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버스를 타고 가는 꿈

연속적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꿈     1) 잘 알고 지내는 자매님이 한 분 있습니다.   2여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고.. 함께 영적 교류를 나누며 지내고 있는데..   요즈음 꿈 속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꿈을 꿉니다.   한번은 함께 어느 음식을 파는 집을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유명하다는 그렇지만 좀 옛날 집이라 허름하고 작은 가게에 앉아서 술을 한잔 걸치면서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꿈을 꾸었습니다.   2)두 번째는.. 첫번째와 다르게.. 버스가 밝고 화려함이 느껴지는 차였습니다. 소위 천국의 문까지만 가는 버스라면서 아무나 탈 수 없다고 버스 문앞에서 누가 서서 탈 사람과 아닌 사람들을 구분지었습니다.   그 자매와 저는 그 버스를 타도 된다고 하면서 버스에 오르도록 하였습니다. 버스 안에는 보기와 달리 크고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각자 자유롭게 맞는 자리에 앉았는데.. 저는 그냥 중앙에 좀 높이 올라서 있는 원형같은 받침대같은 곳에 걸터앉았습니다. 그 받침대는 보라색과 흰색의 무늬가 어우러져 있었죠   출발하기 이전에 한 가지 더.. 세상의 때를 많이 묻어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먼저 추려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은 통과인데.. 저를 보고 몸 안에 병이 있다면서 그것을 치료받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어느 남자였고.. 어떤 큰 화면에 다른 중년의 여자같은 사람이 나와서 제가 앉아 있는 그 자리에 투명한 액체같은 것을 뿌리더니 보라색과 하얀색과 투명한 액체가 섞이면서 나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제 몸 전체가 그것이 퍼지는 것이 느껴졌지요..   중년 여자분이.. 이제 다 치유되었다고 하면서.. 깨끗해졌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아는 자매와 연관된 꿈을 연속적으로 꾸게 되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무엇인가요?   1) 자매님과 친구 자매님은 성령 충만한 영적 교류를 나누며 지내고 있지만 (함께 영적 교류를 나누며 지내고 있는데) 어떤 악한 영에 의하여 함께 속아서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 함께 어느 음식을 파는 집을 찾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이는 악한 영은 바로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옛날 집이라 허름하고 작은 가게에 앉아서) 알콜 중독의 영, 소위 말하는 술 귀신 인 것을 보여 주십니다. (술을 한잔 걸치면서)   2) 자매님과 친구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하시며 말씀 하신 교회 안에서 (버스가 밝고 화려함) 단지 임금의 잔치에 초대 받은 자들이지 선택 받은 자는 아닌 것을 보여 주십니다. (천국의 문 까지만 가는 버스, 그 자매와 저는 그 버스를 타도된다) 교회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 신앙대로 예수를 믿고 있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각자 자유롭게 맞는 자리에 앉았는데) 자매님은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영적으로 깨끗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앙에 좀 높이 올라서있는 원형 같은 받침대, 보라색과 흰색의 무늬, 같은 곳에 걸터앉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초대받은 사람들 가운데 선택 한 사람들을 뽑을 때 (추려내야 한다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구원을 받는데 (다른 사람들은 통과인데) 자매님은 회개하지 않은 죄로 말미암아 지금 당장 선택되지는 않지만은 (몸 안에 병이 있다면서 그것을 치료 받고 가는 것이 좋겠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중년의 여자 같은 사람이 나와서) 진정으로 죄를 회개함으로 흰 눈처럼 죄가 사라져서 (보라색과 하얀색과 투명한 액체가 섞이면서 나의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구원을 이루실 것을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 치유 되었다고 하면서.... 깨끗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