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2017년 3월 14일 17:00 경기
도로공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0승19패의 성적. GS칼텍스를 상대로는 배유나, 하혜진, 고예림, 문정원의 분전이 나왔지만 외국인 선수 헐리와 팀의 큰언니 정대영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던 경기. 또한, 체력이 떨어진 이효희 세터 대신 이소라 세터의 출전 시간을 늘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아쉬움을 남겨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홈에서 5승9패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0승9패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할수 있었던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는 러브가 무려 60%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고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한지현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온 경기. 흥국생명은원정에서 8승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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