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호텔 제주 (구 하워드존슨호텔)
가성비 좋은 제주공항근처 호텔을 찾는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곳입니다.
참고로 여기는 (구) 하워드존슨호텔로 (현) 글로스터 호텔입니다.
제가 묵고온 때에는 ' 하워드존슨호텔 ' 이였습니다.
체크인 오후 3시이후, 체크 아웃 오전 11시 입니다.
이건 거의 대부분의 호텔들의 국룰인데 가끔 체크인이 오후 4시 이후 인곳들도 있고
체크아웃이 오후 12시까지인 ^^ 곳들도 있습니다.
저는 성인 둘이서 방문을 했었구요.
침대 있는 방으로 선택했는데 온돌방도 있습니다.
※ 디럭스 트윈룸 기준으로 주중 금액 7만원 - 8만원 정도 입니다.
이때도 상당히 괜찮았었어요.
내부가 아주 심플했고 ~ 너무 좁지도 않았고요 청소상태 깔끔했고 침구류도 나쁘지 않았어요.
창가쪽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막 너무 좁지 않죠 ?
나름 욕조도 있어서 뜨거운 물 받아두고 반신욕 하기도 좋았네요.
여행을 하면서 숙박업소를 고를땐 기준점이라는게 있어야하잖아요.
이 숙박을 선택하면서 나는 호캉스를 할꺼고 최고급 서비스를 받아야겠어 이런 마인드라면 선택 안하시는게 맞구요 ~
제주공항에서도 가까우면서도 도심지에 있어서 저녁에 술마시러 가기도 괜찮고 ~
가성비도 좋은호텔이라 숙박하면서 부담되지 않는 ^^ 그런곳을 원한다면 초이스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글로스터호텔 제주에 김복남맥주도 보이더라구요.
근처에 노가리앤비어도 있고 뼈다귀 감자탕도 있고 중국집도 있고요 ~~
이것저것 있어가지고 묵으면서 꼭 호텔에서 밥 먹지 않아도 될듯해 보였어요
여기 조식은 오전 6시부터 아침 10시까지 가능하다고 하구요.
위치는 3층입니다 총 25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고 해요.
(구) 하워드였을때 조식 먹어봤는데 잘나왔어요^^
그리고 보니까 린덴홀이있는데 결혼식, 대형 세미나, 리셉션 가능하다고 여기도 250명 동시수용 가능하다고 해요.
대여 비용은 시간당 50만원이라고 합니다.
뷰는 딱히 없었습니다마는 하늘 잘보였고^^;
바다 저 멀리 ... 보이긴 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보세요.
딱 도심지내에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