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날개는 없지만
:백유연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더불어 사는 지혜를 동물 친구들에게 배워봅니다. 중간중간 반전의 장면들이 아이들의 환호성을 자아 내게 합니다.
어제 읽은 백유연 작가님의 <들꽃식혜> 팝업카드를 만드는 중입니다.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전한 팝업카드 가을동안 예쁘게 전시해 주세요.
귀여운 동물들과 따뜻한 색감표현이 내용만큼이나 아름다운 책입니다.
마침 교실에 꽃잎이들이 좋아하는 토끼가 있어서~^^
생존수영 마지막차시 준비체조부터 시작합니다.
구명조끼 입는 순서부터 이함훈련, 친구 구하기,물에뜨기....등 실전에 도움 될 기술들이 흥미롭습니다.
준비자세!!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발끝ㅋㅋㅋ
여기도 발끝ㅋㅋ
긴장한것 아닙니다.~^^
긴장긴장~^^
여유로운 친구들도~^^
무념무상~^^
선생님 몸이 자꾸 돌아가요
힘을 빼고 양팔을 벌립니다~ㅎㅎ
이함준비!!
이젠 대기도 물 속이 편하답니다.
차츰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머리를 숙여야 뜹니다~^^
옳지 성공!!^^
이제 물이 너무 편한 친구들~^^
건우야!! 긴장한것 아니지??ㅋㅋ
이팀도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먼저 끝난 여자 친구들~^^
구명조끼 입은 사람 구조방법
마지막 자유시간~^^
비치공도 풀어주셨답니다.
2024년 7살들의 생존수영은 오늘로 마무리 되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던 10차시의 과정들이 행복한 추억들이고 자신감 충전의 시간들이었기를 바래봅니다.
"얘들아! 참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