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이야기 - 발효액 담그기(높새농장 방문)
★ 발효액은 공기, 수분, 먹이, 공간, 온도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그 중 온도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여름철 36도에서 가장 번식력이 큼)
- 지금(가을철)에 담으면 부패도 없고 하기 쉬움
- 여름철에 담아서 온도가 올라가면 냉각수에 담그거나 그늘에 가져가서 온도를 낮춰야함
- 발효후 아무맛도 안나는 것이 가장 발효가 잘 된 것(이 때 당귀, 야채, 과일 등 좋아하는 향을 첨가해서 먹으면 된다)
★ 발효액 만드는 법
- 가시가 있는 식물의 가지를 담을 때는 설탕을 물에 녹여(1:1) 시럽을 만들어 붓는다.
- 단지에 70%정도 담는것이 좋음(가시-가지-나물 순으로 올리고 밥할때 물높이처럼 1cm정도 잠겨야함)
- 가지로 만든 발효액이 맛있음(좋은 성분들이 가지에 많음)
- 대부분의 식물을 20%정도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을 70-80%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
- 발효액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건더기(나물류)을 건져 장아찌로 사용할수 있음
★청, 발효, 식초
- 청: 영양분을 뽑는것
- 발효: 다른 성분으로 바꾸는 것
- 식초: 발효가 다 된것을 꺼내도 남은 찌꺼기에 물을 조금 넣으면 됨
- 식초는 햇빛, 발효는 그늘에 보관(완성되면 뚜껑 닫아서 그늘에 보관)
- 술냄새가 나고 색이 변하면(갈색) 발효가 된 것이니 건져내면 됨
오후- 특강으로 가지치기 수업진행(높새농장)
다섯번째 이야기 - 수목원기행(국립청도숲체원)
단풍에 관한 이야기
사람주나무, 노각나무, 서어나무 관찰
사람주 나무
서어나무
사람주 나무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