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꼴로레스!
구월동성당 울뜨레야 단원들을 위한 단체미사가 10월 16일 저녁 7시 본당 성전에서 성대히 개최됐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울뜨레야 단원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미사 전 10월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전 단원이 묵주기도를 바치고 성체조배 후 거룩한 미사가 진행 됐습니다.
박성경(시몬)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울뜨리야 단원들이 본당에서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단원들이 본당 다양한 단체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당 사도직 모범 단체로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미사를 마친 후에는 단원들이 지하에 모여 간부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둠을 밝힐 빛이되어 다함께 전진 합시다"
2024년 10월 16일
울뜨레야 단원 일동
* 단원들이 미사를 마치고 식당에 모여 간식을 즐기며 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이 되라는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과하게(?) 실천, 촛불을 밝히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단합이 잘된 단원들의 응집력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