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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나들길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의춤
ㅡ 사진출처 ,, 강화군청 ㅡ ㅡ 사진출처,, 강화군청 ㅡ ㅡ 사진 ,,야생의 춤 ㅡ 마니산 참성단에서 만가을 황금 밥상 눈 돌리는 곳곳마다 장관인 시월 첫날부터 3일동안 2016년 병신년의 개천 대축제가 펼쳐진다고,, 7선녀의 춤을 만날 수 있을까요? 기약을 해 보아야겠어요. 이른시각 단에 올라 참례하고,,, 시간 편안하신 님들은 이럴 때 민족의 영산 마니산엘 한번 더 오르는시것도 좋을 듯 ,, 시월은 완전 축제의 바다인겐지 외포리 정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새우젓 축제와 삼랑성 역사문화축제가 줄을 서 있네요. 그러고보니 인삼축제도 있던데,, 일년중 최고로 인삼이 좋은때가 가을이니 식구들 일년치 인삼도 사야하고 바다건너 답사도 가야하고 이런이런 무지 바쁘게 생겼네요. 참 전등사 가을 음악회는 10,8일 토요일이라고,, 미리 알려 달라하시니 올려 둡니다. 아래 포스터에 축제별로 날짜가 나와 있어요. 참고 하시면 좋겠지요. 그래도 이번엔 축제별 시간차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예전엔 서로 많이 겹치기도 하곤 했더랬는데,, 가을은 나들길 사단법인 큰 행사도 있고 이래저래 눈코뜰새 없는 와중에 심도기행 특별전도 춤추게 생겼네요. 버스로 찾아 오시는길 (강화읍 터미널에서 갈아타야 함)
자동차로 찾아오시는 길 (네비게이션 주소)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49 병신년 9월 스므엿새 춤추는,, 꽃 길^^ |
첫댓글 강화도 가을 축제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길 바라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경룡 올림
하곡서원이 있는 강화도의 수많은 축제를 왼종일 기웃거려도
화담선생의 소주천 1분 기웃거려보며 숨 한번 고르는것만 못할텐데
하라는 숨고르기는 뒷전이고 애꿎은 밥그룻만 축내는 이즈음
얼마나 올곧고 정미로워야
잡스러움 떨치고 정진할까요?
시간은 바락바락
분초도 어김없어 받은 시간 흘러가버리는데,, 불수레여 불수레여!!!
야생의 춤 올림^*
칠선녀의 춤이 하늘과 안긴과의 감응이라면 팔일무는 임금에 대한 존숭의 엄숙함이랄 수 있는데, 잘 어울리네요
"검은 구름 두 쪽으로 쩍 갈라지면서 무우청 같은 하늘 단군의 세상 개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