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에 한번씩인지 모르겠네요 ^^:
TXT가 워낙에 정비성이 나쁜지라..
저도 토크가 너무 떨어지는게 의심스러워서.. 확인했구요 ^^:
그리고 브러쉬는 한번교체해서 길들이기하면 넣었다 빼어다하는건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뮤형상딱맞게 마모되어있기땜시..
겉으로 보면 어느정도 줄었는지 티가 나니까.. ^^:
고생함 하시고 몇번주행에 교체되지는 주기를 함 알아보시길..
그리고~ 말씀해주세요^^ ㅋㅋㅋ
전혀 도움이 되지못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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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 없는 부품은 차에서 빼서 준더던데...
볼엔드만 빼줄지..안되겠죠?
저는 중간에 들어가는 나사중에 몇개가 빠가난게 있어가지고
나사도 필요한데...
그래서 저는 아예 록타이트401를
볼엔드와 나사에 붙여버린것도 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4*20사이즈 중에 중간모양이 너트처럼 생긴
턴버클을 구해봣는데..도무지 없더군요..
타워에는 사진이 안나와있어..
그 모양을 찾기가 힘들구요...
아~ 그리구요..
예전에 브러쉬가 다 닳아서 사파이어 커뮤데이터가
손상됐었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브러쉬 교체주기는 어느정도나 될까요??
브러쉬를 5쌍짜리를 사놓기는 했는데..
주행후 매번 기어박스를 내리기도 그렇고..
그런경험이 한번 있으시니..
대충 몇일에 한번은 봐줘야 한다는것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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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종마님 열정이 ^^: 대단하신거 같슴다..
저도 정비할땐 밤 새곤 하는데..
사파이어 딱이죠~~ ^^ 브러쉬 확인해주면서 조심히 쓰세요 ^^
볼엔드는 타미야에서 볼엔드만 따로 팔면 참 좋은텐디..
부담도 안되고 그쵸? 요것도 항의하면 될려나..
전.. 볼엔드 풀리지 말라고 빨간 록타이트 쓰다가..
이번에는 걍 순접인 허연 록타이트로 마무리했습니다. -_-
아무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잼나게 굴려요~~~
얼른 물건이 와야 나도 굴릴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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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동생... 마르티스.한마리..
개 산책도 시킬겸 차도 굴릴겸...
경희대로 향했습니다...
법정대 앞에 늘 굴리던곳으로....
여름이라 잔디가 길게 자랐더군요....
덕분에 타이어가 새것처럼 됐습니다...히히
우선 눈에 띄게 빨리진 속도...
사파이어에 17T피니언..아주 아주 아주 맘에 듭니다..
더이상 속도에 미련 없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TXT-1에 무리가 되는것 같지도 않고..딱입니다..딱~
다만 런타임은 역시 줄어들더군요..
프로스톡 19턴에 15T일때보다
토크도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채석장 그 언덕배기를 한번 올라가 보면
확실히 비교가 될텐데...
디프에 뻑뻑한 그리스를 넣어준것도
참 잘한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회전반경이 넓어지면 어쩌나 했는데...기우였구요..
턱같은것 차고 올라갈때는 힘있게 차고 올라가더군요...
추천입니다..
금속액슬가드 또한 빛을 바라더군요...
잠깐 한눈판사이에 심하게 부딪치고는 나뒹구러졌는데..
흠집하나 없었습니다....하하하..
투자한 보람이....
밤새고 그리스 왕창 발라줬더니 소리도 부드럽더군요...
볼엔드도 록타이트 바르고
연결나사를 볼엔드쪽으로 최대한 집어넣어줬는데..
그때문인지 심하게 두어번 부딪치기도 했는데
오늘은 한번도 안빠졌스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교쇼볼엔드 구입할필요 없을텐데...
버텨라 버텨..
꼬마애덜이..한번 굴리게 해 달라느니..
내일 또와서 자기꺼랑 경주하자느니..
심지어 한애는 마구 그냥 달라고 조르기까지....
가는순간까지 달라고 조르더군요..허허허..참~
꼬마애덜 귀찮은거 빼놓고는...
말썽도 안부리고...
쭉쭉~ 잘 달려주고...
걱정했던 예전에 문제도..
변속기가 아닌 모터였고....
아주 맘에든 주행이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말^^
Re:Re:Re:컴백~TXT-1
『유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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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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