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이 펼쳐질 예정인 주경기장의 건설 현장에서 " 2014 예산·정책협의회" 회의를 진행,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비 지원의 절실함을 대변했다.
송영길 시장은,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예산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운영비가 무려 60% 가량 삭감됐고 주경기장 건설비도 절반이 넘게 삭감됐습니다.
또한,, 정부에 ‘제3연륙교 시급성’ 못 박았다
“영종도에 조성된 항로준설투기장에 대한 개발권을 주면 제3연륙교 건설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지 않고 개발이익금으로 인천시가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정부가 제3연륙교 건설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제3연륙교 조성원가 5천억 원을 포기한 대신 영종도 준설투기장 개발권과 맞바꿀 것을 제안 주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종도 복합리조트( 호텔,레져,문화, 기반 시설+외국인전용 카지노 까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영길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영종복합리조트(외국인전용카지노)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허가가 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박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5만 명의 직접고용 효과와 연간 3조원 이상의 관광수입을 예상,,, 시저스 말고는 외국인전용으로 사업할 곳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안에 안되면 시저스가 포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내년 선거 이후에 하자는 나이브한 생각으로 하면 내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쪽 사장 말을 빌리면 일정상 빨리 정리를 안해주면 이사회에서 버틸 수가 없어 자기도 위태한 사항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챙겨보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시는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번 관계 부처 장관들이 모인 제1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도 영종복합리조트(외국인전용카지노)적극적으로 검토해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국비 지원이 최대한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국가지원이 대단히 열악합니다. 현재 16%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국가정책인 30% 비중을 맞출 수 있도록 하고,, 부산아시안게임이나 대구육상선수권대회와 형평에 맞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전병헌 원내대표는 “인천은 국제공항과 대륙물류 거점인 인천항을 가진 물류허브로, 국제적인 관문의 역할을 하는 최적의 입지”라며 “재정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아시안게임 준비를 치밀하고 완벽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 이라고 호응했다. 윤관석 의원을 즉석 배정해 현재 인천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또 추가로, 당면 현안인 ▶ 2014인천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 ▶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 인천로봇랜드 조성 ▶ 제3연륙교 조기 착공 ▶ 영종복합리조트(외국인전용카지노) 사전심사허가 승인 ▶ 경제자유구역 내 비영리 국제병원 설립 등으로, 당 차원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에 카지노를 유치하는 것이야말로 실사구시(實事求是)로 , 290만 인천시민의 살림을 맡은 인천 시장으로서 돈을 끌어들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건 당연한 임무라고 말했다. - 송영길 인천시장 ...
그간 살아온 이력에 비춰 볼 때 카지노 유치를 결심하기까지 마음의 갈등이 많았지만, 인천 영종도야말로 카지노 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곳이란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다. 한 해 4000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공항 타이틀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공항을 이용한 환승객이 684만명이나 된다.하지만 정작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는 환승객이 돈을 쓸 만한 인프라가 제대로 없다. 관광 전문가들은 물론 카지노 운영 업체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싱가포르, 마카오, 필리핀은 앞다퉈 카지노와 복합리조트를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팔짱만 끼고 바라보고 있다. 심지어 일본마저도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내국인 카지노를 합법화해줄 분위기다. 해외로 떠나는 연간 중국인 관광객 7025만명 중 고작 4%(280만명, 2011년 기준)만이 한국을 찾고 있는데, 카지노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로 발길을 돌리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싱가포르에 이어 인천 영종도가 세계 카지노 시장을 주도할 수 있고, 다시 세계에서 대한민국에 의상를 온 천하에 떨치수 있다고 말했다.
‘도덕국가’라고 불릴 만큼 보수적이던 싱가포르는 국가 경제 및 관광산업이 침체되자..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을 유치하며 위기 돌파에 나섰다. 카지노가 싱가포르의 경제성장 한 축을 담당하도록 성장한 성공신화에는 국민에 정서를 바꾸어 놓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정부는 중국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관광산업을 발전으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카지노가 필요하고 판단했고, 사양성 조장을 우려하는 국민 설득에 적극적으로 나선 그 결과,,,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은 2009년 -2%에서 2010년 14.7%로 급반전 했다. 내수가 살아나자 일자리도 3만300여개나 늘었다.
상당수 문체부 관료는 "카지노 공화국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듣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가능한 한 신규 카지노나 복합리조트를 인가해주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는 `그릇을 깼다는 비난을 듣지 않으려고 아예 설거지를 하지 않겠다`는 판단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이 기획재정부, 문체부 측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복합리조트 사업을 적극 검토하도록 권유했지만 문체부 반대에 가로막혀 있다
기득권자인 카지노 운영 업체들도 카지노 영업장이 더 늘어나길 원치 않는다. 이들은 외국 카지노 업체에만 복합리조트 사업 허가를 내주지 말고 국내 기업에도 동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미 국내에는 불법 도박이 횡행하고 있으며 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해외 원정 도박 문제까지 감안하면 하루빨리 건전한 놀이문화와 관련한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인천시 핵심사업마다 정부는 반대 "인천 홀대", 송영길 인천시장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능력짱녀
첫댓글 고용 없는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서비스산업에서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 보고서에서...
- 2010년 개장한 마리나 베이샌즈는(카지노 사업)
마이너스였던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을
14.7%까지 끌어올리고 일자리를
3만 개 이상 창출한 원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인천이 정부로부터 ★ " 국비 홀대 "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2년도 보통교부세는 부산 9139 억원, 대구 7489억원, 광주 5341 억원, 대전 4487억원,
인천시 1911 억원으로 ..
인천시는 2012년도에 6대 광역시 중 인천이 5번째로 적은 교부세를 받았다
인천땅에서도(인천공항,인천항,정부 소유 많은 공기업) 정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제일 많이 수거하면서도, 한푼도 인천에 쓰지 못하는
불합리한 조건들 ,ㅠㅠ 수정해야 한다
기득권자인 카지노 운영 업체들이
카지노 영업장이 더 늘어나길 원치 않는다.
그렇타고,,,정부에게
재정을 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 정부가 심사만 통과해 주면 인천시가 후속 작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 카지노가 잘되면 투자에 세계적인 업체가 영종도에 들어오면
남북 긴장 관계가 완화되고, 중국 관광객이 늘어
안보도 강화될 것이다
중국은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활용해서‘첨단’과‘단결’이라는
중국의 비전을 40억 아시아인에게 던졌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놀라운 감동과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경기대회는 한 도시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차원의 책임으로 치러져야 합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축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불리는데,,
2014인천아시안 게임에선 국비 지원이 부족해 (돈이 없어)
제대로 보여줄지 모르겠네요.
정부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집행해야 한다,
왜 인천 만 홀대해..ㅠㅠ
2014 인천아시안 게임을 새로운
한류의 시작으로
인천도시철도2호선 조기개통은
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인천을 찾아와 무리하게 공약으로 내 건 것이다
책임을 져야 하는데 공약을 이행하려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인천에 지하철이 제대로 깔리면 ★..서울에 집중됐던
인구가 분산되는 효과도 있을 텐데 왜 이리 안 도와주시는지...
2014년 인천아시 게임을 잘 치루기 위해
지하철과 경기장 건설만 지원해줘도
인천시는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국가적인 행사인데 너무 섭섭하네요
제3연륙교는 인천이 가진 문제들 중에서도 메이저급인데 얼른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천이 진행하려는 큰 사업들마다 정부에서 딴지를 걸어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성장이 매서운거보면 대단하네요. 정부의 협조만 더 해지면 금상첨화일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