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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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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7] 8기 세계여행학교 김가연의 일주일 보고서 - 7 <요리를 한다는 것>
ChaniH 추천 0 조회 71 17.06.11 07: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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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1 21:35

    첫댓글 언제 조금 뺐어먹었냐아~~~겁나 많이 먹었지 ㅋㅋㅋㅋ 울 가탱이 잘하구있어 보고싶오 😭😭😭😭😭

  • 17.06.12 06:59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맛있게 먹었을거야~~~
    가연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상 깊은 구절을 찾았구나. 나도 읽어봐야겠다. <준형맘>

  • 17.06.12 21:07

    푸하하 가연이 글을 보고 빵 터졌네 ㅋㅋ 처음부터 요리를 잘 하는사람은 없는것같아 ~~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실패를 거듭하면 할수록 조금씩 부족함을 다시 채워가며 느는게 요리에 특징 ! 가연양과 팀의 정성이 함께 어우러져 먹어보진 않았어도 왠지 무척 맛있는 요리가 탄생했을것 같은데 ..ㅎ
    너무 겸손한 가연양 ~~
    지금도 참 잘하고 있다는걸 느껴~~힘내!!파이팅 !!!

  • 17.06.13 10:10

    겸손도 병인양하여 잠못드러하노라... 형님으로서 그리 배려해주는 가연양 때문에 찬형이하고 정우가 더욱 잘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훌륭한 리더는 때론 아랫사람을 믿고 맡겨주는 그것 또한 전략이고 전술이 아닐는지요. 착한 가연양 파이팅

  • 우리 효민인 본인이 좋아하는 라면외에는 거의 할줄 아는 요리가 없는데 야무진 가연이도 그런것같아 위안이되네. 실은 나도 그랬지만 상황이 되면 흥미도 생기고 실력도 늘고하는거야. 네가 괜시리 걱정을하는거지 정성이 들어간 요리는 안 맛있을수가 없지.
    나중에 돌아와서 부모님을 위해 실력발휘해보렴.

    가연이가 감동받아서 추천하는 그
    책을 기회되면 도서관가서 빌려봐야겠는걸.

  • 17.06.17 20:04

    일단, 찬형이와 정우에게 나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음식에 관심없고,
    못하게 된 계기는 엄마가 음식에 관심없었기에 이런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 책임이 크구나.
    워낙 음식에 관심없는 엄니를 만나서.
    미안하구나.
    찬형이와 정우에게 보답할수 있도록 다음엔 꼭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그리고 이실직고 말하는데,
    가연이는 언니의 볶음밥을 아주 많이 빼앗아 먹었답니다.

  • ㅎ 음식에 문외한이라 했는데 아마도 엄마를 닮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 가연이네 갔을때 엄마가 정말 다 훌륭하신데 음식을 못하신다고 하셨어. 그것까지 잘했다면 너무 완벽해서 매력없었을거야. 누구나 다 잘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해. 내가 잘 할 수 있는건 능력을 발휘해 나누면 되고 내가 부족한건 배우고 도움을 받으면서 살면되지 않을까 싶어.
    가연이가 추천해준 책 꼭 읽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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