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경 본부장을 면회하고 나서.....

[박철형]

어우경 본부장을 면회하고 나서.....|자유 게시판

이채문 | | 조회 546 |추천 10 | 2019.11.26. 22:52 http://cafe.daum.net/gmot/6L12/13309  //

어우경 본부장을 면회하고 나서....

어우경 본부장이 구속되었다고 해서 동부구치소에 가 봤다.

문정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새로 높다랗게 지어져 있었다.

정해진 10분이 금방 가 버려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다.

형사재판에서 형이 확정판결된 것은 재심이 아니고서는 뒤집을 수가 없다.

그런데도 억울하다고 고소하고 재판을 걸면 또 다시 구속이 된다.

어떤 미친놈은 행정심판으로 뒤집을 수가 있다고 병신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자빠졌는데,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아무리 재판이 엉터리로 되었더라도, 아무리 조작된 재판이라고 할지라도 재심사유를 찾아내어서 재심을 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어우경 본부장이 재심사유를 만들려고 확인의 소, 등을 하다가 오히려 상대방의 고소로 당한 것 같다. 무모한 짓이다.

얼마 전에 시골에 있는 어떤 사피자가 전화로 상담을 하는데 들어보니까, 억울한 사정이 있는데, 이미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났는데 어찌하랴?

나의 경우도 판사가 조작된 판결을 한 것이 명백한데도 대한항공을 무고로 고소하지 않고(고소했더라면 즉시 내가 구속되었을 것이다)“대한항공이 무자격조종사를 사용한다.” 고 계속해서 시위를 하니까,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했다’ 고 고소했다.

그래서 다시 재판을 하면서 모해위증한 놈을 증인으로 불러 세워서 모해위증을 밝혀내었고, 그래서 재심신청을 했고, 재심개시결정을 받아내었고 재심재판에서 승소를 했다.

확정판결이 난 사건을 재심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도로 구속이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하여야만 한다.

주머니에 있는 전부(103,000원)를 영치금으로 주고 왔다.

추운 겨울 날씨에 몸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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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19.11.26. 22:55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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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19.11.27. 09:23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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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9.11.28. 15: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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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19.11.27. 13:39

확정판결이 난 사건에서 고소를 하면,
상대방이 고소를 안 했더라도 검사가 구속을 시켜버린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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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기/조상연 19.11.27. 20:12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네요.
자기사건도 아닌 회원들 사건을 도와주다가 그랬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면회 가려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상기 이채문 선생의 말씀은 다 맞는 말입니다.
확정판결이 났다면 사기판결이라고 할지라도 판결의 기판력 제거없이는 소송을 할 수 없기에, 재심사유 이외에
행정심판으로 기판력을 제거할 수 있다는 놈은 기판력이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놈으로, 이런 놈의 법률조언 받다가는
소송을 망칠 수밖에 없다고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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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9.11.28. 15:22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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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왕 19.11.28. 10:18

마음아프네요 앞으로 계속 더 추워질텐데 고령의 나이에 고생하실 것 같군요
계좌로 5만원 넣을테니 영치금으로 넣어주세요
그런데 묻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남의사건에 왜 본부장님이 구속당하셨나요? 공동으로 고소해서 입니까? 아~ 검사가 구속시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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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9.11.28. 15:22

판사가 법정 구속했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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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왕 19.11.28. 10:17

카페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 본부장님 영치금 50000원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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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9.11.28. 15:23

계좌는 모르겠군요.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정의로 37(문정동) 동부구치소
수용번호 : 1864 어우경
으로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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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희(기자) 19.12.09. 00:21

법무부 사이트에서 보낼 수 있어요.
수감번호만 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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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시스 파렴치 판 검사 잡는다 19.11.29. 21:31

이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 ...
무고로 들어 갔다는 개 같은 소릴 지껄이고 있었기에 더욱 더 화가 납니다
아작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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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시스 파렴치 판 검사 잡는다 19.11.30. 13:11

지금부터 10여년 전 검사가 사건을 엮어서 감옥에 처넣는 짓을 저질렀다
분명히 증거가 제출되었고 법정에서 탄핵을 했음에도 8개월 실형을 살았다
억울하지만 어쩌겠나,
법원의 판결은 법적 안정성이란 단어로 포장을 해서 다툴 수 없게 되어 있다


이걸 깨부실 수 있는 법이 공수처 법이다

변호사 업계에서도 법원, 검찰의 횡포를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
왜일까 보복조치가 들어 오면 당연히 승소일 사건도 패소가 된다

이걸 깨부시는 것이 공수처인 것이다

경상도쪽 사람들만 이걸 부정하고 있는데 전 국민을 위하는 공수처가 필요 없는 것일까

경상도 쪽 사람들 정신차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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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19.11.30. 17:02

자한당놈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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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19.12.15. 21:43

자한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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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19.12.18. 04:57

변호사가 개입되어 있다보니
같은 무리 임
이채문샘의 정의로움에 존경합니다

[황교인]

본부장의 투혼 감동!

[사피자]

진정한 사피자는 도웁시다.
사기꾼, 가짜 사피자는 도태시킵시다.

[오리시스 파렴치 판 검사 잡는다]

어 본부장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젊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계신 본부장님을 존경합니다

[윤성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우경(일류국가를 만드는 사나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기소되면 억울한 점은 허위로 소송사기 등을 바로 잡는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즉 형법제703ㅎ저 제1항의 범죄로 기소되고 상대를 위증으로 잡아서 재심의 증거를 판결문으로 얻는 것입니다.

결국 재심변호사 박준영과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시도한 것입니다.
결과는 2년 뒤에 나타닐 것입니다.

정의는 실천 하는데 가치가 있습니다.

[어우경(일류국가를 만드는 사나이)]

이채문||조회 546|추천 10

[어우경(일류국가를 만드는 사나이)]

제목으로 잘 표현 됬습니다.
어우경이 스스로 무식함을 자인한다.

그래서 두번이나 남의 일로 감옥에 다녀 왔지요

합하여 2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