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모습이 조금 다르고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우리는
그들을 장애인 이라고 칭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장애일까요
내가 보는 입장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누구나 장애인인것 같아요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는 않을
태니까요
그렇다고 우리는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하나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생각의 관점이 다를뿐이라고 말하겠지요
과연 우리가 장애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장애인일까요
어쩌면 그들이 정상인이고 장애인이라고 칭하는 우리들이 세상에 찌들여
사는 진정한 장애인이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애란 누구도 뭐라고 논할수 없다고......
<p class="unnamed1">장애우란 이런것이다 <br>
"장애" 란 말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장애인" 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엔(UN)에서 정한 장애인 권리선언
에서는 "장애인이라 함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관계없이 신체적 정신적 능력의 불안전으로
인하여 개인의 일상 또는 사회 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보하는데 자기 자신으로서는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할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p>
<p class="unnamed1">사람은 누구나 장애를 갖게 될수 있으며 건강한 상태를 장기간
계속 유지한다 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br>
그러므로 미국에서는 비 장애인들을 일시적으로 유능한 사람 (temporary able-bodies)"
이라고 하며 " 제 3의 장애인 (third-part handicaed)"
이라고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p>
<p class="unnamed1">장애인 이란 일반적으로는 사지절단, 마비, 농(청각장애),
맹(시각자애) 등과 같이 신체의 어떤 부분에 결함이 있거나 또는 정신지체 에서와 같이 지능이
떨어지고 사회적응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러한 신체적 또는 신체적 결함은 치료,
교육, 훈련등을 실시하면 많이 개선될수 있습니다. </p>
<p class="unnamed1">과거에는 장애인의 기준을 주로 신체적 또는 지적 결함의 정도에
두어야 한다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으나 근래에 와서는 오히려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이나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 정도 등으로 장애인을 판정하고 구분하는것이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잇습니다.
장애인의 능력은 얼마든지 향상 될수 있으며 장애인도 우리와 같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점차 달라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p>
<p><span class="unnamed1">"장애우"란 장애인, 장애자를
다른말로 부르는 것으로 장애인을 친숙한 벗으로 삼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br>
</span></p>
<table width="56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tr>
<td bgcolor="002474" height="5"> </td>
<td bgcolor="002474" height="5"></td>
<td bgcolor="002474" height="5"></td>
</tr>
<tr>
<td width="186" bgcolor="7D9FD7">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b>잘못된
호칭</b></font></div>
</td>
<td width="186" bgcolor="7D9FD7">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b>올바른
호칭</b></font></div>
</td>
<td width="186" bgcolor="7D9FD7">
<div align="center"><font color="#FFFFFF"><b>장애인을
기준으로 <br>
비장애인을 호칭할 때</b></font></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장애자 </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장애인</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일반인,비장애인</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눈먼사람, 봉사, 장님</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맹인, 시각장애인</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정안자</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다리병신, 절름발이, 앉은뱅이</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지체장애인</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일반인, 비장애인</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벙어리, 귀머거리</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건청인</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바보, 멍텅구리 </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정신지체자</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일반인, 비장애인</div>
</td>
</tr>
<tr>
<td bgcolor="D5DDF0">
<div align="center">난쟁이</div>
</td>
<td bgcolor="F7F7F7">
<div align="center">왜소증</div>
</td>
<td bgcolor="efefef">
<div align="center">일반인, 비장애인</div>
</td>
</tr>
<tr>
<td bgcolor="002474" height="1"></td>
<td height="1" bgcolor="002474"></td>
<td bgcolor="002474" height="1"></td>
</tr>
</table>
<br>
<font color="#006666">지체장애</font><br>
<br>
지체장애란 비감각적인 신체적인 제한이나 건강문제로 인해 생활이나 학습을 위해 특수한 서비스,
훈련, 기구, 자료 혹은 시설이 요청될 정도로, 심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의 장애가 그렇지만,
지체장애이면서 정신지체, 언어장애등 다른 장애를 가진 경우도 있다. 지체장애는 범위가 넓고 다양하며,
그 증상도 다양하다. 지체장애의 원인은 우선 사고등으로 인한 신체의 손상과 뇌성마비,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소아마비로 인한 지체장애의 수는 예전에는 지체장애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였으나 백신의 등장으로 그 수가 현격히 줄었다
<p><font color="#006666">지체장애의 종류</font><br>
<br>
<b>-뇌성마비</b><br>
<br>
뇌성마비란 출생 전이나 출생시 또는 출생 후의 아직 뇌가 미성숙한 시기에 가해진 뇌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기능장애로서 운동기능장애를 주로 나타내며 지능장애, 언어장애, 간질발작, 시각장애,
청각장애 및 감각장애등을 동반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을 말한다.<br>
뇌성마비는 1,500명 출생당 7명 또는 10만명 인구당 7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미국에서
보고되어 있고 영국에서는 이보다 낮은 신생아 1000명에 2.5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보고는 없으나 약 2-3만명 정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p>
<p><b>-소아마비란?</b><br>
<br>
소아마비는 세균이 척추신경의 운동세포에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이로 인해 운동세포가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이로 인해 운동 세포가 기능을 잃고 근육의 수축과 운동결핍을 일으키게 된다.<br>
증상은 열이 나고 고통스러운 경련과 관련된 근육과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현상이 처음에 나타난다.
마비의 형태는, 척추의 운동세포 부분 중 어떤 부분이 손상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다. 어떤 근육은 힘이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 어떤 부분은 약해진다. 약해진 근육의
부위에 따라 사지나 관절이 기형적으로 되기도 한다. 척추가 휘거나 몸체가 휘거나 몸체의 마비가
오는 등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능이나 감각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 장애는 한 체계, 즉 신경근육체계의 장애에 국한된 것이다. 최근에는 면역에 의하여 없어져
가고 있으나 때로는 갑작스런 유행이 일어나기도 한다. </p>
<p><b>-수두증 이란?</b><br>
<br>
수두증은 척수액이 두뇌에서 막혀서 뇌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액이 두뇌세포와 신경
섬유를 압박하여 뇌의 성장과 기능을 방해하여 정신지체를 낳고 때로는 하지의 경직성 마비와
간질 발작을 일으킨다. <br>
최근에는 이 뇌수액을 뽑아내는 방법인 Shunt가 고안되어 사용되고 있다. 선트는 플라스틱과
중간 밸브를 심장이나 복부 사이에 넣어 조절하는 것으로 일정한 압력이 되면 흘러나오게 되는
기구로 성장함에 따라 3- 4차례 수술로 그 크기를 바꾸어줘야 한다.<br>
이 증상의 아동은 말을 많이 하는 편이며, 마치 앵무새와 같은 말을 한다. 그리고 지능적인
면도 조기에 수술을 하면 손상을 적계 받는다고 한다. </p>
<p><b>-골격근 계통의 장애</b><br>
<br>
신경조직의 손상은 없으나 근육과 골격의 질병이나 결함으로 지체장애가 오기도 한다. 근육,
골벽의 장애는 주로 다리, 팔, 척추에 오게 되어, 앉거나 서거나 걷는 것 또는 손의 사용을
어렵게 한다. </p>
<p><b>선천적 기형이란?</b><br>
<br>
출생아의 3%이고 전인구의 6%인 이 선천적 기형은 손이나 발가락의 기형에서 다리나 팔이
없는 등의 다양하다. 기형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성형수술로 보완할 수 있으나, 정도가 큰
경우는 의족, 의수와 같은 보조기기를 사용해야 한다. 선천적 기형이 오는 원인은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오는 경우와 태아 발달시의 손상에 의해 오게 된다. 그러므로 임신 전의 건강진찰과
산모의 건강 관리가 중요한데, 태아 손상의 한 예로 진정제인 살리도마이드를 복용할 때 팔,
다리가 없는 기형아가 출산된다고 한다. </p>
<p><b>-경련장애란?</b><br>
<br>
두뇌의 비정상적인 전기 에너지의 발산으로 경련, 발작등이 일어나는데, 어떤 조건하에서 전기
에너지가 두뇌에 발산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느나 그러한 방전은 보통 예측할 수 있다. 예로써
발작이 일어나기 바로 전에 사람은 특이한 감각을 경험하는데, 어떤 소리를 듣거나 어떤 영상을
보거나 어떤 냄새를 지각하거나 어떤 내적인 감각을 경험한다고 한다.</p>
<p>경련 즉 간질은 보통 어떤 종류의 뇌손상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렇다고 뇌손상이
있다고 해서 항상 경련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간질을 보이는 사람들은 발작시 이외에는 많은
경우에 정상적인 기능을 한다. 또한 이들 70%정도의 사람들은 정상이거나 정상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br>
이런 기형만이 아니라 생후 추락, 화상, 중독, 교통사고등으로도 지체장애가 된다. </p>
<p><b>-정신지체란?</b><br>
<br>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내리는데 있어서 아직까지도 여러가지의 논란이 되고 있다. <br>
전통적 정의의 한 예로 Tredgold(1937)는 '감독, 통제, 외부의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그 동료들처럼 정상적인 환경에 그 자신을 적응해 나갈 수 없는 정도와
종류의 불완전한 정신발달 상태가 정식박약이다.' 라 정의 내리고 있다. <br>
이와 달리 각종 검사가 발달 세분화되면서 지능지수(IQ)라는 양적 기준을 이용해서 특정기준
이하의 점수를 얻으면 정신지체이고, 점수의 표준편차 이탈도에 따라 그 장애정도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 정의를 내리고자 하기도 했다. 이러한 지능지수에 따른 정의는, 현상을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나 지능지수 검사결과는 비지능적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등의 점에서 그 장점에도
불구하고 반박을 받고 있다. </p>
<p>정신지체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일생동안 독립적인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중도(重度)에서부터
겉으로 보기에 약간 이상한 경도(經度)상태에 이르기까지 그 정도가 다양하다. 또한 단순한
정신지체만이 아니라 신체적인 장애를 겸하는 수도 많다. </p>
<p><b>-청각장애란?</b><br>
<br>
소리를 듣는 힘이 약하거나 완전히 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br>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면 말의 억양이나 발음이 고르지 못하게 되고 적절한 언어 훈련을 받지
않고 방치하면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br>
따라서 청각장애란 '의사소통'의 장애라 할 수 있습니다. <br>
그러므로 적당한 '의사소통'의 방법을 사용하여 청각장애인과 일반인(건청인)이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면 장애는 극복되고 큰 어려움 없이 청각장애인과 건청인이 함께 일하며 친교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p>
<p><b>-시각장애란?</b><br>
<br>
시각의 능력이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br>
인간이 감지하는 오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입니다. <br>
인간의 거의 모든 정보를 시각을 통해 얻고 있습니다. <br>
오죽하면 옛말에도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br>
이런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여러분의 도움이 더욱 더 절실하게 필요합니다.</p>
<p>시각장애의 법적기준은 교정시력이 0.1 이하인 경우이고 교육적 정의는 "맹인은
시력 손실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점자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하나 약시는 비록 확대경이나 큰
활자로 인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인쇄된 것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