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돌아보면 너라는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나도 마찬가지 였다 매 순간 너에게 기쁨이 되려고 노력했으니까 너를 만나는 동안 난 행복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 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이제라도 늦은 고백이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다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것..
- 좋은 글 중에서 -
상현-삼촌한테 '팔씨름'지고, 지웅이가 도전(?) 얼굴이 빨갛다, 졌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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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경전철 내려,'셀카' (탁구 없는날은, 인견원피스'를 입는다)
경전철 내려, 거울에 비친 나를 찍었고.
*** 어제는 조금 일찍, 샤워하고 잤더니,
역시,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이 떠지네,
1시에, 동네 '종합경로당' 가서, 장익수 회장의 싸인을 직접 받았고,
여자들은 '화투'에 정신없고,남자들은 3명만 있었고,
총무는 소파에서, 낮잠 삼매경 이고..
잠깐 앉아있으려니, 다른 사람이, 이것..저것..얘기한다,
정부에서, 어르신들에게, 쓸데없는 돈을 준다'고..
내가 '그래도, 내가 못 드리니까, 정부에서라도 그리하는것에, OKy라'고 했고,
회장이 가끔 내게 물어본다 '이렇게 오는것에, 월급을 받느냐?'고,
나는 '아니라'고 한다, 늘.. (뭐가 그렇게도 궁금할까..심심해서..?)
보건소 앞에서 202-1번으로 시장, 용희네 갔다가..
"황가네'/포기김치1쪽=1만원-(상혁用) 오이소배기 3개=5.000-
두부 1모=1.500-
L마트/생오징어:양배추 버부림 2=1만원- 바이오플레=2.980-
合=12.980- 카드-
경전철 귀가/4시반쯤- 남편,침대에서 넷네? 상희가 와 있고,
오징어와 양배추를 함께 양념한것부터 볶았고(약간 맵다)
'우거지들깨'찌개에, 두부 조금 넣고, 끓이고..
5시 지나서는, '바베큐' 2봉지를,스팀렌지에 넣었고,
6시/상혁이 와서, 바로 식사할수 있게 했고,
'오이소배기'를 잘 먹는다, 삼촌부터 식사하고, 다음은, 상신이와 아이들..
상희도 쬐끔... 상현이는 입맛없다며, 않 먹는다,
상희가, '상현아, 삼촌과 팔씨름 한번 해봐' 한다,
내가 '않 될텐데..'했는데, 상희가 재차 '해보라'고..
상신이가,'뱅뱅 돌리던 조카랑,한번 해 보라' 해서, 모두 웃었고..
바닥에 엎드려서, 상혁: 상현=팔씨름..
역시..않된다, '이종격투기'로 다진 몸인데,공부만 하는 학생은 무리 다,
상신이가, '지웅아, 너도 한번 도전해 봐' 하니까,지웅이가 낼름 도전!
얼굴이 빨갛게 된 지웅이, 용 쓰느라... ㅎㅎㅎ
'팔씨름'하느라 용 썼다고,
지웅=5.000- 상현=1만원- 상혁=1만원 주고..
상혁갈때/기름값=1만원-+배추김치1쪽=1만원- 주고..
상신갈때/'영양제 주사'값에서, 조금이라도 보태려고=3만원 주고..
상희는 내일, 배추김치 1쪽 주려한다=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