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이 힘들었지만 가다보니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고 서울의 건물들과 풍경들을 보니 처음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점점 더 가다보니 진짜 신기하고 실감이 났다
서대문 형무소를 처음으로 갔는데 여러 역사를 보고 장소도 눈으로 직접 보니까 더 실감이 나고 역사를 더 자세히 알게되었다
경복궁에선 모둠 친구들과 같이 구경하면서 노니까 더 재미있었다 사진으로만 봤던 경복궁을 직접보니 생각보다 엄청 컸고 이뻤다 애들이랑 같이 벌칙도 하고 노니 시간이 금방 갔었다
저녁밥은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먹을만은 했다
뮤지컬을 보러갔을땐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었지만 공연이 정말 재미있었고 지루하진 않았다 뮤지컬이 아니고 쇼를 보는거같이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대기시간을 생각하면 조금 힘들었고 걸어서 이동하는것도 조금 힘들었다
숙소로 이동을 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안에 약국과 편의점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다 숙소 안를 들어가니 내가 생각했던 그 크기보단 좀 많이 작았다 쇼파도 없고 침대도 2개 뿐이였다 그래도 모둠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자기엔 충분 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조식은 진짜 맛이 없었다 그래서 대충 먹고 버스에 탔다 롯데월드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사진찍고 바로 흩어졌다 처음으로 돌아다니다가 회전그네를 타러 야외로 이동했다 줄은 많이 없어서 다음에 바로 탔다 무서울줄 알았는데 약간 어지러운거 빼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엔 탈거 없어서 플라이벤처를 타러 갔다 처음에 들어갈때 물냄새가 나서 물이 나오는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이 놀이기구는 조금 많이 기다렸다 놀이기구가 시작과 동시에 바닥이 사라지고 진짜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다 근데 너무 어지러워서 타다가 토할뻔 했다
놀이기구를 타고 어지러워서 콜팝을 먹으면서 쉬다가 김채은이랑 윤서빈은 밥을 먼저 먹고 백서정이랑 회전그네를 또 타러 갔다 다 타고
환타지드림을 타러 갔다 줄은 생각보다 길었는데 들어가서 구경하는것이 정말 기괴하고 웃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사진도 찍고 조금 구경하다가 백서정이랑은 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밀쿠폰으로 라면과 유부초밥을 먹었다 러면은 조금 먹고 남겼고 유부초밥은 2개정도 먹고 남겼다 정말 양이 많았다
다 먹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스페인해적선을 탈려고 예약 줄을 1시간 동안 서있다가 다른걸로 다러 갔다 귀신의 집을 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비싸서 뽑기방으로 가서 조금 놀다가 저녁을 빨리 먹으러 갔다
저녁은 닭강정을 먹었다 큰 시계가 보여서 진짜 이뻣었다 닭강정은 살짝 매웠고 양이 적어보였는데 좀 많았다 저녁을 다 먹고 윤서빈은 다른애들이랑 놀았고 나머지 애들이랑 회전목마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 아침 ? 에도 모노레일을 타러 가긴 했지만 밤풍경을 또 보고싶어 다시 타러 가다가 풍차 풍경이 너무 이뻐서 애들이랑 다시 사진을 찍고 모노레일을 탔다 타면서조금 어지러운 느낌은 있었지만 실내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었다
다 타고 김채은은 다른 모둠애들이랑 놀이기구를 타서가서 백서정이랑 플라이벤처를 다시 타러갔다 이번엔 2번째여서 그런지 조금 더 재미는 없었지만 타고 쉬다가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퍼레이드에서 폭죽나오는게 제일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퍼레이드를 보고 일찍 모이는장소로 갔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2번째 날은 늦게자도 되서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늦게잤다
다음날 아침 또 조식먹고 방에서 짐을 싸다가 다른방 애들이랑 같이 놀았다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이 옷입고 준비하고 빨리 나오라고 하셔서 별로 많이 놀진 못했다
버스에 타서 또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박물관에선 딱히 볼것도 없었고 재미도 없어서 조금 폰하다가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러 모이는 장소에서 애들을 기다리는동안 멀미약을 먹었다 먹고 점심으론 돈까스를 먹었다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먹을만은 했다 먹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2시 조금 넘어서 탄뒤 7시 넘어서 도착을 했다
수학여행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첫댓글 글을 잘씀
자신이 느낀점을 자세히 잘 적었다
문단을 잘 지키며 썼다
글을 길게 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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