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청중 4강에 진출하는 4개 부대를 선발해야 되는데 3개 부대가 이제 선발이 됐고 나머지 1개 부대가 이제 남아 있는데 5개 부대가 탈락을 했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udt라고 부르는 해군 특수부대하고 사실 우리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udu라고 하는 해군 첩보 부대원들 이 2개 부대가 이제 데스 매체에서 이 두 부대에서 이기는 부대는 4강에 올라가고 이제 지는 부대는 과제는 뭐였냐면은 광활한 뻘밭으로 갔습니다. 갯벌에 모이게 되었고요. 갯벌 생각만 해도 힘듭니다. 발이 팍 빠지죠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수행해야 될 과제는 300kg짜리 페 타이어를 넘겨가지고 300m 앞에 세워져 있는 자기 부대 깃발을 먼저 선점하는 팀이 부대가 이기는 거죠. 굴리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인지 알죠? 이렇게 들어서 넘겨야 되는 거 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300kg,실제로는 어마어마한 무게입니다. 4명이서 300m를 한 번씩 옮기는데,정말 거기에다가 뻘밭이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힘을 쓰기도 어렵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2개 부대가 300m에 이르는 그 거리를 자기의 부대의 깃발을 향해서 타이어를 넘기고 또 넘깁니다. 결과는 누가 이겼냐면요 유디티가 이겼습니다. 해군 첩보부대는 탈락하자. udt가 깃발을 들어올렸을 때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부대의 명예가 걸려 있는 이 상황에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마지막 결승점까지 타이어를 넘기고 또 넘깁니다.그런데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그 타이어의 무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뻘밭에 파묻혔기 때문에 실제 무게는 훨씬 더 나갔을 거예요.그리고 힘을 제대로 쓰기도 힘든 상황 그들은 온 힘을 다해서 바들바들 떨어가면서 주저앉을 듯 넘어갈 듯 해가면서 끝까지 가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요. 아마도 강철 부대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과정 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 부대원들의 모습 땀을 흘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고 얼굴은 벌개지고 죽을 기운을 다해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감동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승리한 유디티 부대원들도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미 패배했지만 아직도 타이어를 넘기고 있는 해군 첩보부대원들 주변으로 달려와 그들을 응원합니다. 왜냐하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자기들도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넘겨왔기 때문에 그들은 피로 비록 졌고 탈락하지만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눈물이 나기에 충분할 수 있는 어떤 멋진 장면을 우리들에게 선사해 오늘 복음 말씀을 이해하는 게요 그런 차원에서 가능할 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오늘 복음 혹시 읽어보셨습니까? 어떤 부자가 집사를 뒀는데 이 집사가 자기 재산을 자꾸 해먹는다는 이야기를 소문을 듣게 됩니다.그러니 부인이 너 그만둬 안 되겠다. 그랬더니 이제 이 집사가 고민하기 시작한 거죠. 나 이제 여기서 잘리면 뭐 해 먹고 살지 땅 파서 먹자니 기운이 딸리고 딴 거 하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서 꼼수를 부리기 시작합니다.부자이기 때문에 주인이 이 백성을 자기 주인에게 빌려갔던 사람을 불러가지고 백성이 100이라고 하니 80 으로 고쳤어라.기름 100항아리를 빌려갔던 사람에게는 50 항아리 순서는 바뀌었을지 모릅니다.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그런 식으로 나쁜 짓을 한 거죠. 주인의 재산을 또 해먹은 거예요. 그런데 주인이 이 종을 어떻게 합니까? 칭찬합니다. 뭐라고 칭찬하냐면 이렇게 칭찬해요. 주인은 그 불량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이게 잘 이해가 안 가죠 아니 나쁜 놈을 왜 칭찬하는가라고 하는 물음을 던질 수 있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들이 사용 기억해야 되는 것들은, 이 성경은 어느 나라 말로 적혀 있습니까? 고대 그리스어로 적혀져 있어요. 이 주인이 칭찬했던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했을 때 그 영리하다 라고 사용되어지는 그 단어의 실제로 뜻은 가능한 모든 자원을 다 사용한다는 것을 담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주를 다 사용하는 것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능력들을 다 활용하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온 힘을 다한다라고 하는 거 온 존재를 다 기울인다는 것, 하느님이 감동하는 것 하느님이 마음을 움직이는 때는 우리가 온 힘을 다해서 살아갈 때 하느님은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모습이 하느님께 감동을 주고 우리들의 모습 때문에 하느님도 함께 힘쓸 수 있도록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레지오 단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