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끼니 잘 챙겨 먹고 화장실 잘 가고 잠 잘 자면 그게 바로 건강의 비결이려니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오십을 넘기니 마음 한 편에 불안감이 생겼다.
술, 담배 좋아하고 어디 아픈 데 없으니 끊을 생각도 전혀 하지 않는데 마음 한 편으로 지방간이라든지 건강에 대한 불안감은 감출 수가 없었다.
게다가 몸에 이상이 왔다.
뭐, 건강에 대한 이야기니까 솔직히 털어놓자.
어느 때부터인가 이 나이에 발기가 전혀 되지 않았다.
새벽에 발기가 안 되는 사람은 돈도 빌려주지 말라는 옛속담이 있지 않은가.
나이 많은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내 일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담담히 받아 들였다.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 거지...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씨엘로 님과 성지 님으로부터 비타민 C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비타민 C에 관한 책과 사이트를 알려줬다.
내가 알던 상식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리고 노니 염불한다고 님들과 함께 비타민 C 정맥 주사를 맞으러 다녔다.
우선 내 몸에 변화가 느껴졌다.
이가 튼튼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사랑니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휴대폰 작은 글씨가 눈을 찡그리지 않아도 잘 보였다.
매일 새벽 거르지 않고 화장실에 가는데 어느 날 저녁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갔더니 세상에, 변기가 미어지도록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닌가.
아마 내 똥배에 차있던 숙변이었나 보다.
지금은 예전 보다 야채를 더 챙겨먹으니 화장실에 하루 기본 서너 번은 간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양도 적지 않다. ^^
비타민 C 효과로 몸이 피로하지 않고 힘이 나는 것을 느낀다.
비타민 C 메가 도스 요법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가운데가 대전 참조은 이비인후과 원장님
모시옷을 입은 분이 비타민 C로 위암이 다 나아 죽었다가 산 P 씨.
씨엘로 님은 32년을 복용하던 심장병 약을 의사의 지시 하에 끊었다.
게다가 같이 병원에 다니던 한 분은 위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인생을 포기했던 사람인데, 비타민 C를 몇 달이 걸려서 겨우 받아들이고는 정맥 주사를 맞고 서너 달 만에 위암이 완치된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나는 작년 말에 프놈펜에 와서 비타민 C 주사를 계속 맞았다.
그러더니 죽었던 자식이 살아났다.
흔히 말하는 회춘이 된 모양이다.
앤들 뿐만 아니라 나도 엄청 행복하게 됐다.
그러면서 몇 달 동안 비타민 C 공부를 했다.
공부를 해 보니 비타민 C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다.
내가 경험하고 지켜 본 회춘이 되고 심장병, 암이 치료되는 것이 학회에 발표된지 벌써 50년이 넘었단다.
이미 미국에서 의사들이 비타민 C로 암 환자 15,000여 명 이상을 치료했었다.
소아마비도 치료했다.
AIDS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HIV 바이러스를 약화시켰다는 임상 예와 논문이 속속 나왔다.
그 외에도 별 부작용 없이 각종 암, 당뇨병, 간염, 위염, 신종 플루, 조류독감, 감기, 관절염, 홍역, 수두, 여드름, 헤르페스, 정신질환과 불임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였다는 논문과 보고서가 널려 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이렇게 값 싸고 훌륭한 비타민이 왜 현대의학에서 외면 받고 있는지.
그것은 의학계를 좌지우지하는 자본세력들에게 비타민이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란다.
신약을 개발해서 특허를 내, 파는 것이 돈이 되지 싸디 싼 비타민은 이미 독점 판매나 떼돈 벌이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세력들에 의해 의대학생들에게조차 비타민에 대해 전혀 교육이 되지 않아 현역 의사들도 비타민에 대해 잘 모르고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된 모양이다.
내가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비타민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다들 알고 있는 의학 지식이 많고 내 이야기를 거의 귀담아 듣지 않더라.
그래서 내가 공부한 것을 카페에 올린다.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보길 간절히 바란다.
물론 어디 아픈 데 없어도 삶의 질을 높이는데 비타민 C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타민 C의 중심에는 재미 의학박사 하병근 교수님이 있다.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난치병을 앓아 그것을 고치려는 염원에서 서울의대에 들어갔다.
현대의학으로는 자기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떠나 지금까지 외길로 자기 몸을 몰모트 삼아 자연의학과 난치병을 연구하는 인디아나 대학 의대 하병근 교수님의 글과 저서, 사이트를 남미 카페, 푸켓 카페와 내 블로그에 새 코너를 만들어 펌해 연재로 소개한다.
인자는 먹는 것에 욕심내지 말고, 밥은 현미밥 같은 거친 밥을 단물이 나도록 오래 씹어묵고, 반찬은 무우잎파리 같은 걸로 만든(이걸 뭐라카드라, 바보, 이름도 몰라, 상식일텐데 말이야) 것, 요런 것을 먹으면 속창자 청소가 잘돼요. 더러운 것들이 잘 청소되어 내려온다 그말이요. 맛으로 묵지말고 청소기로 묵어보드라고. 참말로 속이 깨끗해징게 말이여.ㅎㅎ 그럼 골프칠때도 장타가 될것이유. 물론 다른 것도 마찬가지 아니것소.
첫댓글 땡큐! 써 조!
인자는 먹는 것에 욕심내지 말고, 밥은 현미밥 같은 거친 밥을 단물이 나도록 오래 씹어묵고, 반찬은 무우잎파리 같은 걸로 만든(이걸 뭐라카드라, 바보, 이름도 몰라, 상식일텐데 말이야) 것, 요런 것을 먹으면 속창자 청소가 잘돼요. 더러운 것들이 잘 청소되어 내려온다 그말이요. 맛으로 묵지말고 청소기로 묵어보드라고. 참말로 속이 깨끗해징게 말이여.ㅎㅎ 그럼 골프칠때도 장타가 될것이유. 물론 다른 것도 마찬가지 아니것소.
꼭 우리들 이야기? 아님, 조공 이야기?
건강을 위한 노력은 절대 필요! 좋은 말 할때 새겨들어야 하는데.
어디 가면 어떻게 한다는 안내가 있어야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