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러브액츄얼리' 같음을 기대 했었다,
정말 많은 기대와 함께, 빨리 보고싶은 압박감ㅋㅋ
말 그대로 정말 일주일 내내 행복했던 것은 아니다,
결말이 해피앤딩이라 그 결말의 과정인 일주일을 담은 영화이다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힘든 세상! 말 그대로 우리는,
현실적일 수 밖에 없는 그 상황이 어찌 저리 잘 나타나는지,,
영화 중에 "초라한 옷차림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초라한 생각이 창피한 것이다"라는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왠지 지금 내게 하는 말 같은,,ㅋ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사랑할 마음이 생겨나고,, 뭐 암튼 그런 영화
마지막 앤딩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그 여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첫댓글 근뎅.. 솔직히 임창정 부분은 짜증이 났음..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ㅡㅜ
전 새드무비보다 더 나았던 거 같아여... 추천!!!
정말요? 지금 새드무비 엄청 기대하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