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머니께서 들려주신 "마음까지 부자인 개성 최부자" 이야기를 들었어요.
조선시대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최순성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물질뿐만아니라 내가 가진 재능도 나누는 것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라는것을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펄프지에 수채화 물감으로 염색을 해요.
설거지바를 만들어요. 설거지바는 잘 말려서 7일 뒤에 사용하세요.
종이상자 롤러코스터 ~ 어떻게 하면 구슬이 더 잘 굴러갈까? 친구들과 함께 종이상자의 균형을 맞추고 재미있게 굴러가는
방법을 찾아 놀이해요.
고무줄로 다양한 모양을 구성해요.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구별해서 정리해요.
환경관제탑을 만들어요. 아름다운 지구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
조약돌로 놀이해요, 탑도 쌓고 얼굴도 만들어요.
환경책도 읽어요.
소프트블럭으로 다양한 구성놀이를 해요.
관제탑에 설치된 CCTV로 환경을 지켜요. 쓰레기를 버리고, 불을 피우고, 바다에 기름을 버리는것까지 모두 다 보고있대요.
돌을 탁탁쳐서 냄새를 맡아보니 불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중국어 시간에는 "너 무섭니?" "난 무서워" "너 기쁘니?" "나 정말 기뻐" 문장을 배우고 노래를 불렀는데 반복된 문장이 기억에 남는지 놀이하는 동안에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