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합천 향우인 강병현(69세) 바르게 『살기운동 본부 동대문구 협의회』 회장이 지난 11월 7일 대구광역시 소재 EXCO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영예로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병면 성리2구 출신인 강병현 회장은 31년 6개월간 바르게살기 운동을 왕성하게 펼쳐 조직의 이미지 게양과 활성화에 이바지한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2년부터 동대문구 청량리 1동 위원회를 시작으로 운영위원, 사무장, 운영위원장, 구협의회 감사을거쳐, 2018년 3월부터 지금까지 제12대, 제13대 회장을 맡아 봉사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과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강병현 회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아름답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류재권 기자(서울 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