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선교회]와 깊이 관련된 윤영호 본부장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 (2024-07-14) 통일교 권력층에서도 일부에게만 알려진 비영리법인으로 2019-03-16 이청우, 윤찬욱이 공동대표로 설립한 [중앙아시아선교회]라는 비영리법인이 있다. [중앙아시아선교회]는 임의단체로 윤영호 본부장의 지시로 설립된 것으로 법인등기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정보를 통하여 [중앙아시아선교회]의 사업자 등록번호는 208-82-66640이고, 현재 대표자는 이청우의 동생인 이청효로 사업자 주소지는 하남시에서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아파트로 이전하여 사업장은 현재 대표자의 주소로 되어 있는 것 까지는 확인할 수 있다.
2024-04-05자 [이로운넷] 기사에 의하면 “중앙아시아 선교를 명목으로 일부자금이 빼돌려진 정황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본인이 제보 받은 내용과도 일치한다.
본인이 제보 받은 내용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세계본부에서 중앙아시아 선교 명목으로 보낸 선교자금은 윤영호 본부장의 포항 2년 후배인 이청우가 공동대표인 [중앙아시아선교회]로 수십억원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 한다. 세계본부에서 [중앙아시아선교회]로 보낸 수십억원의 선교자금에 대하여 극히 일부만 알 수 밖에 없는 사유는 윤영호 본부장이 결정하고 윤영호 본부장의 처인 이신혜 재정국장이 송금을 하면 이러한 사실을 세계본부 직원들은 알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본부는 임의단체인 비영리법인으로 자금의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허점을 활용한 것으로 제보자는 이러한 내용은 정원주 부원장 몰래 진행되었다고 한다. 2019-03-16 설립된 [중앙아시아선교회]에 세계본부에서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냈는지에 대하여 천무원의 김형덕 법무감사처 처장이 감사를 진행하면 쉽게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천무원을 만든지 한 달도 안되어 이청우 처장과 갈등이 큰 김형덕 처장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김형덕 처장의 사표수리는 7월 18일 경 귀국하는 정원주 부원장이 결정할 것으로 김형덕 처장은 [중앙아시아선교회]에 보낸 자금을 자신의 카드로 활용할 것 같다. 김형덕 처장의 사표수리와 관계없이 세계본부에서 [중앙아시아선교회]에 보낸 자금의 규모와 향방에 따라 윤영호 본부장의 비자금 내역을 정원주 부원장과 독생녀 TM도 알게 될 것(독생녀 TM이 2023-05-09 윤영호 본부장을 해임한 사유의 일부라는 말도 있음)으로 정원주 부원장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