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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 느헤미야 9: 23-30
23.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저희가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붙이사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저희가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크게 긍휼을 발하사 구원자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28. 저희가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버려 두사 대적에게 제어를 받게 하시다가 저희가 돌이켜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번 긍휼을 발하사 건져내시고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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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시며, 만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아무리 돌부처 앞에서 천 배의 절을 하고 종일 탑돌이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더 좋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악인들에게도 복을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 43절을 보면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악인과 의인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이를 하나님의 일반은총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1-2장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은 인간들을 위해 모든 것들을 다 주셨습니다. 인간들이 다 쓰든지 말든지 처음부터 풍성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부터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그 복을 받아 누릴 사람으로 만드는 작업부터 하십니다.
모세의 경우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높이 들어서 쓰시고자 하시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가 태어났을 때 아들이면 다 죽임을 당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였지만 은혜를 주셔서 그의 부모가 잘 숨겨 기르게 하시고 또 갈대상자에 넣어 보호해 주셨으며, 바로 공주의 아들이 되어 애굽의 왕궁에서 최고의 학문을 다 익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40세에 이르렀을 때에 광야로 불러내시고 80세가 될 때까지 훈련시키셨습니다. 그후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로 높이 들어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복을 받으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감당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이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끝까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 결과 패역한 이스라엘의 광야 1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려 해도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면 아무 것도 주실 수가 없습니다.
토마스 칼라힐은, 불행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이지만 번영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뿐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번영을 누리기 무섭게 타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고 평안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환난의 때보다 평안할 때 믿음을 지키기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설가 스타인벡은 “민족을 멸망시키고 싶으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주어서 탐욕스럽고 비참한 사람으로 만들어 병들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빨리 망하게 만드는 방법은 돈을 많이 주어 타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부요한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도 절대로 타락하지 않으며, 아무리 하나님이 높여주셔도 교만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물질을 많이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는 가운데 얻는 부는 타락을 재촉할 뿐입니다. 진정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은 믿음이 부요한 사람입니다.
새 성전을 건축하면서 저는 우리 교회에 이렇게 가난한 사람이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전건축은 대개 부자 교인들이 몇 백억, 몇 십억씩 드림으로 해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교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비록 큰 부자는 없지만 모자람이 없이 성전이 지어지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별로 가진 것이 없어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을 보면, 믿음이 부요한 성도들이 우리 교회 안에 많다는 것을 자랑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저는 물질보다 믿음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의 믿음이 따라오지 않으면 성전이 중단되어도 좋다는 각오로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매일 24시간 릴레이 기도를 하고, 9시 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으려고 몸부림치며, 성전건축에 앞서 각 사람의 믿음이 건축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사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것도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돈, 돈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믿음의 시험만 들 것입니다.
요한 삼서 1:2절을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부요해지면 부요해질수록 물질도 부요해질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거할 때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풍족했습니다. 느헤미야 9: 24-25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고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으로 행하게 하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님이 주신 큰복을 즐겼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생존해 있을 때에는 그런 대로 신앙생활을 잘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진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 이스라엘 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체험적으로 아는 신앙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고, 마침내 하나님을 버리고 사신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2: 6-10절에서도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 세에 죽으매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위에서 두 가지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경건한 지도자와 경건한 부모와 경건한 어른이 계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믿음의 조상들이 자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의 신앙도 중요하지만 신앙의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고 건강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은혜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성령의 세례를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면 어디에 내어 놓아도 타락하지 않고 알아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아들 딸로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된 우리는 믿음의 유산이 가장 큰 유산인 줄 명심하고 자녀의 신앙을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가 멸망의 길로 가면 반드시 때리십니다.
구약 성경의 사사기를 보면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징계로 고통을 받게 되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셨습니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사를 세우시고 그들을 고통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태평성대를 누리다가도 어느 날 다시 타락하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용서받고 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계속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75절을 보면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징계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죽으라고 때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또 미워서 때리시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잘못된 길로 가다가 죽게 될까봐 살리려고, 잘 되게 하고 복 받게 하려고 우리를 때리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판단을 의롭다고 특별히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고난이 길어지면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그 순간 그 즉시 천국 백성으로 천국의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때리시는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나는 끝났다” “나는 버림받았다” “나는 죽었다” “나는 망했다” “차라리 죽어버리자”....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이러할 때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라는 히브리서 13:5절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 말씀을 들어 마귀를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심지어 여러분이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성령은 여러분 안에 머물러 계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이사야 49장 14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셨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 하나님은 “난 너희를 절대 잊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잊을 수가 있느냐. 여자가 자기가 난 자식은 혹시 잊을 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희들을 절대로 잊지 아니한다. 너희들을 내 손바닥에 새겨 놓고 기억하겠다. 너희들이 지금 소망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네 자손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황폐했던 땅이 다시 새롭게 기름진 땅이 될 것이다. 에덴 동산으로 변화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십니까?
얼마나 자비하신 하나님이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을 통해 여호와를 버림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깨닫게 되었습니다(렘 2:19).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우리가 복 받으면서 잘 되게 하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시편 94:12-13절을 보면 [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시를 주셔서 정신차리게 하고 겸손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는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책망 받았기 때문에, 악한 자가 멸망 당해서 구덩이 속에 들어갈 때 우리는 평안하게 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9: 67, 71절을 보면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라고 시편기자는 고백하고 있습니다(시 119:72).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축복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우리를 통해 영광 받고 싶어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이 아직도 부족하여 하나님이 주시고 싶지만 감당하지 못할 것을 아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주면 타락하고 교만해져 하나님을 멀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무장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아무리 많이 부어주셔도 우리 자신을 위해서 아껴 쓰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는데 열심을 낸다고 하면 믿음의 부요와 함께 물질의 부요도 함께 받는 진정으로 복된 자가 될 줄 믿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꽉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성실하신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용서하시고 또 받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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