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월18일 10:00~
구이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완주군수 와 간담회 시간에
이상률 회장직무대행께서 발언권을 얻어 발언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군수님 인사말씀
완주군이 다른 지자체에 비하여 부자이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다. 이것은 우리 산업단지내 기업체들의 세금 수입이 1년에 350억원 가량되기에
타 시군에 비해 풍족하게 써 왔던게 사실이다. 복지 비용이 갈수록 늘고 경제의 어려움으로
세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그리 풍족 하다는 소릴 못 한다. 등등.........10분~~
이전 이장단 건의시 나온 구이저수지 둘레길,술테마 박물관,모악산등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구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 하겠다는 내용과 연계해서이상률회장께서 이륙장
현 상황에 대한브리핑을 하였으나...
이미 구이면장님께서 군수님께 상세한 내용을 어제 말씀드렸고
며칠전 뉴스에 나오는 부분을 봤다며 임실군과 경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렵웠었다지만
그 곳을 임실 활공장이라 하지 않고 구이 경각산 활공장이라 한다 하시면서
초입 부분만 임실군이고 떨어지는 부분이랄지 활동하는 반경이 구이면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씀이 셨습니다.
완주군 체육회 담당자와 잘 상의하여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시겠다는
발언이 있으셨고 완주군 체육회 담당자가 이회장님 명함을 가져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경제활동을 구이면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부탁 하셨습니다.
이상률 회장께서 발언 준비하느라 고생 하셨고
이동규 부회장님도 참석하여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이렇게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관심이 광범위하게 늘어 나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소기의 성과는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각자 동호인들의 일치된 모습과 합심으로
즐거운 비행의 터전을 갖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