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서는 지난 4일 어르신 섬김 행사로 군포 노인복지관 500여 명 실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안양, 군포, 의왕 지역 국민은행 드림 팀 봉사자 박정운(경기중앙 1지역본부장) 외 24명은 어른들이 편안히 식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실버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여 어른 공경과 효 정신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드림 팀 봉사자 백은숙(군포 당정동 지점장) 씨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한 것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노후의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성조(80 ‧ 산본동) 씨는 “날이 갈수록 더워져서 기력이 떨어지고 있었음을 느꼈는데, 건강식을 대접받고 한층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라며 웃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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