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세째날 4월 5일
주제 – 예수님의 보혈기도문 (3)
내 마음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겔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타락한 마음, 또는 돌처럼 단단한 마음이 아니라 긍휼히 여기는 부드러운 새 마음이 될 것입니다. 할례받지 않는 굳은 마음이 아니라 할례받은 부드러운 마음, 내가 죄를 범할때마다 경고하는 마음이 될 것입니다.
완고하거나 냉담한 마음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따르며 순종하는 자원하는 마음이 될 것입니다.
어리석음과 미혹으로 묶인 마음이 아니라 지혜로운 마음이 될 것입니다.
2. 내 마음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다른 사람을 낙담시키는 나약한 마음이 아니라 변함없이 견고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약한 마음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으로 가득한 참 마음이 될 것입니다.
악함 양심이나 사악한 의도를 가진 더러운 마음이 아니라 정결하고 깨끗하고 정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나누어진 마음이 아니라 충성된 온전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3. 내 마음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교만한 마음이 아니라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우쭐한 마음이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될 것입니다.
염려하거나 불안해 하는 마음이 아니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될 것입니다.
패역한 마음이 아니라 정직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 주께서 내 속에 새영을 넣어주시고 새 마음을 주십니다.
(겔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주님의 법을 내 생각에 두시고 내 마음에 기록해 주십니다.
(히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시37: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고후3: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