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마스터2 마이크 단자로 라인스테레오 전자악기 녹음하기
리얼마스터2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타사 제품도 녹음 하는데 나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타 반주기와 비교불가 한것이 있다면 본체녹음 가능이다..
자료링크 https://cafe.daum.net/Tipster/ZTyX/104
마이크로 녹음하는것은 이미지 모두를 녹음하는 것이여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타 같은 악기도 1개의 선으로 오디오 출력되고 있으니 마이크짹을 사용하면 되고 문제가 없다.
그러나 건반이나 전자색소폰 같은 악기는 이미 라인으로 두개의 소리가 있어서 라인으로 연결해야 소리가 스테레오로 들리게 된다.
리얼마스터2에는 라인스테레오 입력이 두개가 있지만
이것은 스테레오로 외부로 출력되는 또 다른 믹서 역활이고 본체 녹음이 안되는 기능이다... 물론 한번씩 사용해보면 녹음 안되는 것을 알게된다.
그럼 스테레오 TRS나 2선인 오디오마스터출력 건반은 어떻게 녹음하지?
그냥 콤보짹에 55하나 모노로 꼽고 아쉬운대로 녹음하면 된다..
그러면 스테레오 이미지가 아니고 그냥 이팩트만 들어가는 정도이다.
차라리 그냥 실제 소리를 마이크로 현장 소리를 녹음하면 된다.
이런건 사전 관심없고 이해 안가는 경우는 몰라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무대에서 공연을 할때 좌측, 우쯕에 출입문..
메인 배우가 중앙에 있을때 우리는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 이미지로 현실감있게 연극에만 몰두 할수가 있게된다..
눈을 감아도 소리나는 위치의 상이 잡히고..이런것이 이미지인데
모노일때는 중앙이고 좌우로 표현될때는 패닝으로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로 들리게 된다.
우선 건반에서 출력되는 메인 오디오 마스터 2선을 콤보 라인에 55로 입력으로 해보자는 것이다..
일단 음향메니저로 들어가서 보자..
1번 마이크는 세팅 음향측정용 48볼트 콘덴서마이크를 사용하는곳이니 그대로 두자..
2번 마이크는 패닝 L로한다.
3번 마이크는 패닝 R로한다.
사용할 이팩트는 "악기 리버브"로 한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찾아서 쓰면 된다.
설정이 끝나면 나와서 콘렉터 부분에 있는 1차 외부볼륨을 10시 방향정도로 해주고
2,3번 앞면 볼륨다이얼 수치를 확인하고 25위치에 그리고 이펙트는 10정도에 두고 녹음을 눌러본다.
그러면 녹음바가 표출된다..
여기서 사용할 건반 악기를 연주해서 소리를 내본다..
*마이크 2번과 3번마이크 레벨 인디케이트가 동일하게 표시되는지 최대 큰소리로 칠경우 너무 과하지 않은지 확인한다..
본체 녹음기능을 사용해 녹음을 시작해보자..
녹음후 상태를 들어보니 마이크라인을 이용하여 1개의 라인을 연결하고 녹음 할때보다
2, 3번 두개 라인으로 녹음할때 녹음한 결과물이 스테레오 효과로 깔끔하고 이미지가 좋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설정후 녹음한 결과이다. 헤드폰으로 감상 가능하고 폰 스피커로는 차이를 못 느낄수도 있겠다*
엘프 919는 마이크 단자를 2개 가지고 있지만 패닝 기능이 없으며 녹음후 헤드폰으로 들어보면
그 녹음 연주된 악기소리는 중앙에 위치하게 된다..
이팩트기능은 소리를 좌우로 분류하는게 아니다.
효과를 추가하는 기능이며 스테레오? 써라운드? 기능을 만들지 못한다.
처음부터 두체널을 사용한 L.R 입력이 있다 해도 패닝 기능이 없다면 모노나 다름 없다.
L,R로 2체널로 패닝으로 녹음한것이 아니면 에코가 걸려도 스테레오가 아닐수 있다.
즉 모노 죄우체널이 겠다.. 이 느낌이 뭐냐하면 처음 오로 돌아가 보면 소리는 중앙에 뭉쳐있다는 느낌이다.
모노로 만들어진 음색을 인위적으로 두개로 나눠서 좌우 L,R로 보낸다 해도 결국
이것은 모노이고 몇 겹을 겹처도 모노는 모노이다.
스테레오는 2체널이고 베이스를 보강한 2.1체널, 서라운드는 3.1체널, 4.1체널,5.1체널, 6.1체널..
7.1 체널, 8.1 돌비까지 마이크 갯수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그 효과가 만들어 지는것이며 스테레오가 돌비가 될수없다!!
다르게 듣고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자료링크: https://youtu.be/vbG_nCHGe54?si=4Yf7gjwmmc6m52o7
악기 취미를 시작해야 할때 초심자에게 필요한것은
고급장비나 어마어마한 기술이 아니라 자기에게 자립의 힘이 생길때까지 하는것이 중요하다.
첫째: 원곡 노래많이 듣기
둘째: 멜로디 소리를 찾아 연주하기 (건반에서 멜로디 찾아보기)
셋째: 몸이 저절로 반응할때까지 매일 연습하기.. (곡의 완성도는 70~80%까지)
행사하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