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이렇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택하여 주셔서 복있는 자의 길을 사모하고 걷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의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채게 하시고 준행하는 자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간구하는 믿음의 기도에 응답받아 선순환의 고리로 이어지게 하시고
혹 아닐지라도 그 자리를 견딜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살아온 시간들이 주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로 행하고 살게하소서.
필리핀 선교지를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그곳에서 행하여질 모든 일에도 선하신 손길로 다스리셔서
아픈 자는 나음을 입고 치료자는 새 힘을 얻게하소서.
늘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주님의 일을 위해 애쓰는 임원진들,
병약하신 분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허락하시고 함께하여 주소서.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는 분,
모든 것을 선으로 빚으시는 분이 내 아버지임을 기억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