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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아리랑 시장’에서 열리는 5일장에 다녀오며, 우리는 팀을 만들어 직접 만든 질문을 인터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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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 최수경, 장준원, 오유민, 정희원, 김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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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 편의점, 대형마트가 엄청 가까운 시대에, 시장이 죽지 않고 여전히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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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 마트보다 시장에 와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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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 수많은 장사 중 왜 시장장사를 선택하게 되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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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연령대&종사업 |
질문 1 |
질문 2 |
질문 3 |
º |
50대, 고깃집 |
재래시장이 좀 더 저렴한 느낌 |
모두가 더불어 먹고 살려면, 다 각자의 상인이 존재하는 시장을 도와줘야 함 |
시장에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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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옷집 |
시장 서비스가 인터넷 서비스보다 훨씬 개선되었다고 생각(덤, 정, 단골) |
본인의 지역에서 파는 걸 팔아줘야 다 같이 먹고 살 수 있고, 다수의 인원이 살고있지 때문 |
마트가 없던 시절부터 장사를 시작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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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신발집 |
못 살아남고 있다고 생각함 |
초원에서 가져오는 신선함 덕분 |
마트는 젊은 사람들만 써주고 노인은 써주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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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산삼집 |
어르신들은 시장이 익숙하기 때문 |
마트는 대용량만 파는데, 시장은 아주 작은 규모로도 팔기 때문 |
특히 본인이 일하고 있는 정선 5일장은, 다른 시장에 비해 외래인이 많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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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혼수용품 |
정부에서 계속해 지원이 나오고, 중소기업이 수상공인에게 잘 대우해줌 |
큰 마트는 모든 물품을 전체적으로 파는 반면, 시장은 자기 가게에서 자기 물건을 팔기 때문 |
35년 전부터 장사를 시작했는데, 그 때에는 재래시장이 무척 활성화되어 있고 여건이 좋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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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더덕집 |
사람들이 웰빙을 좋아함 |
물건의 배송시간이 훨씬 단축됨으로써 신선도가 좋고 마트 품질보다 높기 때문 |
부모님, 시댁 식구 모두 나물 농사, 시장 장사를 하여 자연스레 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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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황기약초 |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음 |
솔직하게 말해 특별한게 없다, 물건의 품질, 가격 모두 다를 바가 없음 |
사실 시장이 마트보다 좀 더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자신이 좀 더 경제적인 가격에 팔아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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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꽃차 |
시장 특유의 인간미가 있기 때문 |
신선도가 높기 때문 |
사람냄새, 향기가 좋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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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느낀 점 & 일주일보고서★
최수경
실로 오랜만에 시장에 다녀왔다.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몇 번 엄마 따라 간 것 말고는 갈 일이 없었다.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을 비교하고 둘러보는 걸 싫어하는 나는 시장보다는 동네에 있는 마트를 택했다.
그러나 나는 이번 시장 인터뷰를 하며 나의 행동에 대해 무척 반성했다.
우리는 모두 경제가 죽고 있다며 불평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마트는 주인이 한 명하고, 시장은 작은 상인들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가 모두 함께 더불어 먹고 살려면, 많은 주인들이 있는 시장을 좀 더 도와줘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하반하에서 수고로움을 택할수록 미래에 더 편한 길을 걷는다는 것을 배웠다.
편리함만을 추구하던 나를 반성한다.
이번 시장조사가 아니였다면, 어쩌면 진짜 큰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어서도 계속 편리함만을 쫒고 살지 않았을까.
내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참 감사하다.
‘수퍼우먼이 되고 싶다’
신기한 경험을 했다.
돈은 나중에 벌고 지금은 그저 수업에, 내 끈기에 좀 더 집중하자-라고 다짐하고 일주일을 살았는데,
돈이 벌렸다.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도, 어딘가 찜찜하다.
일주일동안 나는 완벽한 개인주의자처럼 행동했다.
갑작스레 많아진 수업 탓에 정신 못 차리고 이 공부, 저 공부하느라 옆을 돌아보지 못했다.
금요일에 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중 충격이였던 건
‘수경형님, 회사생활에 찌든 사회인 같아요’라는 말이였다.
그러고선 거울을 보니 아무런 표정도, 생기도 없고,
그저 밑에 짗은 고동색의 다크써클만이 내려 앉아있었다.
내가 뭘 위해서 이런 몰골을 하고 다니나- 내가 원해서 시작한 일이 아니였나-
내가 주제도 모르고 과한 욕심을 부렸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체생활인데 내가 너무 나만 보고 사나-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근데 아마 모두가 이에 대한 정답을 안다. 바로 ‘체력’이다.
내가 체력이 부족해서 내 관리가 안돼 주변을 살피지 못 하는 것 같다.
내 할 일도 잘 챙기면서 남에게 베풀 수도 있는 슈퍼우먼이 되고 싶다.
모두가 존경하는 히어로처럼, 나도 인정받는 형님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도 책상을 묵묵히 지킨다.
가장 먼저 내 할 일을 끝내고 친구들을 도울 여유가 생기게끔 부지런히 움직인다.
좀 더 시간을 쪼개 쓰는 데에 의미를 찾아보자! 날아라 슈퍼우먼!
정희원
시장을 가서 인상 깊었던 점은
첫 번 째로, 그런 곳에 돌아다니면서 직접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본게 처음이라서 매우 인상깊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참여를 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게 저에겐 굉장히 좋은 경험이였다.
그리고 시장에 가서 인터뷰를 하면서 내가 잘 알고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모르고 있었던 점도 많아서 그런 점들을 알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하다.
다음부터는 조별활동에서 조금 더 활동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코로 숨쉬기’
사실 일주일 보고서를 쓰라고 했을 때 처음엔 코로 숨을 들이마신 뒤,
폐로 전달하고 다시 숨을 뱉으며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하려고 하다가
이러면 아마 10달라가 깎일 것 같아서 생각만 했다고 쓰기로 했다.
이번 주는 하반하에서 시장에 가서 설문조사를 했다.
사실 설문조사를 하며 느낀 점이 크진 않지만,
그냥 사람들이 많은 곳에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한다는 것이 매우 기억에 남았다.
이번 주는 여러 활동에 잘 참여를 하지 못해서
다음부턴 하반하에서 좀 더 잘 보내려면 활동적이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반하에선 날이 가면 갈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하반하에선 매 주가 정신 없이 지나가지만, 생각해보면 소중한 일들이 많다.
하반하에 있으면 선생님께 인사하고 뿌듯해하거나
그림 실력이 늘었다거나 여러 일들이 중요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번 주는 스승의 날도 있어서 이 때도 내가 잘 참여하진 못했지만 이 날도 매우 인상깊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때는 트럭 트렁크에 탔을 때다.
엄청 많이 흔들려서 엉덩이가 다칠까봐 걱정됐는데 냄새가 나는 점을 뺴면
트럭에 타는 것 자체가 설렜고 바람이 들어오는 쪽에 앉으면 시원해서 좋았다.
앞으로도 트럭 트렁크에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하반하에서 얼마나 인상깊고 재밌는 일이 생길지 궁금하다.
오유민
예전에 이사갔을 때 아빠가 시장에 자주 데려가셨는데
이렇게 오랜 만에 오니까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옛날 생각이 나서 괜히 측은해지는 시간이였다.
또한, 새로운 시장에 와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 또 바라보니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요즘들어 시장보다는 마트를 애용하는데 무조건은 아니더라도
간간히 시장에 가봐야게다는 생각도 들고, 시장에 생각보다 볼거리들이 많아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다시 일주일을 보내며’
이번 주는 겉으로는 별로 들어나게 큰 일은 딱히 없었다.
그렇지만 안 쪽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드디어 영어를 드문드문이나마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마치 다시 글을 때는 것 같았는데, 하나를 아니까 더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영어가 재밌어지기도 했다
. 장장 초3 때부터 고1까지 8년동안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었고,
여기서 서서히 트여가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의 창이 보이는 느낌이여서 개로운 빝이 보이는 것 같다.
여기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였는데 이렇게 빨리 이루고 한 번에 이루는 것이 아닌.
계단처럼 올라가야된ㄴ 것인줄은 몰라서 다시 새로운 길을 찾은 느낌이다.
그 덕분에 단어를 보다 수월히 외워가고 있다. 첫 번 째 주에는 낙제가 3개였고,
저번 주는 낙제가 2개였는데, 이번 주는 낙제가 하나 밖에 없어서
눈레 보이는 상승게를 보이는 것이 스스로에게 대견하고
수경형님과 준원이에게 감사하다. 바빠서 못봐줄 수도 귀찮을 수도 있을 텐데,
손수 도와주시니 정말 고맙고 이렇게 크게 발전하니 솔직히 불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떨어져도 받아줄 팀원들이 있으니 더 겁 없이 뛰어올라 보겠다.
그리고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꼐 이벤트도 해드렸다. 요리도 해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렸는데,
더 큰 이벤트도 하고 싶었지만 각자의 스케쥴이 너무 바빠 아직은 힘든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창대하게 해서 더욱 더 큰 감동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일주일동안 거의 공부만 했는데 그러다 보니 그리 큰 이벤트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이벤트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더 나만의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
김혜윤
시장에 가서 인터뷰를 하면서 많이 했는데 시장은 정으로 있는것이라고 생각했다.
서로 나누고 교류하고,음식은 맛도보고,많은사람 정으로 즐겁게 있는 곳이 시장같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만나고 찍으면서 많은걸 배웠는데 마트는 가게 주인이 하나지만,
시장은 가게주인이여러명이여서 우리가 많이이용하고,
사람들과 더 싱싱한걸 싼 값에 사는이득이있었음 좋겠다.
요즘은 많은사람들이 편리함만 추구해서 인터넷만 주문해서
시장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시는게 마음아팠고,
나도 편리함만추구하지말아야겠다 다짐하는 좋은 기회였었다.
‘영월 두 번째 일주일보고서’
이번 주 한동안은 숨쉴수도 없이 너무나도 바빴다.
요즘에 하반하에 조금씩 적응하는 것 같으면서도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이번주 아리랑시장에 갔다왔고, 스승의날을 맞이하였는데 수경형님이 이번주 가장 존경스러웠다.
맡형님으로서 최선을 다 하시고, 많은걸 가르쳐주셔서 감사했고,
스승의날 요리할 떄도 수경형님께서 제일 열심히하시고
그리고 스승의날은 수경형님 뿐만이 아나라 요리를 열심히하신 준수형님, 경원형님,
재경형님, 서현형님, 사랑이 모두가 멋졌다.
일주일동안의 짧은시간동안 우리 모두 많이많이 성장한것같다.
다음주 나의모습을 기대하며 내 자신에게 항상 파이팅을 외치며 많이 성장해야겠다.
장준원
우리는 모두 시장에 갔다 정선5일장에가서 마트냐시장이냐 그랬는데
다들의견이 시장을 선택한 것은 다들 나이가 있고 잘알지못해서 시장을 선택했고
다들 정이 많아서 서로 서비스도 주고 받고 한다하는것에 재미를 느꼇다
정선5일장은 평창,영월,정선 이3곳을 한 곳 씩 이동해서 다르구나 생각이들었다
또다른 사람들이 다른 영업을 보고 좋은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게 좋다 생각했다.
다들 몸이 어렵고 힘들고 바쁘신데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을 깊게 받았고 따뜻한 느낌이 많았다 그리고 코로나땜에 눈치가 있어서 안타까웠다.
‘스승의 날’
안녕하세요, 6번 장준원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일주일보고서에 생각 들이게 된다.
열심히 생활을 했다. 이번 주는 진짜 잘했다.
리워드로 잘 챙기고 필수로 하는 과목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수업을 잘 계산에서 참여해 잘 배워가고 돈도 얻어갔다.
그런데 저번 주 빚이 커서 이번 주에도 빚이 지만 빚을 많이 없앴다.
그리고 수경형님이 잘 도와주셔서 팀이 잘 되었다.
수경형님이 정말 멋지고 예쁘다. 매력있고.
수업을 다 챙기고 다 챙기면서 그 수업 하나하나에서 2배씩 하거나 노력을 해
점수를 더 얻거나 리워드를 다 받아서 우리에게 리워드를 주신다.
또 거기다가 독해 선생님까지 해주신다. 선생님 1명이 더 생긴 것 같다. 대단하다.
그리고 스승의 날이 얹혀있었는데 다들 수고들 진짜 많이 했다.
넋 빠지게 아이디어 짜서 무와 두부, 소시지로 아침을 보여드렸고
저녁은 피자빵, 토스트, 수제비를 하였다. 맛과 정성이 가득하였다.
다들 남은 재료 잘했고 효도를 보였다. 진짜 다들 힘들어서 밥을 제대로 못먹었다.
벌써 2주라는 시간이 영월에서 지나갔다. 2주동안 하반하기운을 다시 되새겼고
이제 정산하는 것 좀마만 더 신경쓰고 게으름을 버리면 이긴다.
빨리 다음 주 정산표에 받은 돈을 그릴 수 있을까 없을까? 궁금하다. 이번 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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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선5일장에서 직접 상인분들께 인터뷰를 요청하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다들 굉장히 열심히 임한 것 같아 정말 기특하다.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익혀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네.
수퍼우먼이 되고 싶은 수경이~~~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끝까지 도전해 보는 것도 매우 의미있으나 너도 잘 알다시피 건강이 우선이니 지나치게 수면시간을 줄이지는 않길 바래.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수경이 참 멋지다!
흔들거리는 트럭 트렁크에 타는 맛을 즐기게 된 희원아~~~
우리 혜윤이 살을 좀 덜어주고 싶다.
그러면 엉덩이가 덜 아플텐데..
혜윤이 동생 효민이가 희원언니 그림 보고 감동해서 집에 와서 매일 스케치 연습에 열중하고 있어.
다음에 만나게 되면 한 수 가르쳐 주라!
영어공부가 재밌어져 행복한 유민아~~~
영어를 정복하고 나면 지구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지식에 접근이 가능해진단다.
유민이가 그 드 넓은 지식의 세계에서 새로운 배움의 재미에 빠지게 되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거 같구나.
이번 주 정산에서 돈을 벌어 빚이 점점 줄어 신이난 준원아~~~~
뿌듯한 정산 달성을 축하해!
이런 기류를 계속 유지하면 곧 빚 다 갚고 돈을 받는 기쁨을 맛보겠구나.
준원이의 다음 주 정산 내용이 나도 엄청 궁금하다.
너의 말대로 게으름을 물리치고 돈을 거머쥐게되길 응원할게!
숨쉴 틈도 없이 바쁜 한 주를 보낸 사랑딸 혜윤아~~~
부족하고 아쉬움이 있다는건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아쉬웠지는 되새겨보고 조금씩 고쳐가는 멋진 혜윤이 모습을 그려보며 이번 한 주를 보낼게.
엄마, 아빠, 효민이도 꾸준히 성장하는 혜윤이를 위해 화이팅을 같이 외쳐줄게
화이팅!
재래시장 인터뷰 ~
팀원들끼리 서로 화합하여 만들어내는 모습 칭찬합니다
수경형님 맏형답게 아우들 잘 챙겨가며 슈퍼우먼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멋진 모습 감사하구나~
팀원들 모두가 감사해하는 구나~
처음이라 익숙치 않겠지만 재미를 느끼고 애쓰는 모습의 희원이 기특하구나
유민이의 영어 정복 꼭 이루길~
혜윤아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지 아쉬움이 남는다니 더욱 노력해서 발전되리라 믿어~
에구머니나 아들 ~~
준원이가 돈을 벌었다니 깜짝 놀랄일이구나 ㅎㅎ
옆에 있다면 꼭 하이파이브 하면서 축하해주고 싶구나
이번 10기 시작부터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구나
잘한다 우리아들~♡
게으름에서 벗어나겠다는 그 의지 쭉욱 밀고 나가길 빈다~화이팅~~!!
와! 수경이 준원이 유민이 희원이 혜윤이가 함께 장터 탐방 보고서 멋지다아아~~ 마지막 3번 질문이 컴에 올라오면서 화면이 부족해서 다 보이지는 않지만^^;;; 꼼꼼한 보고서 작성을 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장터에서 인터뷰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팀원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낼께.
희원이의 코로 숨쉬기 ㅎ ㅎ 솔직하게 글을 써서 읽은 엄마가 즐겁고 웃음이 나온다. 이번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가보다~ 희원아, 때로는 앞에서 말하고 주도하지 않아도 상황을 잘 파악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수용하는 것도 적극적인 자세일수 있어.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희원이의 속도에 맞추면 되고.
희원아, 이번에는 트럭 트렁크에 탔구나! 재미있었겠다~ㅎ ㅎ
하반하의 하루하루가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 하반하에서의 생활이 지루할 틈없이 무엇들인가로 가득 차 있나보다. 희원이가 여러명이 같이 지내는 단체 생활에서 즐거움들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대견하다.
얼마전 올라온 아침운동 동영상 보았어. 희원이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넘 멋지더라~ 운동하는 모습에서 능숙함도 보이고. 체력이 많이 늘었겠구나 싶다.
다음주에는 먼길을 걷는 과정이 있다고 들었어. 힘내서 다함께 잘 해내길 빌께.
희원아~ 사랑하고. 다음주 주말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