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신년감사 가정예배일정(12월31일 송구영신 예배와 동일)]
-10시50분: 예배 준비
-11시~11시10분: 시작기도, 1부찬양
-11시10분~11시15분: 대표기도
-11시15분~11시20분: 교회소식 => 가정예배자
-11시20분~40분: 1부 설교(시73:15~18절: 미끄러운 곳에서 살아남자!) => 가정예배자
-11시40분~45분: 선포기도, 파송의 말씀, 순종의 선포와 마치는 기도 => 가정예배자
-11시45분~12시: 2부 “신년감사와 신년 계획 및 기도제목 나누기”
(돌아가면서 서로에게 신년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년 계획 및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2시: 치유기도와 마치는 기도 => 가정예배자
[부탁드릴 사항]
*각자 핸드폰으로 곡(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을 보시면서 찬양해주시고,
신년감사예배를 위한 중보와 기도해주세요^^
*2024년12월31일 저녁7시 송구영신 예배 설교를 2025년1월1일 신정 오전11시에도 동일한 예배 설교
모범으로 드려주세요!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와 의견 제안해주세요^^
*2부 “신년감사와 신년 계획 및 기도제목 나누기”는 성도 한분 한분이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서로에게
신년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년 계획 및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행교회 신년감사 가정예배(1월1일) 설교 모범]
*제목: 미끄러운 곳에서 살아남자!
*말씀: 시편 73편 15~18절
(시73:15~18)
15 내가 만약 “그러니 나도 그렇게 살겠다”라고 했다면 주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이 됐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애쓰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17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가 그때서야 결론을 얻었습니다.
18 주께서는 정말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워 두셨고 멸망에 던지셨습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놀이기구 가운데서, '시소'를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그네'나 '미끄럼틀'을 좋아하시는지요?(어렸을 때 즐겨 놀았던 놀이기구를 말씀해주세요!)
*세상부귀와 권세와 명성을 가진 자들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악으로 부자를 이룬 기업은, 결국 선으로 하나님나라의 부를 이루는 기업에 의해 그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악인이 사는 곳 주위는, 엄청나게 미끄러워서 그 어떤 존재도 이 '미끄럼틀'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인들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눈만 감으면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술 더 떠서 '제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도 내가 가진 지식만큼은 모르겠지'하는 생각을 하기까지 합니다. 이 악인들 가운데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성높으신 '신학자'까지도 있는데, 그들은 자기가 수십년간 연구한 '신학이론'이 최고라고 생각하여, 그 어떠한 성경구절이나 성경내용보다 우선해서 적용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곤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들은 '성경은 그저 단순한 참고문헌일 뿐이다'라고 하여, 성경권위를 부정하고 폄훼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을 이성과 자연의 원리, 과학, 심리학 등으로 해석하는 신학경향)'이 보편적인, 현대사회의 전형적인 목회자들의 모습이, 바로 여기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들은 결국 멸망의 불지옥 형벌에 처해져, 날마다 성경을 왜곡시킨 만큼의 처벌기한을 마치기까지 영원토록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그들은 차라리 처음부터 신학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시73:11~12)
11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느냐? 지극히 높으신 이가 뭘 알겠느냐?” 합니다.
12 이 불경한 사람들을 좀 보라. 세상에서 번영하며 부를 쌓는구나.
*우리들 인생의 모든 순간들이 어느것 하나도 '꿈'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실 이미 모든 인생 삶의 전체 과정을 끝마치고, "계시록의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생을 살아 가고 있으면서, 잠깐 낮잠 동안 꾸는 이 세상을 마치 진실인양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낮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천국의 일상으로 평강과 평안만으로 충만하여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꿈은 우리를 기억하려 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 꿈을 기억하고 영생의 순간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것입니다! 반면에, 악인들은 꿈에서 깨어나면 주님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천길만길 낭떠러지 멸망의 구렁텅이로 직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은 나락의 바닥이 안보이며, 칠흙같은 어둠으로 인해 영원히 빛 한줄기 볼 수 없는 진멸의 불지옥입니다!
(시73:20)
20 오 여호와여, 잠에서 깨어나면 꿈이 사라지듯 주께서 깨어나시면 그들을 형상조차 무시하실 것입니다.
[결론] 미끄러운 세상의 갖은 유혹 속에서도, 성도로서 온전한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눈과 입술이 펼쳐져 있는 성경의 세계에서, 매일 매순간 일하고 잠자고 눈뜨고 영원토록 살아가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복주시고 사랑주시고 평강주시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여전히 '눈 가리고 아웅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의 눈이 하루빨리 뜨여지도록 중보해야 하겠습니다! 단 하루, 단 한 시간, 단 일초만이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되어, 헛된 세상재물과 알량한 자존심에 영혼을 팔지 않기를 중보해야 하겠습니다! 수많은 징계와 환난과 고난을, 끝까지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성령과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여, 하나님의 힘과 자유와 평강으로 혼연일체되는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시73:25~28)
25 하늘에서 주 말고 내게 누가 있겠습니까? 땅에서도 내가 바라는 것은 주밖에 없습니다.
26 내 몸과 내 마음은 다 쇠약해졌지만 오직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힘이시요, 영원히 지속되는 내 몫이십니다.
27 주를 멀리하는 사람들은 멸망할 것이니 주를 버리고 간음하는 사람은 다 주께서 멸망시키셨습니다.
28 그러나 나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주 하나님을 믿어 왔기에 주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다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는 기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의 눈과 입술이 펼쳐져 있는 성경의 세계에서, 매일 매순간 일하고 잠자고 눈뜨고 영원토록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광고: "신년감사 가정예배"는 각 성도님의 가정에서, 송구영신 예배(12월31일 저녁7시)와 동일한 말씀으로 2025년1월1일 오전11시에 시간을 정해서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