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몇 번 울고 뒤돌아 보니 어느덧 청춘이 가버렸고
뜬구름 쫓아가다 뒤돌아 보니 어느덧 젊음이 가버렸다는 나훈아 노래가
공감이 가고 심금을 울리니 우리도 늙은 거지요.
하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면 희망도 발전도 없습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즐기면 노화 속도가 조금은 느려질 것입니다.
60대 이후부터는 '다음에'라는 말을 쓰면 안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그 기회는 영원히 가버립니다.
오늘을 즐깁시다.
내가 얼굴에 선크림 발라준 누님
오늘 오순이와 완샷으로 많이 잡힌다~~
동배추밭에 고추 두~~개
또 잡혔어~~이희춘 포토국장님이
오순이가 존경하는 박용래 부회장님,오순이를 사랑하는 박용래 부회장님
"아따,인화야 좋아 죽것다"
"조례산악회에서 적극 참여해줘서 고맙습니다~~"
인화도 한 잔~~
신흥우 대장 얼굴이 빨개진 것은 오순이 때문이여 술 때문이여?
보리 베다가 온 아저씨도 있네~~
이것이 미역 잘라 무친거 맞아요? 도토리 묵 말린 것 같은디
신흥우 대장 오늘 호강함
박용래,박석봉,박갑순 - 박씨 전성시대 - "인화야 시선처리 잘해라~~"
이희춘 포토국장님 감사합니다.ㅎㅎ 두 여인을 감쌀 기회를 주시니~~
김종민,김종평 형제
나는 먹기 바쁜데 오순이는 카메라를 발견해 어느새 이쁜표정?
먹방 티브이
오늘 영철이 컨디션도 좋지 않은듯
은근히 병주형님이 순천 향우를 많이 접견하십니다.
오순이가 상처를 딛고 제 표정을 찾아서 다행
유명산 정상 밟고 온 사람들
와~~~왜이리 복잡하대?
우리는 용래파
"조례초를 위하여~~~"
형님 또 상호형님과 장난치려고?
"병주 멕일 고기 남았어?"
"병주 고기 한 점 더 멕여야 하는데~~"
인화가 또 무대를 찢었어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아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한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 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출처] 박목월 시인의 이별의 노래|작성자 해바라기
첫댓글 “인화야 시선처리 잘해라~~”
아~~~놔!
쥐깁니다.
🤣🤣🤣🤣🤣
꼼곰하게도 읽었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