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span style="color: #000000;">신촌블루스LP - 패닉버튼 리이슈 신촌블루스 1집[그대없는 거리] </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color: #0593d3;"> 8월 26일 입고 예정</span> 가격/53,500원</span></b></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psT/d8b316bf9ba6f7a02b26a2ecc53033a4c3a663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psT/d8b316bf9ba6f7a02b26a2ecc53033a4c3a66355" data-origin-width="250" data-origin-height="200"></div><p> </p><p><span style="color: #000000;">Side A <br><br>1. 그대없는 거리 (3:15) <br><br>2. 오늘같은 밤 (3:45) <br><br>3. 나그네의 옛이야기 (4:15) <br><br>4. 한밤중에 (4:14) <br><br>5. Overnight Blues (4:24) <br><br>  <br><br>Side B <br><br>1. 아쉬움 (3:42) <br><br>2. 봄비 (7:07) <br><br>3. 바닷가에 선들 (4:36) <br><br>4. 바람인가 (4:14) <br><br>  <br><br>* LP 사양 <br><br>- 블랙반 180g <br><br>- 게이트 폴드 <br><br>- 스티커 : 2종 삽입 (패닉버튼 스티커, 신촌블루스 스티커) <br><br>- 포스터 : 1종 삽입</span></p><p> </p><p>신촌 블루스가 등장하는 1986년까지 한국대중음악의</p><p>20여년간 국내에는 본격적인 블루스 넘버들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p><p> </p><p>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 8군의 전성시대 이후 한국의 블루스음악은 1988년에 발표된 신촌 블루스 1집 [그대없는 거리]가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을 침묵 속에 잠들어 있었다고 말을 한다.</p><p> </p><p>80년대 이 땅에서 블루스음악을 추구하는 최고수들의 불꽃 같은 명연이 총 집합한 앨범, 그것이 바로 이 앨범이 한국대중음악사에 흔치 않은 블루스 명반인 이유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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