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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머리아픈일이 있어서요..
제가 요새 카페에 무심했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타 카페 문제였는데 최우수회원까지 차근차근 밝아 올라가고 경기,강원 모임에도 항상 열심히 움직이고
계획했던 카페였어요. 그쪽 운영자랑 통화도 하고 그런사이였는데 초기멤버랑, 기존멤버랑 차별화를 두고
카페랭킹 올리기에 급급했던 카페였다고 생각한건 도배방, 끝말있기게임게시판을 상위에 두어 한사람이 도배방처럼
만들면서 랭킹을 올리는것인데 꼭 그걸 상위에 두어야하냐고 회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해도 고집이 얼마나 쎈지
변경조치가 되지않았고 가장 화가나는건 제가 출석표를 올렸는데 댓글이 지역편차를 이유를 삭제를 했었어요..
저한테 아무런 말도없이 글을 삭제하고 마침 경기도 운영자님과 같이있어서 대표운영자와 통화를 했는데...
지역편차 어쩌구저꺼구...속이 많이 상했어요..화가 나기도 했고요...그래서 한동안 카페활동을 못했네요.
저를 정회원으로 내렸기에 전 탈퇴를 하였고, 경기,강원 모임에 친해진분들을 제가 아는 카페를 소개시켜서 그쪽에서
활동을 합의하에 이루게 되었네요.
초기멤버와 기존멤버를 차별화를 두고 운영을 얼마나 잘 될지 뻔히 보였고 작성한 글을 권한이있다하여 마음대로 삭제한
카페의 신뢰는 바닥으로 인해 발전가능성이없어 나왔지만 몇일을 기분나빠서 카페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둘째로는 오늘부로 휴가가 끝났는데 위탁업체를 알아보고 한다는 업체가 있어 분주하게 작업한 부분과 검단에 로컬푸드를
오픈하면서 매장진열과 방문을 하고 바쁜 휴가를 보낸것같습니다. 계곡도 못가본 이번 휴가..가까이 아이스링크장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한다면 좋겠습니다.
우선 계획은 정하지 않았지만 일정을 공고해드려봅니다. 광복절날에 하면 토요일날근무하시는분들도 부담이없을것같지만 샌드위치 휴가로인해 참석이 어려운부분이 있을것같군요.
일시 : 2013. 08. 11일 (일요일)
회비 : 식사비 + 대여비,입장권(미확정)
시간 : 오전 11시까지 목동아이스링크 정문앞.(지하철은 3번출구에서 10분도보, 자가용은 전용주차장이용)
계획 : 11시~오후1시까지 스케이트를 타신후 목동근처에서 식사를 한후 헤어지면 아쉬우니 한강시민공원 그늘에서
돗자리깔고 과일과 맥주한캔 드신후 귀가하시는걸로 잡았어요.
근처 계곡이 있으면 좋으련만 없다는거 아시죠??ㅎㅎ
시원한 계곡에서 백숙은 아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합니다.^^
※ 회비는 식당알아보고 대여비와 입장권 올려드리고 최대한 부담가시지않을정도의 회비 산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최종공고는 늦어도8월5일(월)까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영우님이 안 보인다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다들 생각의 차이가 있는 법 .....ㄴ너무 맘 상해 마세요....일요일은 교회 예배 드리러 가니 참석은 못할 것 같네요...많이 모이셔서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생각의 차이가 맞아요!! 남에게 막말하는것을 보고 카페 실망많이했답니다. 그걸 옹호하고 초기멤버란이유로 쉬쉬하는것도 보기가 너무 싫었어요..^^ 이제 다 정리하고 다시 활발하게 움직일려구요.. 전 매일감사님 토요일날 일하신다고해서 일요일날 잡았는데 아쉽네요..다른분들 의견수렴해서 댓글로 날짜 정해봐요..^^
한동안 카페에서 이영우님 안 보이시게에 걱정 했어요..
카페는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곳 이기에 가끔은 맘에 안들때도 있어요..
마음 정리 하셨다니 다행 이네요..
저는 다음주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휴가라 지방에 다녀 올 예정이라 참석이 힘들것 같군요..
저도 주일은 참석이 힘 듭니다..
오랫만에 많은 분들이 모여서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랄께요.
저는 핸폰도 폴더고 내일 부터는 컴에 접속 할수 없어 보기가 힘들것 같군요..
허수아비삼촌과 매일감사 이모가 오셨음해서요...장마가 끝났는데 휴가철이다보니 어렵네요.. 8월말이나 9월초쯤에 하면 좋을것같아요..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8월말에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토요일날 해야할것같군요!!^^ 희망하눈날짜있으시면 댓글부탁드려봅니다!^^
음............끄덕끄덕!그렸셨구만요..전 멀어서 가기도그렇고 오산 병접근처모임일때 참석해야겠군요. 다같이 공유하고 서로좋은 조언도 하고듣고 하는데있어 솔직히 신입회원 기존회원차별이전 쬐끔섭섭하더라고요.물론 서로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느게 당연하지만 정회원되서 낑기가 말한번할려면 억수로 기다려야는데..암튼 이영우님 힘내시고 화이팅!
벽계수님 제가 쪽지넣어드립니다.ㅎㅎ
저도 우리 이영우님이 우째 안보이시나~~~걱정이 많았더랫어요.
이런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 몇번하고 덤덤히 또 일하고 있어요.
지금하는 고민도 속상함도 다 지나감이 다행이고 위로가 된답니다.
그래도 우리 귀한방에선 이영우님 소중한 분이세요.
열심히 응원할께요. 번개는는 휴가기간을 피해 하시면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휴가때는 표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ㅎㅎㅎㅎ
휴가 끝나고왔는데 일이 많네요..^^ 다시 가입하라고 연락은 오는데 쉽게 다시 가기가쉽지안네요.ㅠㅠ
번개참석하신다고요??우와!!~ㅎㅎㅎ 9월초까지 덥다고 하네요.. 9월초나 중순쯤에 다시 글 올릴께요..
휴가 잘 다녀오십시요.ㅎㅎ
이영우님 궁금 했어요
속상하셨던일 장맛비에 다 씻어 버리셨지요
이젠 좋은일만 쭉~~~욱 화이팅!!!
다 씻어버리고 또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중이지요.ㅎㅎ 딸기님도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번개없이 지나가는군요..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참석모하겠네 하면서 아쉬워하고 있더랬는데...ㅋ 휴가기간이라 함께 시간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저만해도 울 삼월아빠와 제가 휴가기간이 맞지 않아 난감한 휴가를 보냈거든요....
이영우님 이러저런 속상한일도 있으시고 좋은 일도 함께 있으신듯한데 툭툭털고 예전처럼 즐겁게 카페에서 뵈어요^^
고맙습니다.ㅎㅎ 휴가기간이 맞지않아 속상하셨겠네요. 그래도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세요!! 좋은추억많이담는
2013년 여름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9월초나 중순에 다시 올릴테니 그때는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영우님 인기짱!
저도 이래저래 바쁘고 맘적 여유가 없어서 카페에 잘 못들어왔거든요..
영우님께 그런일이 있었군요..
귀한방은 참 편안해요..가끔와도 반겨주고 걱정해주고 꼭 친정집같은 느낌??^^
11일은근무라 참석하기 어렵네요.. 귀한님들 만나뵙고 싶은데..
폭염에 어떻게 지내세요.오랜만이어요.
저 인기없는 남자예요...ㅎㅎ 배는 남산만하고 키는 작고...ㅎㅎㅎㅎ 저도 여기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바쁘실것같아서 9월초나중순쯤으로 연기했답니다. 그때는 참석하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이영우님 안보여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구나 생각했는데...입니다...
...11일...목동...아이스링크......노력해볼랍니다
속상한 날들을 보내셨네요...
귀한님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힘내시고..
어제 종말의 날 같은 날씨속에 어케 지냈셨나요 예나가 무서워 하지 않았나요? ^^
천둥 벼락치는날만 할수 있는 놀이라도 하셨는지.........
파란바나나님..연기했어요...9월초나중순으로요...괜히 오셨으면 헛걸음하셨겠네요..2주전에 공고할테이니.. 그날
뵙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되시구요^^
우르릉쾅쾅!!~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요. 우리모두 존중과 배려를 죽을때까지 배워 나가야 겠지요.
예절이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고 딸래미가 도덕시간에 시험도 치더라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가는 오후시간이네요..!! 고맙습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바랄께요.ㅎㅎ
귀한님들의 사랑으로 힐링 되셨지요...?? ㅎㅎ
힘내시고 화이팅 해 보게요 ~~
네^^ 다시 가입하라고 전화도 오고그러지만 한번 탈퇴한 카페 다시 들어가지않아요!!ㅎㅎ 후회하기보단 친했던 분들에겐 좀 미안함이 있지요...그래도 어쩌겠어요..이해하시겠지요~~ 영심이님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께요..
무더운 여름이네요.. 또한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시원한 목요일저녁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