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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강원도여행 1.양양/남애항/용소골/휴휴암(2021.10)
♡박영란♡ 추천 0 조회 65 21.10.25 15: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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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25 15:52

    첫댓글 #죽도정=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죽도는 완벽하게 독립된 섬이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육지와 접하고 있다.
    사계절 송죽이 울창해 '죽도'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 섬의 장죽은 유독 강인해 조선시대 조정에 진상될 정도였다고 한다.
    정상의 죽도정 정자는 짙은 송죽 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둘레길이 유명하며 정상에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하는 서핑의 성지를 전망할 수 있다.
    탄성과 함께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가만히 서서야 느껴지는 진한 솔향과 죽향,
    자로 잰 듯 그어진 한 줄의 수평선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죽도정이 품고 있는 그림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

  • 작성자 21.10.25 15:58

    남대천/바다와 연접해 있어 11월에는 연어가, 12월에는 황어, 5월에는 은어가 산란하기 위해 올라온다. 총 길이가 70여㎞로 오염되지 않은 하천이다
    대청봉 /남설악(양양군의 오색 일대)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룬다.
    오색령/오색령은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소금, 생필품 등을 운송하던 높이 1,004m의 고갯길. 오색이란 이름은 마을에 다섯 빛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주전골/오색약수터에서 3㎞ 지점에 이르면 용소폭포, 12폭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는데 . 이곳에서 12폭포까지가 주전골로 불린다.
    하조대/ 하조대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휴양한 조선의 개국 공신, 하륜과 조준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낙산사 의상대/신라의 의상대사는 꿈에 나온 부처의 뜻에 따라 바다 앞 언덕에 절(낙산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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