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敬(삼경) 세 번째 공부 (3절)
[대의]
물건까지 공경해야 천지기화의 덕에 합일 할 수 있다.
[원문]
셋째는 敬物이니 사람은 사람을 恭敬함으로써 道德의 極致가 되지 못하고, 나아가 物을 恭敬함에까지 이르러야 天地氣化의 德에 合一될 수 있나니라.
[새김]
셋째는 물건을 공경함이니 사람은 사람을 공경함으로써 도덕의 최고경지가 되지 못하고, 나아가 물건을 공경함에까지 이르러야 천지기화의 덕에 합일될 수 있느니라.
(풀이)
셋째는 물건을 공경하는 것이니, 사람은 사람을 공경하는 것만으로는
도덕의 극치가 되지 못하고 물건까지 공경하는데 이르러야 한울님 기운의 화하는 덕에 하나로 합해져서 도덕의 극치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이 세가지 즉 경천, 경인, 경물을 공경하여 실제로 체행하고 진리를 널리 밝혀 모든 사람들에게 삼경을 교화하고 가르쳐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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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첫 번째 시일 날입니다. 그런데 오전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걱정입니다. 우산 등 잘 챙겨서 가까운 교당으로 가셔서 시일 봉행하셔요. 부산지역은 부산시 교구에서 합동으로 봉행한다고 합니다.
한울님을 잘 모시고, 무현의 한울님이 유형으로 한울님으로 이 세상에 나타난 사람과 물건을 공경하는 것을 몸소 행하고 이 세상의 모든 조화체들은 나와 하나의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은 나의 기운과 같이 세상도 함께 그렇게 이루어져 간다는 이야기로 통할 것 같습니다. 즉 내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도 그렇게 되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바르고 밝고 착하고 의로우면 세상도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늘 나를 이 세상에 내시고 잘 살아가도록 준비를 하고 계시는 한울님 스승님 조상님의 은덕에 감사드리며 신파람 나는 천도의 삶 이루시길 심고드립니다. 저도 오늘 모처럼 부산에 와서 부산시교구 합동시일에 참석합니다. 내일 경전 공부는 ‘천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포덕167년 7월 5일 부암 심고 010.2664.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