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최이든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어릴 때는 꿈이 참 많았어요. 날마다 별을 보는 천문학자, 예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마음껏 외국에 다니는 무역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이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어요. 오랫동안 광고 음악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노력하고 있어요.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한국 안데르센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입술 귀이개』, 『웰컴 왕따』(공저) 등이 있어요.
글 : 임태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학을 전공했어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광주교육대학교 인문영재반 강사를 병행하고 있어요.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화 작가라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을 때는 깔깔깔 웃고, 책을 덮으면 생각할 거리가 남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맛』으로 제25회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뱀파이어와 크림빵』, 『뱀파이어와 앰플』,『모닉의 홍차 가게』, 『파란 돌 마법』 등이 있습니다.
[도서] 작지만 소중해 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동화 작가들의 특별한 콜라보 나태주 시인은 어느덧 등단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함께요. 『작지만 소중해』는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입니다. 나태주 시인과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이현주, 최이든 작가가 ‘1학년’, ‘아기’, ‘딸기 우유’, ‘지우개’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한 11개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삽화를 그린 클로이 작가가 따뜻한 색감의 그림을 이야기에 덧입혔습니다.
[도서] 작지만 사랑해 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동화 작가들의 특별한 콜라보!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뜻을 모아 함께했다.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주변의 작고,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존재들을 떠올리며 고민했다. 『작지만 사랑해』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이현주, 최이든 작가가 ‘소라게’ ‘우산’ ‘모래’ ‘양말’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에 대한 11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베스트셀러에 삽화를 그려, 위트 있는 인물 그림과 발랄한 색 사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설찌’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도서] 작지만 행복해 작고, 여리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존재들에게 풀꽃 시인과 동화 작가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지만 행복해』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이에요. 특히 이번 세 번째 에디션에서는 이미 국민 애송시가 된 「풀꽃」이 탄생하게 된 나태주 시인의 비밀 일화가 공개됩니다. (나태주 ‘풀꽃’). 지팡이를 타고 코마도 마법학교에 다니는 마녀 루카의 작은 지우개 이야기(임태리 ‘마녀 루카의 지우개’), 칭찬받을 때마다 생기는 포인트 ‘달란트’를 전학생과 나누는 3학년 1반 아이들의 나눔 이야기(최이든 ‘달란트 시장’),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천년 소나무를 사랑하는 진우의 이야기(장성자 ‘천년 소나무’), 몸이 닳아질수록 이별과 삶의 의미를 배워 가는 필통 속 연필들의 이야기(우미옥 ‘필통집 이야기’). 몽골에서 온 받으랄의 이름에 얽힌 사랑의 이야기(안선모 ‘내 이름을 받으랄’) 등 총11편의 사탕 같은 동화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저자 소개 (10명)
글 : 나태주 (羅泰柱)
1945년 충남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등단 이후 50여 년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글 : 우미옥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했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11년 「운동장의 등뼈」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14년 「등 뒤의 고양이」외 4편의 동화로 제4회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그 작품들이 『두근두근 걱정 대장』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콜레라 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하늘은 무섭지 않아』(공저), 『날아라, 교실』(공저), 『멋진 똥 내놔!』(공저)를 썼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엉뚱깜찍’한 이야기들을 솔솔 풀어 낼 생각에 항상 가슴이 설레는 동화 작가입니다.
글 : 임태리 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학을 전공했어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광주교육대학교 인문영재반 강사를 병행하고 있어요.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화 작가라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을 때는 깔깔깔 웃고, 책을 덮으면 생각할 거리가 남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맛』으로 제25회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뱀파이어와 크림빵』, 『뱀파이어와 앰플』,『모닉의 홍차 가게』, 『파란 돌 마법』 등이 있습니다.
글 : 장성자
부산은 나와 내 꿈이 자란 곳입니다. 만화방 주인, 선생님, 동화 작가가 되고 싶어 상상 속에서 이루어 보곤 했지요. 마흔 살이 넘어 동화 작가가 된 내게 다가온 신선대 이야기가 고맙습니다. 『모르는 아이』로 마해송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비거, 하늘을 날다』 『초희의 글방 동무』 『군함도』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글 : 안선모
인천교육대학을 거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포천 산골에서 ‘부엉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느릿느릿 걷는 것을 좋아하며 기웃기웃 다른 세상 엿보기를 즐겨한다. 꽃밭 가꾸기, 동물 돌보기를 좋아하고 역사책을 즐겨 읽으며 사라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도 많다. 동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 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MBC 창작동화대상, 눈높이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BS 라디오 프로그램 '뚝딱 열려라 글마당'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으며, 조선일보 [맛있는 논술]에서 초등 논술을 지도했다. 6차 교육과정 초등 영어 교과서 심의위원, 7차 교육과정 초등 영어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창작동화집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마이네임 이즈 민캐빈』, 『애기햄스터 애햄이』, 『날개 달린 휠체어』, 『우당탕탕 2학년 3반』, 『보물단지 내 동생』, 『은이에게 아빠가 생겼어요!』,『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를 비롯해 역사 동화 『성을 쌓는 아이』, 그림책 『포 씨의 위대한 여름』 외 『와우! English 챈트』, 『영어 교과서 동화』 등 영어 관련 도서』, 『초등 숙제 홈스쿨』, 『초등 입학 전 엄마와 아이가 꼭 알아야 할 60가지』 등 10여 권의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서도 펴냈다. 제7차 교육 과정 및 2015 개정 교육 과정 초등 국어 교과서에 동화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와 「꿀 독에 빠진 여우」가 수록되었다.
글 : 이현주 귀여운 친구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즐겁게 쓴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어줄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동화 『용돈은 항상 부족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서워』, 『나 혼자 해볼래 일기쓰기』, 『친구를 사귀고 싶어』, 『나 혼자 해볼래 독서록 쓰기』와 어린이 학습 만화 『난 꼭 살아남을 거야』, 『How so 지식똑똑 과학탐구 별과 별자리』 등을 썼어요.
글 : 최이든
어릴 때는 꿈이 참 많았어요. 날마다 별을 보는 천문학자, 예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마음껏 외국에 다니는 무역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이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어요. 오랫동안 광고 음악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노력하고 있어요.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한국 안데르센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입술 귀이개』, 『웰컴 왕따』(공저) 등이 있어요.
그림 : 클로이 (본명:박용웅)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기쁨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감성적인 분위기의 그림들에 재능을 보여온 작가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따뜻한그림백과 『생명』과 단행본 『미움 받을 용기』, 『물의 기억』, 『13층의 슈퍼히어로』 등이 있으며, 북커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모든 순간이 너였다』, 『미움 받을 용기』 등 200여 권의 책 표지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도 따뜻하고 좋은 것들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고통스런 밤이 견디기 힘들어 글을 쓰고,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을 놓치기 싫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이 봄을 꿈꾸는 풀꽃 같은 이들에게 따뜻한 안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 설찌 (설지혜)
지루한 일상에 개성 넘치는 상상력을 한 방울 섞어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좋아하는 것들을 사진과 기록으로 남겨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눈앞에 열차를 놓치더라도 마음에 드는 장면을 마주하면 발걸음을 멈추어 기록해내는 특이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출판, 광고,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더 포스터 북 by 설찌』, 『오늘의 기록』, 『선물』, 『해피매직북』이 있다.
그림 : 빨간제라늄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시작했던 첫 마음을 가지고 조금은 이상하지만 끌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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