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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 - 하이프나이프 | |
번호 : 2394 글쓴이 : 살며 사랑하며 |
조회 : 176 스크랩 : 0 날짜 : 2006.03.23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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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하이프 나이프(Haifu Knife)"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체외에서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로 체내에 있는 암세포를 응고 괴사시켜 암을 치료하는 "하이프 나이프<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종합병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광주 호남병원에 도입된 "하이프 나이프"는 칼을 대지 않고 고강도 초음파를 집적하여 체내의 암세포에 초점을 형성시켜 순간온도 약 65∼100 의 열로 주변 장기나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응고 괴사시키는 최첨단 장비로 알려져 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암치료 전문병원인 호남병원(062-950-9114) 박종욱 원장은 “현재 암치료의 5대 요법 중 "하이프 나이프"는 외과적 수술요법과 온열치료 요법을 동시에 시술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선택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환자중심의 웰빙개념 암치료기”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즉 체내에서 종양(암)을 제거하는 것만이 암치료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암치료는 일차적으로 "하이프 나이프"로 면역기능 저하 없이 종양을 제거한 후 환자의 상태나 예후에 따라 식이 및 영양요법, 제독요법, 미슬토(Mistletoe), 티모신, 봉독 등을 이용한 면역증강요법, 인슐린강화요법, 메가비타민요법, 환자들의 스트레스, 원망, 분노, 공포 등을 잠재의식 속에서 제거하는 명상요법, 유전자치료 및 세포치료법 등을 활용해 정통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이 적절히 결합된 통합의학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이프 나이프"는 1∼2기의 초기 암치료는 물론 악화된 말기암 및 재발된 암 환자에게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수명을 연장시켜 주어 암환자뿐만 아니라 환자가족의 고통도 덜어주어 삶의 질을 개선시켜 인간적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많은 암치료 전문가들은 조만간 "하이프 나이프"가 기존의 암치료 개념을 상당부분 변화시켜 암치료의 일차선택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렇게 되면 자르고 떼어내는 것만이 전부인 암치료 시대는 이제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인해 고통 받거나 암과 싸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우리 자신도 언제든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이 보편화된 지도 오래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암의 완전정복이란 아직도 의학계의 큰 과제로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까지 암치료의 방법으로는 외과적 수술요법, 항암제요법, 방사능요법(이상 3대요법) 등과 면역요법, 온열치료요법 등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암의 정복에 있어서 "하이프 나이프"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준다. "하이프 나이프"는 부산 오아시스 암치료센터에 1호기 도입돼 가동되고 있으며 서울에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고 2007년 오픈 예정인 삼성암센터에 도입될 예정이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 02-839-6723-5(대한메트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