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역학서적 명리학 서적의 통일- 사주첩경.

[edusaju]

- 역학 서적의 동의 보감- 사주첩경.-

더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역학서의 최고 기본서입니다. >
< 본 서적은 국내 최고의 명리학 기본서적으로 최고 베스트 셀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명리학을 하신분의 칭찬이 자자 합니다. >

.. 안녕하십니까 ?
국내 최고의 역학 교육학원인 (관인)한국역학교육학원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edusaju.co.kr

열화와 같은 성원과 판매 문의 쇄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역학계의 역서에 길이 남을 책으로 이끌겠습니다.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본 서적은 국내 유명 대형서점 ( 교보, 영풍, 을질 , 진솔 등 ...) 및 기타 여러지역의 서점내지 "인터넷 몰"에서도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사주첩경" 이란 ?>

사학의 대가이신 고 이석역 선생님의 저서로써,권권마다 이루신 내용은 전인 미답의 경이롭고, 신비로운 경지를 개척하여 놓으셨으며 명리학과 역경학에 있어서 분명코 신기원을 이룩한 보전이요, 금과옥조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현재 본서는 관인 학국역학교육학원이 출판 및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유명서점인 교보 및 종로, 영풍, 을지, 진솔 기타 대형 서점및
"인터넷 몰"에서 역학서의 베스트셀러로 추앙받고 있읍니다.

1. 사주첩경
1) 제 1 권 :
사주학의 기본원리인 신살법, 육친법 강술.
250 여개 이상의 신살류에서 증험있는 신살류만 체계화하고
정립하였을뿐만 아니라, 자평진전 / 적천수 / 궁통보감 등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육친관계를 명확히 정립.

2) 제 2 권 :
자강 선생님께서 감정하셨던 540 여개의 사주를 예시하여
육친, 직업, 건강 등등을 유형별로 정리 설명한 명저로
동양 3국의 큰 충격을 주었던 회심의 역작.

3) 제 3 권 :
자강 선생님께서 감정하셨던 258개의 사주를 예로하여
신살법과 육친법을 종합하여 예시함과 동시에 통변의 비결인
추명가수록, 성격, 질병, 재운, 자식, 부부 등 사주에 모든
부분에 걸쳐 그 운명을 분석 제시해 놓은 명저이며,
역학인이면 반드시 공부하고 넘어가야할 지침서.

4) 제 4 권 :
내격 위주의 격국용신론 -
심오한 연구와 통찰력으로 고급 사주학인 격국용신에 대한
올바른 입문과 기본 격국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인도하는 명저.

5) 제 5 권 :
외격 위주의 격국용신론 -
특수한 격국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명저.

6) 제 6 권 :
사주역학에 관한 모든 의문점을 112가지로 정리하여 예문을
제시하고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 적천수/ 궁통보감/ 삼명통회
등의 중요한 골자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사학의 권위 대가로
인도하는 역작.

2. 자강 진결 (역경) 상, 하권.
: 2003년 출간 예정.

3. 구입가격 : 사주첩경 1질 ( 전 6 권) - 20 만원.

4. 구입문의 : (관인) 한국역학교육학원. ( TEL . 02 - 873 - 7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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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판권및 저작권 : (관인) 한국역학교육학원


- 보 도 자 료 - (중앙일보 2월20일자 문화면.)
"
역술계의 '빅 3':"丙申日生은 불쑥 만나는 여자를 조심하라"
게재일 : 2004년 02월 20일 [W8면] 글자수 : 2339자
기고자 : 조용헌 원광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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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리(Big 3)가 있었다. 다른 분야는 다 빅 스리가 있는데, 역술계라고 해서 어찌 없겠는가? 자강(自彊) 이석영(李錫暎:1920 ~ 1983), 도계(陶溪) 박재완(朴在琓:1903 ~ 1992), 제산(霽山) 박재현(朴宰顯:1935 ~ 2000)이 바로 그들이다. 나는 이 세 사람을 근래 한국 명리학의 3대 스타로 생각한다.

자강 이석영은 『사주첩경(四柱捷徑)』(전6권)이라는 명저를 남겼고, 도계 박재완은 무욕담백한 인품을 통해 명리학자의 품격을 끌어올린 인물이었고, 제산 박재현은 좌충우돌과 종횡무진의 삶을 살면서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한편의 드라마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세 사람은 같은 명리학을 하면서도 서로 주특기가 달랐고 인생행보도 달랐다. 팔자가 다르므로 행보도 다를 수밖에 없다. 제산의 인생행보는 앞에서 소상하게 다루었으니까 생략하고, 이번에는 자강 이석영과 도계 박재완을 이야기해 보자.

먼저 자강의 스토리를 살펴보자. 그는 『사주첩경』이라는 명저를 남기고 갔다. 사람이 죽을 무렵 생각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자신을 황홀하게 했던 로맨스 건(件)수이고, 다른 하나는 저술한 책이라고 한다. 인생무상을 그나마 위로해 주는 양념인 것이다. 자강은 『사주첩경』이라는 명저를 남기고 감으로써 태어난 보람이 있었다. 내가 보기에 『사주첩경』은 명리학계의 『동의보감』에 비유할 수 있다.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주 공부를 하려면 중국의 원전에 매달려야만 하였다. 중국 원전은 한문으로 되어 있어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면 해독하기가 쉽지 않다.

이뿐 아니라 연습문제도 수백년 전의 명·청대 사례이므로 현장감이 상당히 떨어진다. 그런데 『사주첩경』은 이 문제를 모두 극복했다.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어 한문 원전보다 한결 쉽다. 책에 소개되는 연습문제도 60, 70년대를 전후한 한국 사람들의 팔자를 분석한 것이라 훨씬 피부에 와 닿는다. 허준의 『동의보감』이 등장함으로써 한국이 중국 의학에서 독립할 수 있었듯이, 『사주첩경』이 등장함으로써 한국 명리학계는 중국에서 어느 정도 지적 독립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독립을 해야 로열티를 물지 않는다.

필자는 개인적으로도 『사주첩경』의 신세를 많이 졌다. '사주를 이렇게 보는 것이구나'를 알게 해 준 책이 또한 『사주첩경』이었다. 다른 사주 원전들은 아무리 읽어 보아도 사주를 해석하는 실전 감각을 익히기가 어려웠다. 핵심 노하우는 빼놓았던 것이다. 하기야 자기의 장사 밑천(?)을 대중에게 쉽게 공개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정확도는 복채에 비례하는 법이다. 복채도 안 내고 단지 책 한권 구입해 사주 공부를 끝내 버리면 도사는 밥 굶기 십상이다. 이석영은 수십년 동안 읽은 중국 원전과 바닥에서 갈고닦은 실전 노하우를 소화해 자신의 책에다 대부분 공개하였다. 나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한다.

『사주첩경』에서 배운 초식을 한가지 소개하면 이렇다. 태어난 날짜가 육십갑자로 따졌을 때 병신(丙申)에 해당하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이석영의 사례 분석에 의하면 병신일에 태어난 남자들은 확률상 집 바깥의 다른 여자에게서 자식을 낳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그런가. 병(丙)에 대해 신(申)은 재물도 되고, 여자도 된다. 병은 화(火)에 해당하고, 신은 금(金)에 해당한다. 화극금(火克金)의 관계다. 자기가 이겨 먹는 것(극하는 것)은 재물도 되고 여자도 되는 것이다. 사주에서는 재물과 여자를 같은 것으로 본다. 두 가지 모두 자기가 쟁취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재물이 없는 사주는 여자도 없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런데 이 신이 문제다. 신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역마살(驛馬煞)에 해당하기도 한다.

재물과 여자가 역마살에 붙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재물을 모으거나 아니면 여자를 만난다고 본다. 기차 타고 가다가 우연히 옆에 앉았던 여자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그렇다. 따라서 병신일의 남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외국 여자일 수도 있다. 문제는 신 속에 물(水)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수는 화에 대해 자식으로 작용한다. 수는 화를 이긴다. 사주에서는 자기를 이겨 먹는 대상을 자식으로 본다. 신금(申金) 속에는 임수(壬水)가 숨어 있고, 이 임수가 병에 대해 자식으로 작용한다.

종합하면 외국 출장 나갔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자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병신일에 태어난 남자가 그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다.

『사주첩경』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병신일에 태어난 남자는 로맨스를 조심해야 한다.

원광대 초빙교수 cyh062@wonkwang.ac.kr


--------------- 이상 보도 자료 --------------------

[천수경]

사주첩경 저도 보았지만 아주 대단합니다.그런데 원리적인 내용이 세밀하지가 않아 초보자에게는 적당치 않은것 같네요...초보자들을 위해 원리해역을 해주시면 한국최고의 지침서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