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센터에서는 과실수들에게 약을 치는 작업이 있었답니다^^
정원에는 자두나무 감나무 포도나무 블루베리 체리나무 사과나무 보리수등의 과실수 들이 있는데
해마다 정원 보수작업 등으로 인해 과실수들을 제대로 가꾸어 주지 못했답니다.
올해도 조금 더 일찍 약을 쳐야 한다고는 하는데
어제 그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특히 자두나무의 경우는
열매가 달리기는 하는데 제대로 붙어 있지를 못했어요.
그 이유를 베드로 형제님과 안나 자매님께서 약제상에서 물어 보셨는데
나무 껍질이 울퉁불퉁한 것을 벗기로 약을 치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먼저 손으로 벗겨지는 껍질들을 벗긴 후에
흠뻑 젖을 정도로 약을 쳐주었답니다.
비가 내리듯 약을 칠때는~
이렇게 2인 1조로 작업을 하셨구요^^
다음 주부터 봄 시즌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이 날 작업은 간략하게^^ 진행하였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사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꼭 전문 업체에서 나오신 것 같은데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치는 일은 쉽지 않은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들이 병충해 없이 건강한 열매를 맺길 바래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약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올해부터는 이렇게 제대로 식물을 가꾸어서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게 될 것 같아요~ 볕이 반짝 드는 좋은 날이어서 작업하기 참 좋은 날이었네요^^~ 라헬 권사님도 함께 하시니 참 좋네요^^~
야외 작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덥수룩한 머리처럼 무거워 보이던 소나무가 두분의 손길을 거쳐 단정하고 시원한 예쁜 소나무가 되었답니다~^^ 자두나무도 깔끔해졌구요~. 혼자서는 20리터 약통을 메고 약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을텐데 두분이 짝이 되어 베드로 형제는 약통을 메고 펌프질을 해주고, 전도사님께서는 긴 노즐을 들고 꼼꼼히 약을 치시며 이곳저곳 20리터 약 한 통을 다 치셨는데 두분 호흡이 잘 맞는 듯 했습니다~^^ 라헬 권사님께서도 끝까지 함께 하셨는데 잔잔한 가운데 참 즐겁고 감사한 작업 시간이었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나무들에게 약을 치시기 좋으셨을것 같네요. 올 한해에도 정원의 나무들이 열매들을 잘 맺기를 바랍니다. 정원에서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두 오랜만에 하시는 작업이라 쉽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날씨는 좋았어서 작업하시기에는 훨씬 수월하셨을 것 같아요!^^ 정원에 있는 과실수 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예쁘고 탐스러운 열매들을 많이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약 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때에 맞추어 유실수들에게 약을 쳐주는게 정말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시기를 잘 못 맞추기라도 하면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고~ 관심과 돌봄이 시기 적절하게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