안에 신도용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는 데는 놀라고 있고, 특히 그 이유가 신성한 장소에 더러운 것을 놓고 가지 말라는 뜻이라는데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화장실은 봉안당을 빙 둘러싸고 있는 복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런 곳에 장시간 갇혀있다가는 소변을 참지 못하는 중생이 속출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어떤 법화강원은 이래가지고는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대어본존을 배알할 수가 없다고 한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중들의 화장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중이 위이고, 신도가 아래라는 승속차별, 신도차별의 표본과 같은 건물인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결함 투성이의 날림 건물때문에 총 2백억엔이나 되는 공양금을 착취당한 법화강이야말로 너무나 불쌍합니다. 여하튼 ‘30만 참배’와 ‘봉안당 건립’이라는 명목으로 신도들을 이끌어온 닛켄종에게 앞으로의 전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 속에서 닛켄의 상승 의혹을 덮고 입을 막기 위해 고위직 승려인 ‘능화’라는 감투를 남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생님께서 제21회 본부간부회에서 “드디어 창가학회 청년부, 좋다 우리들이 세계 역사의 본무대에 나가 위대한 21세기의 역사를 구축하여 남기자! 일어설 때가 왔습니다. 이것을 나는 호소하는 바입니다. 부탁합니다. 찬스가 왔습니다”라고 지도하신대로 지금이야말로 닛켄 타도의 호기가 도래했다고 확신하고 청년부도 전력을 다해 투쟁하겠으며 기필코 대석사참배저지에 승리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