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루트가 좀이상했지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잘 보내고 왔어요~
32일간..
독일(프랑크 푸르트, 하이델베르그, 킬른) - in
스위스 ( 인터라켄 , 베른 , 루체른 ) -
프랑스 (파리 , 르와르 고성지대 )- 스페인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니스 , 모나코 - 이탈리아 ( 로마,피렌체 )-
스위스 (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더 감 )-
오스트리아 빈 - 독일 ( 뮌헨,퓌센) - 체코 프라하 -
독일 프랑크 푸르트 ( 뤼데스 하임 ) out
월드컵 16강에 못들면서 루트가 좀 꼬였드랬죠~
이래 저래 고생도 많이 했지면 준비하시는 불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 만한 사소한것들을
알려 드릴께요~ ( 아무도 말 안해줘서 모르는 사소한 것들 ㅡㅡ ;; )
먼저 독일과 스위스는 소매치기가 별로 없고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어요.
깨끗하고 표정부터가 다들 웃는 얼굴~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는 정말 소매치기 조심하시구요~
전 복대 한번도 안차고 갔는데 괜찮았음... 차라리 민박집 캐리어에 보관하고 적은 돈만 가지고 다녔구요 지갑 가지고 다니면 오히려 소매치기 당하기 쉬우니깐 안쪽 지퍼에 넣어 두시고 물건 밑에 깔아 두시거나 전 아주 바지 단 접는거 있음 그 안에 넣고 옷핀으로 고정했어요 ㅎㅎ
복대는 정말 땀띠나서 차기 싫어서리~
지하철타면 소매치기가 여러명이서 밀치고 문쪽으로 밀거나 애정공세로 시선 끌거나 그러는데
거 신경쓰지 마시고 밀때 잠깐 손이 가방에 떨어지면 그 순간 소매치기 하니깐 조심하세요.
소매치기범 눈에 다 보임... 알면서 틀리는게 저도 의문이라는.... 조심만 하면 다 됩니다.
참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재래시장 구경을 갔는데 먹을거 싸고 괜찮았어요
근데 ... 재래시장 노천식당에서 드시지 마세요 정말 비싼데 전 동생이랑 어처구니 없게 바가지를
써서 15만원정도 날렸어요~
믹스로 먹어보라길래 이것 저것 섞어서 주는줄알았는데 완전 온걸루 8가지 내 놓고 ㅜㅜ
계산하니 136유로~ 울돈으로 15만원이 넘는.... 정말 어이 없었음 말도 안 통하고...
둘이서 우째 걸 다 먹냐고요~
재래시장서 바가지 정말 제대로 ~ 조심 하세요.
그리고 바르셀로나 분수쇼는 정말 꼭 보세요~ 너무너무 화려하고 세계각국 사람 다 볼수 있어요.
10시 30분쯤 시작하니깐 적당히 먹을거리 사들고 8시 30분 지나 자리 잘 잡으세요.
가장 밑에있는 큰 분수가 가장 좋으니깐 먹으면서 ... 즐기삼~ ( 있다보면 배고프고 거기서
사먹는거 너무 비싸요~ )
스위스 가시는분들~~~~ 루체른이나 브리엔즈에서 유레이 있음 공짜로 유람선 탈수있는데
기차로 가기 지루하시면 걸 타고 인터라켄 들어가세요~ 정말 경치 끝내줘요~
인터라켄 안에서도 유레이로 근처를 오가는 유람선있는데요~ 걸 타고 몇정거장가서 보고
좋은데 내리세요.... 좋은 호수 많아요~
돈내고 노는 수영장이 보일텐데 걸 지나서 산길 따라 들어가면 정말 경치 좋고 시원하게 나무가 우거진 호수가 나와요 정말 좋아요~ 수영도 하고 즐기세요~
참고로 슈퍼가 없으니깐 꼭 간식거리 챙겨가세요~
프라하로 가시는 분들 .... 돈 아껴서 꼭 스카이 다이빙하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큰 경험이 되실거예요~ 전 시간이 안 맞아서 못했어요 ㅜㅜ
근데 다들 정말 설명을 못할 정도로 너무 황홀해 하고 돈이 아깝지 않다고들 하던데
정말 꼭 해야 할것 같아요~
4000m에서 뛰어내리는 기분~ 꼭 경험하시길 바래요~
스위스에선 케냐링? 암튼 꼭 걸 하시고 프라하에선 스카이 다이빙~
참 그리고 해외가시며 쇼핑하시는데 참고로 물건 많이 빠져서 살거 별로 없더라구요
세일 기간다 끝나서.... 오히려 오스트리아 빈 쇼핑거리에 물건이 더 많았어요~
ㅎㅎㅎ 명품을 원하시면 아울렛 한번 찾아 가시는것도 좋을듯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안 맞는게 많아요~ 피렌체에 아울렛이 두군데가 있는데
버스타고 가거든요 하나는 아침 9시 거 ( 버버리, 페레가모, 구찌, 알마니 등등 ) 하나는 9시 30분
( 프라다 ... 담은 모름 ) 가는데 골라 타고 가시고 돌아오는 버스는 하루에 두대라 잘 보고 꼭 타고 돌아오시길....완전 변두리라 버스 못타면 택시를 타야 한다는...
지금생각하면 인천공항에서 차라리 사는게 나았어요.
명품은 차라리 인천공항을 이용하세요 세계 3위라네요.
잘되어 있으니 ~ 돌아갈때 후회 했어요 외국 면세점이며 쇼핑거리에서 물건이 없어서...
물값은 다들 아시듯이 엄청 비싸요~ 관광할때 꼭 마트 들러서 하나 들고 다니시고
식수대 나오면 담아서 드시고 하세요~ 간식거리 잘 챙기구요~
전 라면 고추장 들고 갔는데 민박집 이용을 많이 해서 먹을 일이 없었어요.
취사도 안되고 해먹기 귀찮고... 라면은 봉지라면 뽀글이~ ㅎㅎ 해먹을 만했지요.
미숫가루가 좋아요~ 들고 다니면서 배채우세요.
프라하에서 기계로 트램표 뽑을때 잘 뽑으세요
되도록 딱 맞게 잔돈넣으시구요~ 거스름돈 안 나옴 ㅜㅜ
돈도 잘 먹고 막 이래요.
유럽 에 있는 자동판매기 잔돈이며 돈 그냥 잘 먹어요~
뭔 기계도 팁받아 먹는지 한국 살기 좋은 곳인걸 또 느꼈죠.
가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을 모르는 분들 천지예요.
아리가또~ 아님 니 하오~ 이래 물어요 ㅠㅠ
어딜가나 일어 중국어는 있어요 한국어는 없답니다. 스위스에선 봤어요~
약간의 서러움도 느끼실거예요.. 그래도 힘내세요~
니스에서 수영하실분 수영복 꼭 챙겨가세요. 몸매 안되어도 다 비키니 입고 다니고
더러 외국 여자분들 위에 벗고 다니고 막이래요 민망함...
참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해변도 좋은곳 있어요....
니스와 모나코는 기차로 20분 거리인데 저희는 모나코에서 니스로 돌아가면서
바다 경치가 너무 좋아 보이길래 기차가 섰을때 무작정 내려서 즐겼어요~
기차는 계속있으니깐 시간 잘 보시고 그 해변도 즐기세요 .
간김에 다 들러서 보면 좋잖아요~ ^^
ㅎㅎㅎ 암튼 좋은 여행 되시구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좋은 추억으로
오래 오래 남을거예요~ 또 가고 싶당 ~~~~~~ ㅎㅎ
첫댓글 독일과 스위스가 표정이 웃는 얼굴이라구요? 흠...같은 곳을 가도 참 느낌이 다르군요. ^^
ㅋ 독일은 무표정..
음....제가 다닌 서유럽 쪽에서는 영국 사람들이 제일 친절하게 느껴지던데, 아닌가요? ^^ 그냥 궁금해서~~
전 영국,독일사람들 완전 친절하던데요~항상 웃는 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