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수협나운동지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동참 -
“십시일반 정신으로 희망을 전하는 군산시수협나운동지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4일(수)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군산시수협 나운동지점(지점장 김재원)에 “희망나눔 명패”를 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군산시수협 김재원 나운동지점장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은 수혜자보다 후원자가 더 행복한 일이다”며 “이러한 행복을 지점 직원들이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적십자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으니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900여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첫댓글 군산시 수협에서 희망나눔 활동에 동참하셨군요~ 지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 바이러스가 계속 전파되길 기원 합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