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영부인연합 총회
주제: "영부인 이니셔티브를 향하여: 평화의 문화를 창조" "영부인 이니셔티브를 향하여: 평화의 문화를 창조" 는 2019년 12월 팔라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영부인 서밋 2019"를 바탕으로 마련된 고위층 영부인 회의로써 전세계의 문제 해결과 평화 구축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의 개발을 위해 영부인들과 모든 분야의 전세계 여성 리더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이 회의는 팔라우의 영부인 데비 레 멘게 사우(Debbie Remengesau) 여사, 국제세계평화여성연합(WFWPI)이 공동 주최하고 서밋의 주최즉인 천주평화연합 (UPF)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평화영부인연합 창립 결의안
팔라우공화국 대통령 양위분, 천주평화연합, 그리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의 공동 주최로 2019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팔라우공화국 코로르에서 “우리 시대의 주요 과제: 공생·공영·공의”를 주재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영부인 서밋의 참석자로서, 우리는 여성 지도자들이 항구적 세계평화를 이룩하는 데 있어 특별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___(안다)[합니다.]팔라우 공화국 정부 및 시민을 포함해 이러한 역사적 서밋의 개최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신 토미 레멩게사우(Tommy Remengesau) 팔라우공화국 대통령과 데비 레멩게사우(Debbie Remengesau) 영부인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한학자 총재와 고(故) 문선명 총재의 지도력, 비전, 그리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중심한 공생·공영·공의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헌신적 삶에 깊은 감사, 존경, 그리고 경의를 표합니다.우리는 세계의 다양한 국가, 인종, 문화, 그리고 배경을 가지고 있는 모든사람들이 함께 상호 존중, 상호 화합, 그리고 상호 협력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세계의 건설을 추구합니다. 인류역사를 보면, 여성과 어머니들은 남편을 도와 아이들이 선량한 시민이 되도록 양육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화해, 평화 구축, 그리고 더 넓은 사회와 세계의 재건과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모성애, 취약계층에 대한 공감, 성실함, 다리를 잇는 능력, 평화와 사회정의에 대한 의지, 그리고 양육과 치유의 역할에 대한 배려심은 아픈 세상에서 화합과 화해를 가져올 수 있는 수 여성의 수 많은 성품 중 일부입니다.외로움, 갈등, 인도주의적 위기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늘날의 불안정한 시기에 윤리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조화롭게 일하는 것과 인류의 발전에 전념을 다하는 문제 해결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것은 필수적입니다.우리는 봉사 활동의 가치, 공적인 생각을 중심한 헌신, 그리고 믿음을 통해 모든 국가, 인종, 종교적 배경, 그리고 사회 모든 분야의 여성지도자들이 하나되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극도의 이기주의, 도덕적 쇠퇴, 가족붕괴, 그리고 사회적 무질서로 인해 야기된 도전을 극복할 것을 선포합니다.여성 지도자들의 헌신과 동정심에 의해 팔라우공화국 코로르에서 개최된 영부인 서밋에서 새로운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풀뿌리 운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모든 인류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삶을 제공하고 항구적 세계평화를 위해 뜻을 함께한 정부 및 민간 단체과 시민 사회단체의 지도자들의 지도 하에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2019년 12월 10일 팔라우공화국, 코로르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태평양 영부인 서밋에 참석한 우리들은 만장일치로 세계평화영부인연합의 창설을 결의합니다.2019 아시아·태평양 영부인 서밋 참석자 일동
세계평화영부인연합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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