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주는 딸기
● 활성산소는?
활성산소는 몸속 쓰레기라고 할수 있는데 우리가 호흡을 하면서 들어오는 산소의 약 3%가 몸속에 활성산소로 쌓이게 됩니다.
이 활성산소가 쌓이면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몸속 세포, 신경, 뼈, 관정르 녹슬게 하고 각종 혈관질환과 암까지 유발합니다.
● 활성산소를 배출하려면?
활성산소 배출을 위해서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것입니다.
●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주는 딸기
딸기에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딸기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인 엘라그산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폴리페놀과엘라그산 이 모두 함유된 딸기를 섭취하는 것은 활성산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딸기의 폴리페놀은
석류의 4배, 귤의 50배 이상 함유
● 활성산소의 대표 질환 신경통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면 신경조직에도 에너지가 원활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작은 피로에도 쉽게 신경이 예민해져서 신경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 신경통 완화에 도움주는 딸기 식초 만드는법
1. 발효되기 쉽게 딸기를 잘게 으깨준다.
2. 딸기와 천연 발효 현미식초를 1:1 비율로 넣어준다.
3.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준다.
식초와 물의 비율을 2:8로 희석해 섭취하면 됩니다.
● 딸기 섭취시 주의사항
딸기는 당도가 높으므로 하루 20개 이하로 두번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씻는법]
● 딸기를 깨끗이 씻는 특별한 방법
제철 과일이 몸에 좋다고들 하죠? 봄이 무르익고 있는 요즘 딸기가 한창 맛있을 시즌입니다.
보통 딸기를 겨울 과일(채소)로 알고 계신데요. 딸기가 1월부터 5월까지 나오지만 제철은 봄입니다.
오늘은 딸기 씻는 법에 대해 좀 알아 볼게요.
칫솔로 딸기를 씻는다고?
딸기를 깨끗하게 드시려고 칫솔질을 해서 씻는 분도 계신데요.
그렇게 하면 작업이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딸기 겉면이 상하기도 해서 좋지 않죠.
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자르고 나서 씻기도 하고 그냥 씻기도 하는데, 잘라서 씻으면 아무래도 단물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일단은 자르지 않고 씻도록 합니다.
뉴스를 보니 딸기를 씻는 방법으로 식초, 소금, 베이킹소다, 숯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물만을 사용하기도 하던데, 직접 해 본 결과 사실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과일에 있는 잔류 농약은 살포한 후 7일 정도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 물로만 씻어도 큰 문제가 없는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그냥 물에 씻어 먹기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죠.
식초나 소금을 사용하는 경우, 대야에 물을 받아서 식초(다섯 숟가락 정도)나 소금을 조금(한 숟가락 정도) 넣고 1분 정도 담궈 준 다음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주면 됩니다.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두거나 물과의 마찰이 심하면 비타민C 등 영양 손실이 심하니 가볍게 샤워를 시켜주는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게 좋아요.
탄산수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척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딸기에서 상대적으로 농약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은 꼭지 부분입니다.
딸기를 다 씻고 나면 꼭지는 조금 두껍게 깍아내는 기분으로 빨간 과육 부분까지 도려내 주세요.
꼭지를 하나씩 따는 것은 꽤 번거로운 작업인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꼭지 제거용 도구를 구매하거나 아니면 빨대를 이용해 손쉽게 손질할 수 있답니다.
딸기 꼭지 반대쪽에 빨대를 꽂아 밀면 꼭지는 물론 중간에 박힌 심지도 제거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깨끗이 씻은 딸기를 예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딸기 제대로 씻는 방법, 어렵지 않죠?
● 딸기의 효능
딸기는 특유의 부드럽고 단 맛으로 오랫동안 사람들 의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건강에도 좋은 점이 매우 많다고 하죠.
딸기는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시각 기능 개선에 좋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 하고 기미를 막아 준다고 해요.
딸기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난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을 내는 색소 안토시아닌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동맥경화에 좋을 뿐 아니라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전 생성도 역시 낮춘다고 해요.
눈의 망막 세포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각 기능을 개선해주는 거죠.
이러한 안토시아닌은 색이 짙을수록 함량이 높으 므로 딸기를 고를 때는 되도록 색이 빨갛고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안토시아닌은 자칫 파괴될 수 있으니 딸기는 잼이나 파이로 만들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딸기 속에는 또한 식물성 섬유질의 하나인 '펙틴'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딸기에는 100g 당 80mg의 비타민의 들어있는데요.
귤의 1.5배,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에 이르며 과일 중에서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딸기는 낮은 칼로리에 더해 포만감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봄이 제철인 딸기의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로 바나나 93kcl이나 사과 57kcal에 비해 크게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최적의 과일입니다.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 역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편, 딸기 속에 있는 과당이 혈당을 높여 당뇨병 이나 지방간과 같은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10개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딸기 칼로리에 해당하는 칼로리 운동으로는 걷기 25분, 자전거 타기 6분, 수영 자유형 기준으로 6분, 줄넘기 5분, 헬스 8분 정도라고 하네요.
● 딸기 고르기와 보관법
딸기를 살 때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지 살펴야 합니다.
과육의 붉은 빛깔은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예요.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답니다.
보관할 때는 종이상자에 하고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는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딸기는 장기간 보관이 어려우니까 구매 후 1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딸기, 깨끗하게 씻어서 '적정량'을 맛있게 먹도록 해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딸기를 많이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