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고 동 락 산 악 회
제 99차 의령 자굴산 한우산 산행5월4일첫째주토요일
자굴산 한우산 철쭉꽃산행 45 명 신청받습니다
산행 회비는 선입금이 원칙입니다 산행비 40,000원 (뒷풀이 포함)
점심찰밥드립니다 (반찬은가저오세요)
※ 농협. 351-1020-0064-13(동고동락산악회)손만석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 ♥출발장소및시간 ♥ 양정주유소 06시00분 연산사거리 06시10분 부적우체국 06시15분 논산복지관 06시20분 삼성서비스 06시22분 논산여중앞 06시25분 오거리농협 06시30분 강경읍사무소06시45분 연무로타리 06시55분 논산톨게이트0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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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A팀 : B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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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 산대장 |
준비물 | ※점심은찰밥드립니다※반찬만가저오세요※ ▣ 맛있는 간식, 생수, 갈아입을 옷,개인상비약.등산스틱, 장갑, 모자, 무릎보호대.개인장비 ▣ 안전산행을 위해 무릎보호대, 스틱, 장갑등 안전산행 장비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산행시 아이젠.헤드랜턴,핫팩,보온자켓,선그라스. 초코바.간식을.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필히 위 준비물을 숙지하시어 준비 부탁드립니다 ※ |
주의사항 | 모든 동고동락회원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절대 금지입니다. 산행 시 산대장 안내에 적극 협조바라며, 산행로 이탈, 개인행동 금지, 선두대장 추월금지 꼭 지켜주세요. 상기 산행일정과 코스는 날씨 및 기타 사정으로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을 사랑하는 산우님들인 만큼 쓰레기 가져오기 꼬옥 실천 부탁드립니다. |
기타사항 | ♣ 산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하여 동고동락산악회 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절대 물을수 없음을 숙지하여주세요 본 회차 참여하신 것을 숙지내용에 동의한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산행(상해)보험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차량탑승시안전밸트꼭매시고 출발시차내이동을삼가해주세요 (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산대장과 운영진의 통제를 따릅니다 ) (차량탑승과 동시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특히, 음주자, 심신 허약 체질자, 심장병력자는 산행 참가 시 꼭! 인지 부탁드립니다.※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회 장 최 상 철 | 010-9400-5811 | 산 대 장 | 010- | 총 무 손 만 석 | 010-6425-7686 |
재 무 박 규 숙 | 010-4404-9550 | 태 성 관 광 천 연 승 | 010-2012-2626 태성관광4700
| 다음산행지 | 100차 설악산 대청봉 5월18일셋째주토요일 |
♣ 동고동락 산악회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정기산행합니다 ♣
자굴산[ 闍堀山 ]
높이 : 897m
의령군의 진산으로 높이 897m이다. 북서쪽 비탈은 경사가 급해 합천군 쪽에서 보면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보이지만 의령군 쪽에서 보면 산세가 완만하다. 좌굴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甲乙寺址)·보리사지·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 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지리산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굴산의 또다른 볼거리, 금지샘에 관한 설화*
자굴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3m 깊이의 동굴이 있으니 그 동굴 속에는 천연적으로 생긴 샘이 있어 이 샘을 사람들은 금지샘이라 부른다. 보기에도 한 바가지 퍼내면 없어질 물 같은데 아무리 물을 퍼내어도 줄지 않는다. 어떤 한발에도 물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폭우에도 물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명주실 끝에 돌을 메달고 실꾸러미를 풀어 넣어서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실꾸러미 3개가 풀리고 나서야 겨우 샘바닥에 닿았는데 그 끝이 수십리 밖인 정암진에서 나왔더라는 말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굴속에서 연기를 피웠더니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가 있는 곳에서 나오더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이 샘이 그만큼 깊다는 뜻으로 꾸며낸 이야기들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굴에 연기를 피워,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 있는 곳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만큼 이 샘이 깊다는 표현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자호란때 청나라군이 침입하여 산세를 보고 요새를 만들기 위해 자굴산으로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어떻게 된 셈인지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를 않던 금지샘의 물이 금새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으니 이는 필시 샘물도 적군의 말에게는 물을 줄 수 없다고 하며 무언의 항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나라군이 자굴산에 진을 치지 못하고 갔다고 한다. 이 뒤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자굴산의 금지샘을 더욱 신령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두산백과)
한우산[ 寒雨山 ]
높이 : 836m
경상남도 의령군 궁유면 벽계리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진 맥이다. 산 이름은 원래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시원하기가 겨울에 내리는 차가운 비와 같다고 하여 찰비산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한자로 찰 한(寒), 비 우(雨)로 이름이 바뀌었다. 산세가 웅장하고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고 억새와 진달래, 철쭉군락이 철마다 아름다움을 달리하고 있다.
산 아래로는 사철 물이 흐르는 찰비계곡에 각시소와 농소·아소 등의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근래에는 가례면 갑을리와 궁유면 벽계를 잇는 압도가 개설되어 산 정상까지 차량이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산길이 나 있어 궁유면 입사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정곡면에서 유곡면으로 넘어가는 막실고개와도 연결되어 있어 산길 드라이브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산에 오르다 보면 넓은 풀밭이 있어 신나게 달릴 수도 있고 암벽이 늘어선 암봉지대가 있어 힘들게 오르기도 하여 지루하지 않게 산행할 수 있다.
산 정상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어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1998년 도쿄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영화 '아름다운시절'의 마지막 장면을 이 산을 오르는 산길에서 촬영하여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다. (두산백과)
일붕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굴법당이 있는 곳, 일붕사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사찰이 유명한 것은 동굴법당. 이 법당은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산행코스 : 자굴티재->바람덤->자굴산(897m)->쇠목재->한우산(836m)->상투바위->산성산(741m)->벽계마을->정자나무집(약10.5km/6시간소요)
산에 다닌지가 벌씨롱 40년이라 뭔가 남기고 싶어서.
한우산의 랜드마크.
한우산의 조형물.(아직 공사중이다.)
한우산 정상에서 바라본 자굴산 정상.
상투바위와 의령들판.
호랑이 띠라서 인지 호랑이 한테 애정이 간다.
하산후 시간이 있어서.
일붕사의 무량수전 9층석탑과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여유로움이 있어 보이는 석불.
도깨비 굴을 지나보고.
금지샘(물맛이 꿀맛이다.)
첫댓글
의령 자굴,한우산은 천혜의 난계포란형으로 삼성,효성,엘지 창업주및 기부왕 삼영화학 회장,
허경영을 배출한 풍수적으로 뜻 깊은 곳입니다.
작년 OK에서 4/30일 번개로 가서 만발한 키다리 철쭉에 흠뻑 빠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 낮에도 오소리가 횡보를 하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힘들면 쇠목재에서 자굴산을 왕복한 후 도깨비숲~한우산~산성산을 섭렵하는
B코스 역시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氣가 넘치는 산행,OK도 다시 한번 함께 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장미란 신청요
송지용님신청
이덕 봉, 참석합니다
신청합니다
황광준님신청
박정희님신청
기주연님신청
박노길감사님신청
이상조부회장님신청
유상수고문님참석
이용환님신청
신청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신청 취소합니다
정영숙님신청
신청합니다
김완수신청요
연무장종환씨참석
손재심님신청
이지은님참석
강신붕님참석
우범순님신청
김용섭님신청
허은영. 산행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