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빳시 붓다 (Vipassī Buddha):
과거 24분 붓다 중 19번째 붓다.
위빳시는 ‘분명히 본, 직감력을 가진, 통찰을 부여받은’의 뜻입니다.
그분은 마차를 타고 출가하셨으며, 여덟 달 동안 고행 수행을 하셨습니다.
우뽀사타(포살)를 7년마다 개최하셨습니다.
위빳시 붓다로 불리는 세 가지 이유: 밤을 낮처럼 보실 수 있고 넓은 눈을 지녔고 조사한 뒤에 분명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키 붓다(Sikhī Buddha):
과거 24분 붓다 중 20번째 붓다.
시키는 ‘불’, ‘공작’의 뜻.
시키 붓다로 불린 이유는 그분의 터번(turban, 두건)이 불꽃(sikhā)처럼 섰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코끼리를 타고 출가하셨으며 여덟 달 동안 고행 수행을 하셨습니다.
빠띠목카(계율 법전) 암송 행사를 6년에 한 번 개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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