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전쟁이지.
아무도 전쟁 쯤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김건희 쪽이 이리 불공정하게 무자비하게 권력을 휘두르기 전에는 .
10만원이 안되는 법인카드 사용으로 마치 10억원의 돈을 횡령한 파렴치한이로 몰아지는 자신을 보면서, 신중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장군의 말도 있지만, 돈 안좋아하는 사람 없다고 말했던 자신이 가진 결점을 이용하여, 마치 불법을 저지른 파렴치한 이로 자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쓰는 김건희쪽 사람들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이 죽을 수 도 있다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북한과의 전쟁으로 자신의 업적을 달성하고 자신의 다한 운을 만회하려는 이들이 바로 자신의 경쟁자이고 자신을 대적하는 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국민에게 김건희 쪽 사람들이 한 사실을 분명하고 상세히 알려야 하는 것이 목적이 되었다.
이것은 이재명 대표의 불의 나 의를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이재명 대표를 바닥으로 끌어 내린 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기에, 이재명 대표에게는 삶을 위한 치열한 싸움인 것이다.
그래서 신중할 수 밖에 없었다.
적은 자신들의 죄는 전혀 생각지 않고 어떻게든 변명거리와 핑계만 찾고 있으니, 그들에게 변명거리와 핑계마저 주지 않고 그들의 죄를 국민에게 정확히 상세히 알리기 위해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몰아 가는 그들에게 불의와 정의의 싸움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그들을 비판하는 것보다 그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국민에게 비쳐질 수 있는 인신공격이나, 모욕등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이 그들의 행한 불법을 동정받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불법에 대한 의혹을 사실적시하고 또한 그들의 죄만을 사실 적시해야하는 어려운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