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class="b"><strong>당신이 자존감이 낮은 이유...</strong></span><span class="bar2"><font color="#e2d7c0">|</font></span> <!-- end article_subject --> </p><div class="article_writer"> </div><p><!-- end article_writer -->
<style type="text/css">.bbs_contents p{margin:0px;}</style>
</p><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div class="bbs_contents_inbox"><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tbody><tr><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x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document.write(refilteringInfoScript());
//]]></xscript>
<p>자존감이란....?</p><p> </p><p>나 스스로 나를 어떻게 보는가....어떻게 받아들이냐.... 어떻게 평가하느냐...</p><p>나 스스로를 보는 거울을 말한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231" class="txc-image" id="A_21636A40554CB5881CF9C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36A40554CB5881C"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0-07-20_14;16;42.jpg" actualwidth="231" id="A_21636A40554CB5881CF9C7"/></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원래의 나보다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가...</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826" class="txc-image" id="A_2467A946554D57110DFF59"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7A946554D57110D"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Captura-de-pantalla-2011-07-29-a-las-11_04_25.png" actualwidth="826" id="A_2467A946554D57110DFF59"/></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원래의 나보다 스스로를 더 과대하게 보는가....</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자존감이 낮으면 작은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고, </p><p>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과민하게 반응하여 대인관계에도 안좋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p><p> </p><p> </p><p>'웃기네.. 왜 말을 저렇게 해. 내가 우습게 보이나?' <==> '왜 저런말을 하지. 뭔가 있을거 같은데 이따 한번 물어봐야지"</p><p> </p><p>'ㅆ ㅂ 저 새끼 내차에 끼어드네. 내가 우습게 보이나?' <==> '성격 급한 사람인가보네 에휴"</p><p> </p><p>'이번 소개팅도 실패네... 역시 능력이 안되니 힘들구나. 연애는 못하겠다. ' <==> '그여자 눈 높네. 다른 여자 찾아봐야지'</p><p>'학벌이 별로라서 나를 무시하는게 틀림없어 <==> '업무처리한게 맘에 안드는구나.화내는거 보니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나보네' </p><p> </p><p> </p><p> </p><p> </p><p> </p><p>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것이 아닌, 주관적인 것이다.</p><p>연봉이 높아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기도 하고,</p><p>연봉이 낮아도 적절한 자존감으로 인생을 잘 헤쳐나가며 즐겁게 살아가기도 하고...</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13DF043554CBC0C1E2664"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DF043554CBC0C1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바람나무.jpg" actualwidth="1024" id="A_213DF043554CBC0C1E2664"/></p><p> </p><p> </p><p>자존감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p><p>적절한 자존감이 형성이 되면...</p><p>다른 사람의 비난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열등감을 안느끼니 대인관계 문제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고...</p><p>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크고.... 실패도 잘 극복한다....</p><p> </p><p>(인터넷에서 쉽게 발끈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적절히 형성이 안되어있기 때문이죠)</p><p> </p><p> </p><p> </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80" class="txc-image" id="A_21638446554D58481281C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38446554D584812"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3120102609_0.jpg" actualwidth="480" id="A_21638446554D58481281C0"/></p><p> </p><p> </p><p>자존감이 너무 높으면...?</p><p>우월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고, 너무 잘난척을 하게 된다.</p><p>자신을 과대하기 때문에 본래 능력보다 일을 크게 벌여 실패하게 되기도 하고....</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그럼 자존감(거울)은 어떻게 형성이 되는가?</p><p> </p><p>그런 여러분이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형성된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60" class="txc-image" id="A_2737E343554D551913F6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7E343554D551913"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Crying Times How to Soothe Your Baby.jpg" actualwidth="160" id="A_2737E343554D551913F601"/>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55" class="txc-image" id="A_23319541554D5FDF2275D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19541554D5FDF22"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위로의~1.PNG" actualwidth="555" id="A_23319541554D5FDF2275D3"/></p><p style="text-align: center;"> </p><p> </p><p>아이가 넘어지거나 실수를 해서 울면서 다가왔을때 엄마가...</p><p>안아주면서 위로를 해주면, 아이는 안도감을 느끼고, 이를 잘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을 얻게된다.</p><p>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충분한 사랑과 지지와 위로를 받고 자라면서 그런 경험들이 수백번 반복되면서 내재화(인격의 일부분이 되는것) 되면서 형성.</p><p> </p><p> </p><p>형과 싸우고 울고 온 아이에게..</p><p> </p><p>' 또 싸우고 난리야! 엄마가 싸우지 말라고 했지! 엄마 힘들게 할래!' </p><p><===> '울지마~ 형이 장난감 뺏어갔어? 엄마가 이야기 해서 다시 장난감 찾아줄게. 이리와 엄마가 안아줄게'</p><p> </p><p> </p><p>학교에서 낡은 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놀림을 받고 온 아이에게...</p><p>'가방 새로 살돈이 어디있어! 대충 가지고 다녀!' <===> ' 엄마가 가장 좋은거 못 사줘서 미안하다. 그런데 너는 낡은 가방을 가지고 있어도 그 아이들보다 달리기도 잘하고, 똑똑하고, 발표도 잘하는구나... 다음 달에 아빠한테 이야기해서 가방 새로 사주도록 할게.'</p><p> </p><p> (아이가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위로해주는게 중요.)</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A_2738823E554D5EFE3405A2"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8823E554D5EFE34"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342370515_T7VNKxFg_PHOTOKORE_a705497_M.jpg" actualwidth="1024" id="A_2738823E554D5EFE3405A2"/></p><p> </p><p> </p><p> </p><p>하지만,</p><p>엄마가 화를 내거나, 같이 불안해하면... 아이는 위로를 받지 못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지 못하게된다.</p><p>이것 역시 수백번 반복되면 내재화된다.</p><p> </p><p>(그래서 일정 나이까지는 무한한 애정을 아이에게 베푸는것이 중요하다.)</p><p> </p><p>이를 '엄마 거울' 이라고 한다.</p><p>엄마가 아이를 태하는 태도는... 아이에게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 역할을 하고, 이것을 성인이 될때까지 가지고 가는것이다.</p><p> </p><p> </p><p> </p><p> </p><p> </p><p>우리의 인생에는 여러가지 거울이 있다.</p><p>아빠 거울, </p><p>언니 거울,</p><p>선생님 거울, </p><p>애인 거울...</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40" class="txc-image" id="A_265BBA38554D7A2A2D60F7" style="width: 712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BBA38554D7A2A2D"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7851-scary-reflection-in-the-mirror-1366x768-digital-art-wallpaper.jpg" actualwidth="740" id="A_265BBA38554D7A2A2D60F7"/></p><p style="text-align: center;"></p><p> </p><p>당신이 자꾸 움추려들고, 쉽게 좌절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가 안나고, 다른 사람이 당신을 무시하느거 같이 느껴지는건....</p><p>.... 실제 당신의 모습이 그렇기때문이 아니다.</p><p>어렸을때부터 주변 거울에 의해 형성되어온 이미지이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00" class="txc-image" id="A_2163A146554D5FC62AE3CC"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3A146554D5FC62A"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cy_1.jpg" actualwidth="500" id="A_2163A146554D5FC62AE3CC"/></p><p> </p><p>당신은 어른인데도 어렸을때 만들어준 몸에 맞지 않는 세발 자전거를 아직도 타고 있는것이다.</p><p> </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80" class="txc-image" id="A_210C3A46554D606E1B1BF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C3A46554D606E1B"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c8a388a5c67de0e0ca0a3c5288af9dc5.jpg" actualwidth="480" id="A_210C3A46554D606E1B1BF7"/></p><p> </p><p> </p><p>이제 당신의 몸에 맞지 않는 이 자전거를 버리고 당신의 몸에 걸맞는 새 자전거를 타야한다.</p><p> </p><p> </p><p> </p><p> </p><p>(그렇다고 우리 부모님, 선생님 세대를 무조건 욕할수도 없다.</p><p>부모님 세대는 전후, 경제 성장기에 무조건 열심히 일만 하셨다.</p><p>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것이 올바른 양육인지 잘 모르셨고, 그런 교육을 본인이 받아보지도 못 했고, 그러니 아이에게 베풀 줄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 돈을 버셨다.</p><p>그들에겐 전후 가난속에 돈을 버는건 절대적 사명이었다.)</p><p> </p><p> </p><p> </p><p> </p><p>잘못된 거울 속의 왜곡된 이미지를 버리세요</p><p>당신 몸에 맞지 않는 어렸을적 자전거를 버리세요. </p><p>이제는 당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갈아 타라.</p><p> </p><p>그리고 당신 아이에게 좋은 거울이 되도록 노력하세요.</p><p> </p><p> </p><p> </p><p> </p><p> </p><p> </p><p>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p><p>쉽지 않다. 이미 당신에게는 자동화된 사고가 있기때문에.... </p><p>수십년간 형성되어온 습관을 하루 아침에 고치는건 어렵다.</p><p>꾸준히 노력을 해야한다.</p><p> </p><p> </p><p> </p><p>1.자신을 재평가하기..(세발 자전거 버리기)</p><p>'이정도면... 쓸만하지' </p><p>'내 환경에서 이정도 잘 컷으면 괜찮은거지...'</p><p> </p><p> </p><p>2.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위로하기</p><p>작은 것이라도...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상을 준다.</p><p> </p><p>시험이 끝나면 열심히 한 자신에게 영화 한편이라도.</p><p>발표가 끝나면 수고한 자신에게 아이스크림 하나라도.</p><p> </p><p>그래서 주변 사람을 칭찬하는것은 참 중요합니다.</p><p>사소한 것이라도 주변 사람에게 칭찬의 한마디 씩 해주세요.</p><p>그런 칭찬이 쌓이면 그 사람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p><p> </p><p> </p><p>자신의 연인을 칭찬을 해주세요.</p><p>부모에게 받아보지 못한 믿음을 통해 그 연인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되는거지요.</p><p>반대로 항상 불만 불평을 하는 연인은 본인뿐 아니라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요.</p><p> </p><p> </p><p> </p><p>3.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쌓아가기</p><p>처음부터 큰것을 이루려기보다 쉽게 할수 있는 작은 것부터 이뤄가세요. </p><p>큰것을 이룰수 있는 자신감이 쌓여갑니다.</p><p> </p><p> </p><p>4.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면 받아들이기...</p><p>집이 가난하다. 받아들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p><p>머리가 대머리라면... 대머리 임을 받아들인다.</p><p>마음의 병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왜곡하는데서 생긴다. 현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진다.</p><p> </p><p>5.인간은 완벽할수 없음을 받아들인다. </p><p>나이 60이 되서도 계속 고쳐나가며 사는게 인생...</p><p> </p><p> </p><p> </p><p> </p><p> </p><p> </p><p>자...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래 글을 소리내서 말해보세요.</p><p>(혼자 쑥쓰럽더라도 소리내서 말해보세요)</p><p> </p><p>"완벽하지 않지만, 이만하면 됐다."</p><p>"이정도 여건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됐지. 수고했다."</p><p> </p><p>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칭찬하라.</p><p> </p><p> </p><p> </p><p> </p><p> </p><p> </p><p> </p><p> -정신분석가, 정신과 의사 이무석 강의에서...</p><p> </p></td></tr></tbody></table></div></div></div>
<!-- -->
첫댓글그렇구나님! 고맙습니다. 제게도 도움이 되네요.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어요. 마지막에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이만하면 됐다." "이 정도 여건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됐지. 수고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소리내어 읽는 게 도움이 되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구나님! 고맙습니다. 제게도 도움이 되네요.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어요. 마지막에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이만하면 됐다." "이 정도 여건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됐지. 수고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소리내어 읽는 게 도움이 되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다른 카페에 나누어도 될까요. 좋은 내용이라 여러 사람이 보게 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많은것을 생각 하게 하네요~~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시는그렇구나님~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좋은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반영시키는 글이라 자존감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봅니다.....그렇구나 어머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