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일출.
구원의 기쁜소식 879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됐으면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와 선교사, 크리스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기독기관과 기독단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일을 하다 고난과 핍박을 받는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그간 나눔과 간증을 하지 않았습니다.
거듭된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간증을 하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나눔과 간증소식을 전해 올립니다.
기독언론인 :
신앙생활을 하면서 후회한 일은 없나?
기독언론인 :
있다.
일터에 극심하게 핍박하는 분이 있었다.
이 분과 ‘또 다른 한 분’(천년에 한명 태어날까 말까한 악한 사람)의 사이가 아주 좋지 않았다.
어느 날 두 분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또 다른 분’이 일터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 무렵 내가 ‘또 다른 분’을 칭찬한 적이 있다.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이유는 ‘또 다른 분’이 출근을 해야 핍박하는 분과 대립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마음과 나를 향한 핍박이 줄어들 것이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이후 ‘또 다른 분’이 출근했고, 훗날 상상하기도 싫은 ‘또 다른 분’을 통해 일어나더라.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수많은 재산이 불탔다.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상당수 국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현 정부를 비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나라에 더 큰 위기가 올지 모른다.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도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크리스천 :
김 모 청와대 전 수사관, 신 모 전 기재부 사무관에 이어 손 모 민주당 의원까지. 혼란스럽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배후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크리스천 :
강릉펜션사고로 서울 모 고등학교 고3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투로 안 모씨가 당했다. 드루킹으로 김 모씨와 노 모씨가 당했다. 김 모 전 청와대 수사관과 신 모 전 기재부 사무관,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뒤 서류가방을 잃어버린 30대 전 청와대 행정관의 배후가 있다는 마음이 든다. 손 모 의원을 함정에 빠트린 배후도 있다는 마음이 든다. 앞의 배후가 있다면 그 배후는 모두 동일인이라는 마음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을 기획탄핵한 배우가 있다면 이들과 모두 동일인이라는 마음이 든다. 그간 엽기적인 사건사고와 대형 사건사고를 일으킨 배후가 있다면 이들과 모두 동일인이라는 마음이 든다.
크리스천 :
생각까지 규제할 수 없지만, 왜 그런 마음이 드느냐?
크리스천 :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다.
내가 뭘 더 이상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0…목포에 일본가옥이 많다… 목포에?… 건물을 매입토록하게 하라.. 나중에 일괄적으로 문화의 거리로 만들게 하면 되고... 박물관 짓는다고 말하게 하고… (박물관을 지으려면 주변 동그랗게 건물이나 부지를 여럿 매입해야 한다. 그래서 엿 먹으라는 마음으로) 거리를 따라 일자로 건물을 매입하고… 허가받게 하고… 예산 1천억 원을 받아 개발하게 하고… 그 지역 모 국회의원의 나이가 많다…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러주라고 하고(불출마 예상)… 아니면 주민들에게 환심을 싸 그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하고…그 지역에 옛 조선내화 부지가 있다… 포항에 있는 조선내화가 그곳에?… 아파트를 못 짓게 하고… 주차장에는 아파트를 짓게 하고… 그 지역구 의원을 찾아 부탁하게 하고… 언론에 제보해 모두 불어 버리고… 그러면 윗사람들(친구 등)이 타격을 받을 것이고… 우리가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모 아파트건설 업자가 언론에 제보한 것 같이 분위기를 띄우고…
0…청와대에 수사관을 심고… 건설업자를 포섭하고… 건설업자에게 00부임하면 돈을 주게 하고… ?… 승진 등하면 돈이 필요할 테니 받을 것이고… 청와대 수사관들과 골프를 치게 하고… 정부부처 장관에게 자리를 하나 마련해 달라고 하게하고… ? … 정보과 형사들도 출입처 대표를 만나잖아… 자료를 확보하게 하고… 건설업체 대표가 경찰에 조사를 받으면 해당 관서를 찾아 뒤를 봐주게 하고… 기자회견할 땐 연금을 받기 위해 지금까지 참았다고 하게하고… 연금은 30년 지나야 받는 것 아닌지?… 20년을 근무하면 받는다… 해임되면 자기가 넣은 것 밖에 못 받는다… 수사팀이 회식할 때 상관(수석)에게 충성한다며 사담으로 나누는 자리에서 팀장에게 비서실장 비리까지 가져와 보고토록 해야 한다고 부추기고… ?… VIP 비리는 가져오지 않으면 되니까… 그러면 팀장이 술김에 동의할 것이고… 자료를 확보해 두고… 언론에 제보하고…
0…젊은 기재부 사무관을 포섭하고… 국가채권을 발행토록하고… 빚을 늘려 놓아야 전 정부 때 빚이 많다고 하고… 그래야 부담이 줄어들 것이고… 자료를 확보해 두고… 새로운 신선한 감을 주기 위해 기자회견보다 인터넷 등 동영상을 이용해 알리고(폭로)… 폭로할 때는 돈이 없다고 하게하고… 집에 들어가지 말고 여관, 고시텔 등에서 지내게 하고… 물론 우리가 돈을 대 줘야 하고… 수사하면 자살 소동을 벌이게 하고…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고…입원비 많이 나올 것인데… 우리가 부담하면 되고… 아니면 후원받아 입원비 부담하면 되고…
0…대선 때 경남 쪽에 젊은 사람을 포섭하고… 대선캠프에 넣고… 청와대에 들어가도록 하고… 육군참모총장을 만나게 하고… ?… 청와대 직원들은 대통령의 참모니까 육군참모총장을 만날 수 있지 않느냐?… 계룡대에 들어가지 말고 앞의 커피숍 등에서 육군참모총장을 만나자고하고… 만난 뒤에는 군 인사자료를 분실하고… 그래야 저거 마음대로 군 인사를 못할 것이고… 어떻게 분실하나?… 자동차를 세워두고 밖에 나와 전화를 걸고… 그 사이에 차 안에 있는 인사서류를 가져가게 하고… 아니면 술집이 좋고… 술좌석에서 일어나 스탠드에서 종업원과 이야기 하는 사이에 좌석에 있던 인사자료를 가져가게 하고…
0…강릉펜션에 서울 아이들 10명을 투숙시키고… 서울 대성학원?… 대성고등학교가 있다… 고3 수능 뒤 추억여행 간다고 하면 된다… 파장을 키우기 위해 교육청에 신고토록하고… 펜션을 강릉에 지으면 된다… 펜션을 짓고 가스관은 시중에서 사오게 하고… 설치는 동네 무허가 업자들이 많다. 부탁하면 되고… 나중에 조폭을 시켜 펜션을 임대운영토록하고… 아이들이 투숙하면 중간에 점검 나가게 하고… ?… 사전에 가스관(연통)을 분리해 두고… 표시나지 않게 장갑을 끼고 빼고 톡톡톡 두드리면 빠질 것이고… 환기구에는 벌집을 가져다 두고… 웃고… 벌이 집을 지은 것 같이 하고… 가스를 가득 충전토록하고… 그래야 가스중독이 될테니까. 가스가 없으면 안 되니까… 가스는 밖에서 충전토록하고… 요즘은 그렇게 하는 곳이 많다… 중간 점검 나갔을 때 아이들이 죽지 않으면 119신고를 더 늦추고… 대서특필하고… 여론을 돌리고… 경찰수사력을 그쪽으로 집중 토록하고…
0…포항에 지진을 일으킨 뒤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하고… 위원장은 용인대학교 나온 아는 목사가 있다… 기도원에서 일한다고 하더라… ? … 조폭 등을 시켜 그 목사에게 돈을 빌려 주게 하고… 그 목사가 자살직전까지 가면 내가 나타나 해결해 주고… 흥해에 교회건물을 얻어 주고… 2천만 원만 하면 된다… 용돈도 주고… 지진대책위원장을 맡기고… 사무실은 육거리 빌딩이 좋고… 비쌀텐데… (임대비 반만 주고) 같이 쓰자고 하면 된다…
0…장기면지역 교회에 불 지르고… 교회에 불 지르면 안 된다… 사택에 불 지르고… 어떻게?… 목사 아들친구를 보내 보일러에 이상에 있게 만들고… 한전 직원을 포섭해 그 교회에서 보일러를 수리해 달라면 심야보일러 전문가가 아니라며 대충해 주고… 불이 나게 만들어 두고… 심야보일러도 있나?… 있다… 그런 뒤 포섭한 목사를 통해 그 교회 목사를 만나 성금을 주고… 그 목사를 포섭하고… 이번에는 종교단체를 동원해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0…나는 오늘 새벽 지인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문자 내용은 이랬다.
장모님이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했다. 빈소는 김해 외곽도로가 있는 모 대학 주변의 장례식장이었다.
인터넷으로 위치를 확인했다.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당시 또렷이 떠올랐다.
“… 죽여 버리고… 빈소는 김해 외곽도로의 병원 영안실이 좋고… 주변에 대학도 있고… 문상 오면 죽여 버리고…”
또 나에게 적용하는 구나란 마음이 들었다.
이튿날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모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를 물었다.
어제 밤 8시에 식사를 하신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평소처럼 식사도 잘 하시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몇 시간 뒤에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부검해 보라고 했다. 아주 악한 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서.
이야기를 한참 듣던 지인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다 부검 안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 않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부조는 계좌로 보내겠다고 했다. 기도하겠다고 했다.
조문 못해 미안하다며 훗날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다.
거짓과 술수가 판을 치는 것 같다.
기도하자. 우리 크리스천들이 깨어 기도했으면 좋겠다.
아마 꿈일 것이다. 아마 우연일 것이다.
세상에는 우연이 많고 많지 않느냐?
내가 더 이상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기도 외에는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천국 열쇠를 받은 뒤 불과 몇 초 뒤에 “사탄아 물러가라”란 말을 듣게 된다.
당시 취중에 사탄이 들어온 것 같다.
취중에 한번 웃고 말 이야기, 만화나 영화에 나올 이야기, 현실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
로켓을 타고 화성을 접수하고… 아파치 헬기를 타고 카다피를 잡고… 목선을 타고 김정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서 나온 왜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는지?
정말 만화나 영화에 나올 이야기…
모두 꿈인 것 같다. 꿈일 것이다.
0…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생생히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이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인류를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6~7절)
이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줄 믿고 있습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 갈 때에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